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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하트 발매기념] 「당신」 과 멋진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미야시타 아이 역 · 무라카미 나츠미 씨가 말하는 TV 애니메이션 니지가사키의 곡

 2020년 10월부터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가 방송 중! 여러분도 매주 방송을 기대하고 계시진 않은지.

 그리고 오늘 12월 2일 (수) 에는 TV 애니메이션의 삽입곡 싱글 제 1탄에 이어, 삽입곡 싱글 제 2탄이 발매됩니다. 그걸 기념해서,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이하, 니지가사키) 의 여러분에게 OP, ED 테마, 그리고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솔로곡의 인상이나 포인트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TV 애니메이션 제 4화에서 『최고 하트』 를 피로해준 미야시타 아이를 연기하는 무라카미 나츠미 씨의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니지가사키 "다움" 이 모인 『무지개색 Passions!』

--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가 드디어 방송 개시되었습니다. OP 테마 『무지개색 Passions!』 를 처음 들었을 때의 인상은 어떠셨습니까?

 정말, 반짝반짝 하고 있다는 말로 밖에 나타낼 수 없어요! 『TOKIMEKI Runners』 는 아직 풋풋함이 있었지만, 이 곡은 자신감으로 넘치고 있어서. 「저희가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입니다!」 라는 당당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오프닝에 걸맞는, 두근두근한 곡입니다.

-- A 멜로디에서 B 멜로디는, 솔로와 2인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지금까지의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OP 테마는, 제일 먼저 유니존 (※1)이 많았었다고 생각하지만, 각각의 솔로파트가 들어가 있는 것도 니지가사키라서 가능하네요!

 처음의 아유무의 가사「가자!」 부터 시작되어, 솔로가 있기에, 사비의 일체감이 더욱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쌓아올려온 니지가사키의 컬러라고 할까, "다움"이 모여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 : 전원이서 같은 가사로 노래하는 것.

「당신」 과, 앞으로도. 『NEO SKY, NEO MAP!』

-- ED 테마인 『NEO SKY, NEO MAP!』 에 대해서는, 어떠셨습니까?

 이건, 울게 돼요! (웃음) 완성된 음원을 받았을 때, 전차에 타고 있었는데, 정말로 울어버렸습니다.

 시작 가사인 「천천히 달리는 이 길」 이 굉장히 좋습니다. 니지가사키가 지금까지 오는 것은, 결코 빠르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하지만 전력으로 달려와서, 여러 경험을 쌓아올린 기억이 되살아나는 곡이라, 듣고 있어도 노래하고 있어도 감동 받습니다.

-- 「당신」이나 타카사키 유우가 상징하는 듯한「너」 라는 말도 많이 나오네요.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당신」 이나, TV 애니메이션에서 니지가쿠의 멤버를 지탱해주는 유우쨩을 생각하며 노래하면, 정말......

 사비의 「함께 웃을 수 있는 네가 있으면 기뻐」 나, 오치사비의 「여기서 너와」 의 부분에서는, 「당신」 이라는 존재가 머릿 속에 가득해져서, 앞으로도, 여기서부터도, 너와 함께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일도, 앞으로의 일도 소중히 여기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최고 하트』 로 아이의 마음과 링크!?

-- TV 애니메이션 제 4화의 삽입곡이 된 『최고 하트』. 「즐거움」 을 곡에 가득 담은 아이다운 곡이 되어있네요.

 지금까지의 곡은, 곡의 어딘가에 반드시 대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곡은 그게 없어서. 첫 가사도 발라드 곡조이고, 들어주시는 여러분도 「앗!?」 하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웃음).

 거기서의 사비는, 팔이나 타올을 돌리면서 즐기고 싶은 즐거운 곡! 게다가, 빈틈없이 가사에 다쟈레가 들어있습니다. 「태양이 될테양 (太陽になりたいよう)」라던가...... 눈을 돌릴 수가 없네요.

 「더 더, 아직 더」 라며 관객분들을 북돋는 듯한 가사도 있어서, 이건 정말 라이브에서 할 수 밖에 없네요! 모두의 앞에서 할 수 있다면, 정말로 최고겠지~ 하고 지금부터 상상하고 있습니다. 사비에서 또 한 발로 서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댄스도 노력해야겠네요 (웃음).

 이 곡으로, 아이는 스쿨아이돌로서의 자신의 방향성을 깨달았습니다. 스테이지에서는 혼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모두와 만들어내는 것도 있구나, 하고.

-- 뭔가, 1st 라이브 뒤의 무라카미 씨가 말하셨던 것과 조금 닮아있네요.

 확실히! 그 때도, 불안한 마음으로 스테이지에 향했지만, 모두의 웃는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고 무척 행복해졌었습니다. 아이와 링크된 체험을 할 수 있다니, 굉장해요......!

 정말로, 빨리 라이브에서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꼭 상상하면서 들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