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리 경우는 원래부터 심성 착했다 쳐도
마키는 코믹스나 애니로 봐도
친구 못사귈 성격이잖아
그래서 그런지 코믹스에서는 UTX들어갈려고
스쿨아이돌 하는 딴 목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호노카나 니코, 같은 1학년이랑 어울려나가면서 사회성이 많이 생긴거지
근데 란쥬의 경우
미아는 그냥 오더만 들어가면 곡만 만들어주고
아무런 인터렉션 없는 비지니스 작밀레고
시오리코는 지금보면은 학생의 적성이니
올바르게 이끌어야 한다는 모습이 강하니까
도움이 될법한데
얘가 어릴때 란쥬가 좀 특이했다고 말한거보면
어릴때부터 얘 통제하는건 어렵다 생각하고
케어도 못해주고 자기 엄마손에 방치된거 같음
하기야 시오리코도 조금은 소심한 편이긴 하니까
그러니 얘가 사람 사귀는 법
사람 대하는 법 좆도 모를수 밖에 없고
자기가 좋은 의도로 돈써서
스쿨아이돌 지원 해주려 했는데
오질 않으니 동호회 활동 강제 금지시키고
감시위원회니 게릴라 라이브 방해 같은걸로
애들 맘 약하게 하면 자기 편에 오겠지 라고 생각한거지
이렇게 아이랑 카린은 왔고 나머지는 포섭해보려 했는데
안된거고
이렇게 라도 해서 친구 사귀고픈 맘이 많이 묻어나오긴 했음
물붕이처럼 일진들이 좀만 반응 잘해줘도 뿌듯해하듯이
카나타가 반응 해주니까
오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어 너희 모두 내 뷔페에 와서 밥먹자 하는 반응 보면
친구 없어서 배고픈 마음에 눈 마주치자 마자 친구관계에서 손주까지 같이 보는 관계로 생각하고 있는 반응임
내가 어릴때 속마음으로 저래봐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