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무 「응, 좋아! 유우쨩도 같이 가면 좋았을텐데.. 」
요우 「그러고보니 치카쨩도 볼일이 있다면서 먼저 가버렸지. 뭐 다음에 같이 가면 되니까, 오늘은 이 와타나베에게 에스코트를 맡겨 주시지 말입니다!」
아유무 「후훗, 부탁할게」
요우 「이 근처에 굉장한 맛집이 있다구?」
아유무 「그거 기대되는데?」
요우 「자, 이쪽으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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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무 「근사한 가게네! 이런 곳에 햄버그 전문점이 있다니 처음 알았어」
요우 「자,자, 어서 들어가자」
~ 음식점 안 ~
아유무 「으음~ 전부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 힘드네」
요우 「정 고르기 힘들다면 내가 골라줘도될까?」
아유무 「좋아! 오늘은 요우쨩의 에스코트를 받기로 했으니 말이야」
요우 「그럼 이 메뉴를 추천할게! 그리고 나는.. 이걸로 먹어야지~ 」
직원 「메뉴는 정하셨나요?」
요우 「네, 이거랑 이걸로 주세요」
직원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아유무 「근데 치카쨩은 무슨 일이 있어서 간거야?」
요우 「모르겠어. 뭔가 바빠보였는데 나중에 물어봐야지. 그러는 유우쨩은?」
아유무 「다음 라이브에 대해 맴버들과 상의할게 남았다고 미안하다며 먼저 갔어. 그런 성실한점이 참 좋단말이야」
요우 「우우, 여기서 애인 자랑이라니! 그러는 우리 치카쨩은 말이지...」
(대충 서로 애인 자랑하는 내용)
아유무 (창문쪽을 흘깃바라보며)「어? 저거 치카쨩 아니야?」
요우 「어? 어디?」
아유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저쪽에 있는 사람」
요우 「어, 정말이다. 치카쨩이 왜 이곳에.. 보다, 옆에 있는건 유우쨩?」
아유무 「엣! 유우쨩 설마 나에게 거짓말을..? 유우쨩 저렇게 즐거워보이는 표정을 짓고서는..」
요우 「둘이 왠지 너무 가까운 것 같은데..」
아유무 (설마...)
요우 (아니겠지?..)
아유무 요우 (눈빛 교환)
직원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아유무 요우 (허겁지겁)
요우 「여기 계산이요!」
직원 「네. 결제 완료되었습니다. 또 방문해 주세요」
아유무 요우 (메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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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정리하던 직원 「어, 이 테이블 나이프가 없잖아?」
라는 내용의 ss 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