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페스 시오리코 사이드 스토리 번역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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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673123
- 2020-11-26 08: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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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 : 어라? 연습실에서 소리가 난다....... 누군가 있는걸까?
시오리코 : 하아, 하아...
아나타 : 헉... 시오리코!?
시오리코 : 앗......!
아나타 : 오늘은 휴일인데, 춤 연습?
시오리코 : 네, 뭐... 학생회 일도 있어서 조금 연습할까 해서요···· 그것보다, 아나타야말로, 휴일인데 어째서?
아나타 : 난 연습노트를 잃어버려서 가지러 왔어.
오늘 안에 쓰고 싶은게 있었으니까
시오리코 : 그랬군요
아나타 : 응, 근데 오늘 오길 잘했다. 시오리코에 대해서 쓰고 싶은게 생겼어!
시오리코 : 네?
아나타 : 춤연습, 정말 재미있어보였으니까!
시오리코 : 아, 그건.. 그......
아나타 : 안 되는 걸 할 수 있게 되면 즐거운 일이니까
시오리코 : 맞아요!
시오리코 : 저는 아직 여러분들처럼 춤을 못 추니까 적어도 빨리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만......
시오리코 :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할 수 있게되면 기쁘고...
시오리코 : 아나타가 보기에 어떤가요? 저도 여러분들 처럼......될 수 있을까요?
<분기1>
아나타 : 당연하지! 모두들, 시오리코의 움직임이 예쁘다고 하고 있고, 자신감을 가져!
시오리코 : 감사해요. 저의 장점을 살려서 열심히 하고 싶어요.
<분기2>
아나타 : 벌써 그렇게 됬는걸. 시오리코
시오리코 : 아니에요, 그런 건 하지만, 아나타가 그렇게 말해주니, 조금 자신이 생기네요........
아나타 : 시오리코, 이 다음에는 어떻게 할 거야? 학생회 일이 남아 있으면 도와줄까?
시오리코 : 그건 괜찮아요. 조금 더 연습을 하고 올께요.
아나타 : 그럼, 돌아오는 길에 주스스탠드에 들르지 않을래?
시오리코 : 네?
아나타 : 피로를 풀려면 신걸 마셔! 라고 카린씨가 말했거든. 거기 레몬스쿼시가 맛있으니까 내가 살께.
시오리코 : 주스스탠드...... 자판기와는 다른 것일까요...
아나타 : 응, 주스스탠드는 그 자리에서 여러 가지 주스를 만들어 주는 거야
시오리코 : 그렇군요. 아나타와 둘이서 가는 거니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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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윰 | 소금쨩 순수해 | 2020.11.26 08:1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