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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일본어 못하는데 그래서 이번화 내용 정리좀 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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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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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18:49:17
- 222.236
Windrunner | 시즈카스가 결혼해서 | 2020.11.21 18:50:02 |
샤워빌런 | 2020.11.21 18:50:08 | |
킹쨩의노예 | 정체성 해리장애를 극복하는 한 소녀의 다큐멘터리임 | 2020.11.21 18:50:24 |
chain_so | 2020.11.21 18:50:30 | |
리캬코 | 분석글같은거 바바 | 2020.11.21 18:50:32 |
코드치기귀찮다 | 시즈카스 결혼하려는거 질투한 선배가 시즈쿠 마음 돌리려고 넣은거임 | 2020.11.21 18:50:49 |
Aqours | 사실 망상임 | 2020.11.21 18:50:59 |
ㅁㅇㅃ | 나도 일본어 듣기만 좀 돼서 자세하게는 모르겠는데, | 2020.11.21 19:01:15 |
ㅁㅇㅃ | 아 기억이 잘 안 나네. 대충 시즈쿠가 맡은 역할이 시즈쿠 현위치와 딱 어울리는 캐릭터인데, 정작 시즈쿠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이 자길 미워하는 게 두려워서 남들이 좋아할 법한 행동을 연기했고 그게 익숙해졌다함. 그래서 캐릭터를 연기하려고 해도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게 돼서 오디션도 다시 보게 되기까지 함. 카스미는 동호회에서 시즈쿠가 보인 모습이 평소같지 않아서 이상해하다가 리나 친구한테 오디션 다시 한다는 얘기를 듣고 리나랑 같이 시즈쿠의 기분을 풀어주려 함. 근데 실패했고 카스미가 시즈쿠를 찾아가게 됨. 카스미는 자기가 귀엽냐 안 귀엽냐 네 진심을 말해봐라 해서 시즈쿠의 숨겨진 진심을 끌어냄. | 2020.11.21 19:12:14 |
ㅇㅇ | 아 그래서 자아분열에서 합일이었구만 ㄱㅅ 222.236 | 2020.11.21 19:14:07 |
ㅁㅇㅃ | 흑즈쿠는 시즈쿠가 자신을 보는 시선(진심이 없다)이고, 카스미의 도움을 받아서 고민을 해결한 시즈쿠가 진정한 자신이 됐다는 걸 더 확실히 보여주는 게 연극에서의 장면, 이걸 상징적으로만 처리하면 안 되니까 부장이 연극의 흑즈쿠였다고 처리한 것 같음. | 2020.11.21 19: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