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모두의 응원단 같은 역할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동호회의 모두에게 좀 더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직접 작사도 해보고 작곡도 해보고 의상도 만들어보곤 했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난 그냥 곁에서 귀여워 멋있어 하는 거밖에 못하나 하지만

유우 본인도 눈치 채지 못한 모두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는 그런 리더십을 받은 멤버들이

비록 너는 좋아한다는 마음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작은 마음으로 부터 우리들의 지금이 있는것이야 같은 뭔가 가슴찡한 명대사로 가슴 울리고

유우 본인도 그런 말을 듣고 예전에 무언가에 열중한적이 없는 자신의 과거 한번 생각하고

지금의 스쿨아이돌에 대한 도키메키를 다시한번 깨닿는

그런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다

라이브는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