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아이나가 도전해 보고 싶은 것 「덕후한 부분이 나와 버립니다만...」
2014년 성우로 데뷔해『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오하라 마리역등을 연기해, 2020년에는 아티스트로서 솔로 데뷔도 완수한 스즈키 아이나.
오프닝 주제가를 담당하는 TV애니메이션 『이와카케루!-Sport Climbing Girls-』(이하, 『이와카케루!』)에는, 클라이밍부의 부장·요츠바 사요역으로 출연.애니메이션, 음악, 라디오, 이벤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그네에게 이번에는 일을 주제로 역할 만들기나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걸 물었다.
-- TV 애니메이션 『이와카케루!』의 요츠바 사요를 연기하는 데 고생한 적이 있나요?
사요쨩은 제가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타입의 여자여서 제가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처음엔 어떻게 연기할지 고민했어요.
캐릭터로는 클라이밍 부장으로 모두에게 정확한 지시를 내리는 반면 천연스럽고 귀여운 부분도 있고, 스포츠 클라이밍 얘기만 나오면 어린아이처럼 까불고 어른스러움과 귀여움을 겸비한 성격을 분간하기가 힘들었죠.
-- 평소 이작품을 맡으면서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작품의 세계관은 원작을 읽거나 하고 그 밖에 이번에는 소재인 스포츠클라이밍 동영상을 보고 조사했어요.
그래서 성격에 맞게 캐릭터를 직접 만들고 나서 주변의 의견을 들어 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어떤 작품이든 지식은 익혀서 도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일하는데 중요한 점을 알려주세요.
오직, 항상 팬들을 생각해요.어떻게 하면 여러분이 좋아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거기에서 라디오면 이렇게 하자 이벤트면 저렇게 하자는 식으로 그날 일에 따라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해요.
-- 일에 임하는 마이룰이 있나요?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목을 축이기 위해 아침에는 목욕을 하고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어서 라이브 날이나 녹음할 때는 꼭 하고 있어요. 목소리를 쓰는 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몸을 녹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게 있나요?
아티스트로서 작사를 언젠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죠.또 평소 일러스트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만화 그리는 일도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