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 2020/11/05(木) 18:27:22.56 ID:xxwX6VNS.net
나나「그런데 어째서 저에게?」
유우「나나쨩의 차분한、상냥한 목소리로 칭찬받고 싶고 쓰다듬어줬으면 좋겠어」
나나「그건 세츠나는 시끄럽다는 뜻인가요?」
유우「그런 뜻이 아니야! 단지、이건 나나쨩밖에 낼 수 없는 매력이라고 생각했어」
나나「그렇게까지 말하신다면… 조금 부끄럽습니다만」
유우「괜찮은거야?」
나나「네! 유우씨는 동호회를 위해서 엄청 힘내주고 있으니까、응석부리고 싶을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유우「나나쨩…」 꼬옥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 2020/11/05(木) 18:32:48.77 ID:xxwX6VNS.net
나나「유우씨는 항상 열심이라서 장해요」 쓰담쓰담
유우「응…」 꼬옥ー
나나「이렇게 보면 의외로 유우씨도 어린애군요」 키득
유우「그건 어떤 의미인거야」
나나「죄송해요 단지、뭔가 귀여워서」
유우「응ー …응」꼬옥
나나「정말…」
유우「…이마에 키스해줄래?」
나나「헥?!///」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 2020/11/05(木) 19:07:05.72 ID:xxwX6VNS.net
나나「어、어째서인데요⁉///」
유우「나나쨩이 귀여우니까」 꼬옥ー
나나「그런 말 들어도…」
유우「나는 나나쨩의 이마에 키스할 수 있다구?」
나나「엣?////」
유우「말했잖아、"좋아"한다고」
나나「그건 세츠나에 대해서인게…」
유우「세츠나쨩도 나나쨩도 나는 좋아해」
나나「읏…」
유우「나나쨩」
나나「아、알았어요! 부끄럽지만、유우씨라면 괜찮아요!」
유우「에?///」
나나「음…///」 쪽
유우「아///」
나나「이、이걸로 됐죠?!///」
유우「아… 아으…///」 푸쉬익ー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 2020/11/05(木) 19:11:40.72 ID:xxwX6VNS.net
나나「어째서 유우씨까지 부끄러워하는건데요…////」
유우「그、그치만… 나나쨩이 너무 귀여우니까…///」
나나「??읏/////」
유우「고마워、엄청 치유됐어」
나나「유우씨」
유우「응?」
나나「저한테도 해주세요」
유우「엑////」
나나「말했잖아요… 제 이마에 키스할 수 있다고…」 꾸물꾸물
유우「?????읏/////」 두근두근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 2020/11/05(木) 19:13:45.52 ID:xxwX6VNS.net
나나「해줄때까지… 안 놓을거니까요」 꼬옥
유우「아… 앗…////」
유우(위、위험해! 심장이 파열해버릴거 같아…/////) 두근두근두근두근
나나「…////」 지긋ー
유우(이런 눈으로 바라본다면… 나…////) 두근두근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 2020/11/05(木) 19:22:15.57 ID:xxwX6VNS.net
유우「나나쨩…」 슥
나나「유우씨…////」
딩ーーーー동ーーー댕ーーー동ーーー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 2020/11/05(木) 19:27:58.98 ID:xxwX6VNS.net
유우「아…」
나나「종이 울려버렸네요」
유우「응… 돌아갈까…」
나나「…」 꾸욱
유우「엑」
쪽
유우「응읏////」
나나「…////」 쪼옥ー
유우「푸핫…//// 나、나나쨩?!」
나나「…////」 방긋
유우「우으…/////」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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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