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래희망같은걸 정할때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그것에 대한 어느정도 파악이 되야 아 이게 힘들겠다 이부분을 해야겠다 하는 견적이 나오는데
그런것 없이 이제 스쿨아이돌의 카가야키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을때 막상 이제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에 감이 안잡히는 경우가 생김
그냥 머릿속에는 그것이 된 나 밖에 생각을 안해놨으니깐
그렇기에 그 과정속에서 에러가 난다면 뇌정지 일어나서 고민만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게 됨.
뭔가 대책을 세워놔야 하는데 어딜 어디서부터 건드려야 할지 감조차 안오니깐
그런 사람이 주로 하는 실수가 있다면
어느새 자기도 싫어했던 방법을 어느새 자기가 하고 있음
싫어했지만 결국 아는건 그거 밖에 없었으니깐
그렇기 때문에 카스밍에게는 그러한 방향을 제대로 제안해주고 이끌어주는 아나타/유우의 존재가 다른 멤버에 비해 더 크게 느껴지겠지
진짜 한줄기 빛같이 느껴지는 그런 존재로
이렇게 보면 단점만 설명한것 같은데 슼타판이던 애니판이던 장점이라면 집념 하나만큼은 크더라
이거 아니면 답 없다 해서 못 놓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이러한 집념으로 버티던 것이 동호회 부활의 초석이 된건 슼타/애니판에서도 똑같음
그러한 집념하고 나아갈수 있는 비전만 있다면 20장의 카스밍 처럼 어떠한 일에도 꺾이지 않는 멘탈이 됨
시즈쿠가 카스미쨩이 대단하다고 한게 절대 빈말이 아니고 제 3자가 봐도 와 얘는 강철멘탈인데 할정도의 수준이 된거지
무튼 카스밍은 대단한 아이다
이번에 만화 그리면서 솔직히 많이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