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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요우「요시코쨩을 만지자!」
글쓴이
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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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618006
  • 2020-11-05 17:37:05
 





7화



여느 휴일


요시코「…。」

요시코「……흐、흐흐!」

요시코「흐흐흐흐흐!」

요시코「드디어、드디어 손에 넣었어! 몇년이고 몇년이고 속편이 나오기를 계속 기다리며、드디어 발매한 게임!!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요시코「그리고!오늘은 학교도 연습도 없지!흐흐흐、실컷!이 가상세계에 틀어박힐 수 있다고!」

요시코「자아 그럼、원하는 건 손에 넣었으니、빨리 돌아가서 해야………」띠링

요시코「……누구야、사람이 행복에 젖어있을 때에 메세지 보내는건。」

요시코「…。」

요시코「……。」

요시코「………。」

요시코「…………………요우잖아。」소름



요시코「…………무시하자、짜피 쓸모없는 일에 휘말릴건 안봐도 비디오지。」

요시코「오늘 요하네는 너무나도 바쁘거든、요우한테 신경써줄 겨를 따윈 없다고。이 날을 위해 아무 약속도 안잡았으니까。」

요시코「자、가자가자。」



요하네 집


요시코「하아ー、역시 최신거는 그래픽이 진짜같네、현실감도 엄청나。진짜 세상을 걷는거 같아。」달칵달칵

요시코「전작과 다르게 전투하는 맛도 쩔고、정말이지、몇년이나 기다려서 다행이야。」달칵달칵

요시코「아ー 개꿀잼。계속 할 각이야!」



30분 뒤


착신「마ー음ー이ー여ー하ー나가 되ー어ー라-♪」
[오모히토]



요시코「아아악!! 뭐냐고 이 보스!! 빨리 쓰러지라고!!」

요시코「뭐、회복 아이템 다 떨어졌다고?! 상점에서 사는거 깜빡했다!!」

요시코「하아、하아、어떻게든 깼다……회복마법이 없는 동안은 아이템을 다 쓰지 않게 해야겠어…。」



또 30분 뒤



다다다다다다다닷

쾅!!



요우「요ー시코ー!! 왜 요우쨩의 연락을 씹는거야ー!!!」

요시코「으겍!! 요우?! 왜 여기에 있는거야?!」

요우「놀자고 하려했는데 요시코쨩이 무시하니까 와버렸지 말입니다!」척

요시코「멋대로 오지마 바보야!!!」

요우「멋대로가 아닌걸! 요시코쨩 어머니한테 연락하고 허가도 받았는데? 오늘은 게임하고 있느라 한가해보이니 오라고 하셨어。」스마트폰 보여주며

요시코「우와 진짜네… 아니、내가 모르는 사이에 왜 우리 엄마랑 연락처 교환한거야?! 내 사생활은 어디로 간거야!」

요우「요시코쨩이 무시한게 나쁜걸。그것보다 놀자! 요우쨩이랑 노는 것이지 말ー입ー니ー다ー!」쿵쿵쿵쿵

요시코「아ー 정말! 시끄러 ! 날뛰지마! …하아、오늘은 게임하기로 마음먹었으니까 그렇게 상대는 못해줄텐데、그래도 괜찮아?」

요우「엣……? 아、괜찮은데?」

요시코「? 왜、뭐야。의외라는 표정이나 짓고。」



요우「이야、그냥 쫓겨날 줄 알았는데。」

요시코「알고 있으면 오지 말라고。」

요우「그건 싫어。요시코쨩이랑 놀고 싶은걸!」

요시코「……너도 참…」



요시코「뭐 됐어… 간식 가지고 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요우「고마워、역시 요시코쨩은 입만 그렇지 자상하네。」

요시코「…시끄러워。제발 부탁인데 게임 멋대로 만지지마。」

요우「네ー!」



요시코「기다렸지。빼빼로 있길래 가져왔어。」영차

요우「고마워。이거、요시코쨩이 하고 있는 게임、지금 CM하고 있는 화제의 그거지。」

요시코「응、맞아。몇년… 아니 벌써 10년이나 지났지。오랫동안 기다렸지만 드디어 나온 대망의 신작이야。」

요우「헤에、그렇구나。」꼬옥

요시코「…야。」スッポリ

요우「왜?」

요시코「아주 당연하단듯이 뒤에서 껴안네。」

요우「으음、그치만 이러는게 진정되는걸。」

요시코「하아… 뭐 됐어。방해만큼은 하지말아줘?」



요우「응、배만 주물주물 할게。」

요시코「그게 방해라는 거야!!」

요우「자아자아、빨리 게임하자? 요시코쨩이 하는거 보고 싶어。」기대기대

요시코「……아 예예 그렇겠죠…」





~30분 뒤~





요시코「…」달칵달칵

요우「…」멀뚱히ー

요시코(…지、집중 못하겠어。)달칵달칵

요시코(평소같으면 참견하고 그럴텐데… 오늘은 왜 얌전한거야!)

요우「…」멀뚱히ー

요시코(…뭐 얌전히 게임은 할 수 있으니 순조롭게 진행되긴 하지만… 근데…)달칵달칵



화면「각성의 힘은 되찾을 수 있을까?」



요우「…」지그시ー

요시코「…」꾸벅꾸벅

요우「요시코쨩? 적이 다가와」

요시코「…앗、미안 멍 때렸어。고마워。」달칵

요시코(…위험해 위험해、집중해야해)달캅달칵

요우「응。」꼬옥



요시코(…그래도…)



요시코「…」꾸벅꾸벅



요시코(…졸려…)

요시코(꼭 붙어 있으니까 등이 부드럽기도 하고、무엇보다 요우의 심장 고동이 바로 전해져와…)꾸벅꾸벅

요우「…」지그시ー

요시코(…아、안돼겠어… 졸려… 무리… 컨트롤러…가…)툭







요우「…새근…zzz」



요시코「아니 니가 자는거냐!!!!!」잠이 확깸





요우「흐엣?!정말、갑자기 소리 지르지마~」

요시코「사람 졸리게 만들어서 게임 방해하고 멋대로 자려고 하지말라고!」

요우「이야、왠지 집중해서 화면을 보니까 잠이 오는걸。그보다 나 딱히 요시코쨩한테 방해하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요시코「이렇게 껴안는게 이미 방해야。졸리니까 안돼。」

요우「에에~… 얌전히 있으면 괜찮다고 했으면서」부우

요시코「안돼。끝이야。보기만 해도 좋으니까 떨어져 떨어져」꽈악

요우「싫ー지ー말ー입ー니ー다ー」ㅂㄷㄷㄷ

요시코「떨ー어ー지ー라ー고ー!」꽈악

요우「그보다 졸리다면 같이 낮잠이나 자자。낮잠이나 실컷 자고 나중에 게임하면 되잖아?」

요시코「하? 싫은데。요하네는 지금 게임하고 싶은걸。안식의 잠은 때때로 나의 사명의 족쇄가 되는…」



요우「자자 자러가자。」휙

요시코「잠ㄲ 야! 놔!」아둥바둥

요우「싫어。」침대로 던짐

요시코「끄엣?! 타천사를 함부로 대하지 마 이 무례한 것!!」

요우「영차、실례합니다ー。」부스럭부스럭

요시코「그리곤 당연하단듯이 침대에 들어오네…」

요우「그치만 요시코쨩 껴안으면 기분 좋은걸。요시코쨩도 내가 안으면 기분 좋잖아?」



요시코「…뭐… 둘 중 고르라면 좋지。」

요우「그치?」

요우「어쨌든 자자? 나도 졸리니」후아암

요시코「그러게、특별히 이번뿐이야。」후암

요우「이랬다 저랬다네。」꼬옥

요시코「타천사는 변덕이 심하거든。」꼬옥



요우「그럼 잘자아…」

요시코「잘자…」



요우「아、배 주물주물 해도 돼?」

요시코「하지마。」







~1시간 뒤~


요우「새근ー…」
요시코「음냐아…」



요우「우으…… 귤… 먹을래…」부스럭부스럭
요시코「으으… 리틀데몬…의… 반여억…」



요우「에헤헤……귤… 있다…」말랑

요시코「으응…」흠칫

요우「새근………」말랑말랑

요시코「으응、으으응…읏!」움츠림

요우「치카쨔아…안돼애、이 귤으… 내거야아……… 리코쨩거라도 머거어…」말랑말랑

요시코「응……흐에…?」잠깸

요우「귤은이찌…… 주무르면…… 달게…」말랑말랑말랑



요시코「잠ㄲ?! 무슨 짓이야?!」

요우「으응………」새근새근



요시코「놔!! 어딜 만지는거야?!」꽈아악

요우「끄응~~、내 귤 뺏지마아……」말랑

요시코「귤 아니라고! 내! 가슴이라고!!!」꽈아악

요우「으음~~……」

요시코「야! 놓으라니까! 아 정말、무슨 꿈을 꾸는、꺅?!」깜짝




요시코「으응?!잠、요ㅇ…읏! 적당히 하고 좀、일어나라고!」후들후들

요우「음냐아……」

요시코「저、정마알、바보…!」굼실굼실

요우「귤~…」



요시코「앗、저、정마알ー!!! 일어나라고 바보야ー!!!!!」




8화


부실

요시코「…」슥슥
요우「…」만질만질
요시코「…」바느질
요우「…」만질만질



요시코「…」후들후들
요우「…」말랑



요시코「…아ー 진짜!!! 적당히 좀 해!」쾅

요우「후앗?!」말랑

요우「정말ー、갑자기 소리지르지 말아줘、깜짝놀랐잖아」주물주물

요시코「앗、미、미안… 이 아니라、방해라고! 왜 남의 가슴을 만지는거야! 성희롱으로 고소한다!!?」

요우「에에… 그치만 만지면 기분 좋은걸、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손바닥에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

요시코「모르겠고! 그렇다고 해도、열심히 옷 꿰메고 있는 사람의 가슴을 만져? 진지하게 하는데 방해야。」

요우「그치만 내 거는 끝났는걸。그러니 할것도 없으니 가슴이라도 만져볼까 하고…」

요시코「그러면 좀 도와달라고。」

요우「싫어。오늘의 요우쨩은 벌써 휴식모드이지 말입니다。」

요우「게다가 지금은 아무 이유없이 가슴을 만지고 싶지 말입니다! 그러니 얌전히 있으라고」말랑

요시코「그만해!」툭

요우「아얏!? 무슨 짓이지 말입니다!!」

요시코「더이상 다른 사람 가슴 만지는거 금지! 그렇게 만지고 싶으면 다른 사람한테 가!」



요우「에에엑…」

요시코「아니、왜 그렇게 죽상이야。」

요우「그치만 요시코쨩 가슴이 좋은걸…」

요시코「요우가 좋아도 요하네는 안돼。인간따위가 타천사의 성역에 손을 대려하다니、무척이나 지옥의 업화에 불타버리고 싶나보네?」



요우「그ー런ー건 됐으니까 만지게 해줘、닳는 것도 아니잖아。만지는 방법에 따라선 커질지도 모르잖아?」

요시코「그럴듯한 말을 한거 같겠지만、공교롭게도 그런 미신은 믿지않아。」

요우「부우…치사해。」

요시코「방해야。방금도 말했지만 만질거면 다른사람한테 가。」

요우「시러어…」부우

요시코「왜 그렇게 싫어하는거야。치카라든가 만지게 해주지 않아?」



요우「으음、서로 만지게 해주지만。익숙하니까 신선한 맛이 없어서 패스。」

요시코「그럼 카난은?」

요우「치카쨩이랑 같으..려나。그리고 마리쨩이 보게된다면 질투파이어 해버려。」

요시코「…그、그럼 마리는。」

요우「100배로 갚아。」ブルッ

요시코「대충 예상은 가네。그럼 다이아。」



요우「요시코쨩、그냥 죽으라고 하는건 어때?」

요시코「농담이야。뭣ー! 파렴치 합니다! 라며 학교 안에서 쫓아오겠지。」

요우「애초에 할 분위기가 나질 않아… 나는 마리쨩이 아니거든。」

요시코「그럼… 하나마루。」

요우「…엄청 두꺼운 책으로 엄청 맞을거 같아。」

요시코「………인정。」

요우「게다가 한 주 동안은 말도 안해줄거 같아…」

요시코「평소에 그다지 화내지 않는만큼、화냈을 때를 생각하면 무섭지…」

요우「…응… 그리고 하기 전부터 죄책감에 시달릴거 같아。」

요시코「그러면、루비는?」

요우「……。」

요시코「…엣、왜 거기선 조용한거야。」



요우「무서운 사건이었지…」

요시코「엣?」





요우「그건 2주전에 일어났던 일이었는데?」

요시코「갑자기 썰을 풀기 시작했어」



요우「그날、어째선지 누군가에게 장난을 치고 싶었던 기분이었지 말입니다。」

요시코「참 귀찮은 마인드네。」

요우「그럴 때、그럴 때에 있지? 부실에서 조용히 아이돌 잡지를 읽고있는 루비쨩을 발견했었지 말입니다。」

요시코「…아아…」

요우「잘됐다。하고 새어나오는 웃음을 머금은 나는、조ー용히。발소리를 내지않으려고 몰ー래 루비쨩 뒤로 간 것이지 말입니다。」

요우「다행히、아이돌 잡지에 푹 빠진 루비쨩은 내가 뒤에 있다는걸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요우「게다가、잡지에 나온 아이돌을 반짝반짝 빛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지 말입니다。」



요시코「그쯤에서 죄악감이나 느끼라고。」

요우「NoNo。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포기할 요우쨩이 아닙니다!」

요시코「…그렇겠지、요우는 그런 바보였지。」

요우「슬ー쩍 루비쨩의 가슴 앞에 손을 두고…」



요우「그 신성한 가슴을 말랑!! 하고 쥐었지 말입니다!!」

요우「만진 순간 손바닥 전체에 전해지는 말랑말랑한 감촉… 그걸 좀 더 느껴보고 싶어서、나는 손을 움직여 루비쨩의 가슴을 주물렀어…。」꼼지락 꼼지락

요시코「그 손놀림 기분 나쁘니까 그만하지?!」

요우「하지만! 하지만! 그 순간、루비쨩이「삐기이이이이이잇!!!!」하고 비명을 질렀지 말입니다!」

요우「귀청을 찢는듯한 비명에 나도 모르게 겁을 먹어、순간 손을 놓아버렸어。뒤를 돌아본 루비쨩은 나를 향해 글썽이며、떨고 있었지 말입니다…」

요우「잔뜩 겁에 질린 루비쨩의 표정을 보며、앗 하고 정신을 차린 나는、얼마나 터무니 없는 짓을 한건가 하고、죄악감에 시달렸어。」



요시코「흐음」바느질

요우「진지하게 들어줘!…크흠、그래서 루비쨩한테 사과하려고 하는 순간!」



다이아『루비! 무슨 일인가요?!』



요우「…학생회실에서 일하고 있어야할텐데… 안색이 변한 다이아쨩이… 들어왔지 말입니다。」

요우「부실에는 단 둘、가슴을 팔로 감싸려하며、글썽거리는 루비쨩、새파랗게 질린 나。그걸 번갈아 보는 다이아쨩…상황은 분명 위험했다。」



요시코「잠깐만、부실이랑 학생회실은 거리가 꽤 되잖아?!」

요우「…맞아、루비쨩의 비명을 듣고、질주로 다이아쨩이 구하러 온것이지 말입니다。그때부턴 지옥이었어…어떻게 봐도 불리한 상황、활화산 쿠로사와를 폭발시킨 다이아쨩한테 쫓기며 교내 한바퀴…」

요시코「우와…」



요우「그걸로 끝이났다면 다행이겠지만、아와시마 선착장까지 쫓아왔어。」

요시코「바보아냐?!」

요우「아무리 요우쨩이라도 그건 무리였지 말입니다…」

요시코「안됐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완전히 자업자득이네。」

요우「결국 잡혀서 학생회실에서 설교당했어… 요소로…」



요우「…그래서、그런 일이 있어 뒤가 무서우니、루비쨩의 가슴을 만지는건 앞으로 절대 하지않기로 맹세했어… 아니、맹세 당했지 말입니다…」

요시코「아 그래…」



요우「그러니、요시코쨩밖에 없어! 가슴 만지게 해줘!」아둥바둥

요시코「큰소리로 말하지 마! 복도까지 들리잖아!」



요시코「…그보다、한명 더 있었지。」

요우「…응?」

요시코「리리、리리는?」

요우「…。」음

요시코「…。」멀뚱히

요우「…。」후들후들



요시고「이 세상에는 아직 이를정도로 시큼한 매실 장아찌를 먹은듯한 표정하지마。」

요우「아니、그치만 냉정하게 생각해봐。어떻게 봐도 불가능이잖아?」



요시코「왜? 같은 학년인데다 체육시간이라든가 치카랑 셋이서 그런 분위기가 된다든가…」

요우「없어。」

요시코「한치의 망설임도 없어。」

요우「뭐 하기 전부터 알고 있지만 분명 두들겨 맞을거 같아。」

요시코「그래?」

요우「응。두꺼운 악보로 뺨 맞을 각이야。얼굴이 호빵맨처럼 될걸。」

요시코「음ー 그래도 의외로 아닐지도 모르잖아。유닛 윈습 때에도、마리가 장난으로 만져도「정말!」이라며 부끄러워하며 화를낼뿐인데。」

요우「엑?! 거짓말!」

요시코「진짠데? 물어보시든가?」

요우「에엑…」

요시코「못믿는구나。」



요시코「……앗、좋은 생각 났다。」

요우「엣、뭔데、안좋은 예감이 들지만」



요시코「지금 음악실로 가서 리리의 가슴 만지고 와。」

요우「싫어。」

요시코「자자、끝까지 들어보라고。만약 리리의 가슴을 만졌을 때 반응이 정말로 요우쨩 말대로라면 오늘 하루 내 가슴정도는 만지게 해줄게。」

요우「엣?!」반짝반짝

요시코「하지만 반대로、내가 말한대로라면 반대로 없는걸로。」

요우「에이ー」부우



요시코「그럼 야메루? 요하네는 딱히 상관없는데。」

요우「야메나이!!!!」

요시코「그럼 갔다와。」

요우「갔다오겠지 말입니다ー!!!」다다다다닷







요시코「…후우、갔네。문 잠가놔야지。」달카닥

요시코「…하아、드디어 조용히 작업할 수 있겠네。」바느질

요시코「근데 참 단순하네、이런 함정에 걸리다니。」바느질

요시코「뭐 뒷감당은 안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슥

요시코「그럼、앞으로 조금 남았으니 끝내버려야지…」슥





10분 뒤





다다다다닷 끼익ー!!



요우「요시코쨩ー! 약속대로 리코쨩의 가슴을 만지고 왔지 말입… 어라?! 안열려!」덜컹덜컹

요시코「…。」바느질

요우「저기! 요시코쨩ー! 열어줘ー!」쾅쾅쾅

요시코「…。」모르는척



요우「야! 안에 있는거 안다고ー! 가슴 만지게 해줘ー! 마음대로 만지게 해준다고 약속했잖아ー!」쿵쿵쿵

요시코「…후우」바느질

요우「열어ー!!!」



리코「요~~~우~~~쨩~~~?!」헉헉

요우「으겍?! 벌써 왔어!」

리코「사람이 진지하게 작곡하고 있는데 갑자기 무슨 짓일까~?」화르르르륵

요우「하、하와와…」소름

요우「아、아냐 리코쨩! 여기에는 이유가!」

리코「무슨 이유일까? 갑자기 음악실에 들어와서 남의 가슴을 움켜쥘 이유가?」화르르륵

요우「이、있어! 요시코쨩의 가슴을 만지기 위해 리코쨩의 가슴을 만질 필요가 있었는걸!」

리코「그걸 이유라고 하는거야!」

요우「히익!? 튀、튀자ー!!!」피융

리코「앗、야! 기다려!」



요시코쨩이 말했는걸!
리코쨩의 가슴을 만지면 자기 가슴 실컷 만지게 해주겠다고!!  그럴려고 나한테 이런 장난을 친거야!!
장난이 아닌걸!! 거래인걸!! 
됐으니까 거기 서!


요시코「」힐끔

요시코「갔네。」

요시코「정말이지、단순하다고 할까 봐도 질리지 않는달까…」

요시코「아니 근데… 내 가슴 만지고 싶어서 그렇게까지 하는거야?」

요시코「모르겠어… 요하네는 하계 백성의 장난을 이해못하겠어。」

요시코「…。」만질만질

요시코「…내 걸 만져도 별로… 뭐 당연하겠지。」

요시코「…가야지。」







리코「야ー! 요우쨩! 기다려ー!」

요우「히익ー!!! 악보로 뺨맞는건 싫어ー!!」





약간의 검열이 들어갔습니다
사이드도 있는데 오늘쯤 올릴거 같음
누마즈앞바다돌고래 이게 더있네ㅋㅋㅋㅋ ㄱㅅ 2020.11.05 17:40:46
논구리욥 검열들어가도 맵네 - dc App 2020.11.05 17:45:43
다이아쨩 2020.11.05 17:52:10
호시조라당 뭔가 좀 뭔가 좀 뭔가 좀 그렇넼ㅋㅋㅋㅋ 2020.11.05 1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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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5512 일반 떡하 8 라가 2020-11-14 0
3635511 일반 니지동 차량용 햇빛가리개도 파네 ㅋㅋㅋㅋㅋㅋ 3 ぷりぽ 2020-11-14 0
3635510 일반 야야 아사카라 울악 갓네오 2020-11-14 0
3635509 일반 방패까지 들 명분은 없는거 같고 3 花嫁 2020-11-14 0
3635508 일반 걍 니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보이콧 했으면 됐음 ㅇㅇ 223.62 2020-11-14 0
3635507 일반 요우는치카꺼야 ㅇㅇ 211.36 2020-11-14 0
3635506 일반 요즘 Aqours노래 들으면서 운전하는데 너무 좋네 3 AyaUchida0723 2020-11-14 0
3635505 정보/자료 ANIME NYC 니지출연 13 SEIBURailways 2020-11-14 17
3635504 일반 미모링이랑 토모리루 같이 방송 나오네 ぷりぽ 2020-11-14 4
3635503 일반 불타면 어쩔 건데 ㅋㅋ ㅇㅇ 223.33 2020-1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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