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이라는게 결국은 기존의 단결된 9명을 전체 다 품고가는게 아니라
주르륵 있는 멤버중 몇명 마음에 드는 멤버를 골라서 지지하는 건데
예전까지의 러브라이브에선 없던 시도를 지금 하는건데도 불구하고
지금 니지동은 예전까지의 러브라이브처럼 뮤즈나 아쿠아를 응원하는것처럼 전체를 응원하고 있으니까
여기서 공식은 이러면 우리가 예전에 하던걸 그대로 따라가는게 뭔가 싶었겠지
거기서 그야말로 니지동을 뒤흔들 란쥬라는 멤버를 내놓아서 한번 니지동 팬덤에 큰 충격을 준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란쥬의 파격적인 행동에 대한 팬덤이 받은 충격은 예전에 없던 20장 예고영상 비추 역전현상으로도 증명되고 있고
앞으로도 팬덤의 뇌리 속에는 저 상황에서 어떤 멤버들이 어떤 성격에 따라 어떤 판단을 했는지 뇌리속에 계속 남아있을테고
그걸 토대로 오시를 계속 지지하거나 바꾸거나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만약 본격적인 니지동의 개인전이 시작됐다고 한다면 러브라이브 팬덤은 각오해야할지도 모름
앞으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예측을 깨는 멤버 각각의 행동이 나와서 지지하는 멤버가 바뀌고
원래는 마음이 잘 가질 않는 캐릭터가 훨씬 좋아질 수도 있고 반대로 싫어질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