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장 중
존재만으로 시오리코를 미소짓게 만든다.
시오리코를 기쁘게 해주려고 서프라이즈로 편입사실을 알려줬다는 사실이나 미아에게 소개할때 소꿉친구이자 '대친우'라는 표현을 쓰는걸 보면 시오리코를 각별하게 생각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시오리코가 찐따미가 있다는걸 소꿉친구는 역시 알고 있나보다 이제부터 점심은 같이 먹자며 시오리코를 안심시키는 란쥬, 새로운 친구 미아는 덤
20장 중
아나타를 보자 자연스럽게 점심 뷔페에 동호회 부원들을 초대하는 란쥬
평범한 학식에 질려있을 동호회 부원들을 걱정하는 란쥬
세상에 부에 들어오지않아도 점심은 얼마든지 제공해주 겠다고한다. 대립하고있는 상황은 란쥬도 알고 있을텐데
뷔페를 먹으며 함께 스쿨아이돌의 이야기를 하자는 란쥬
모두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하니 실력자로서의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려나보다
이미 필요없는 존재라고까지 말한 아나타에게' 너도 동석해도 된다'라고 한걸 보면 딱히 나쁜마음으로 말한게 아니고 평범한 친구로서는 옆에 둘 수 있겠다는 마인드 같다.
음...포장해보면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