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608298
욕 안하고 긍정적으로 봐줘서 고마워ㅠㅜ
담 달에 시험이라 시간이 없어서 일단은 21장 뇌피셜만 써 볼게
공부하기 싫음 금방 다 써올 수도 있음
21장
그렇게 스쿨아이돌'부'에 찍먹을 하러간 시즈쿠는 분명, 체험입부였건만 자기도 모르는 새에 연극부 탈퇴처리까지 되고 스쿨아이돌'부'에 강제로 정식 입부 처리가 된다. 스쿨아이돌'부'합숙을 위한 거라며 듣도 보도 못한 '특별 기숙사'에 들어가게 된 시즈쿠, 먼저 와있던 아이와 카린은 어째서인지 눈치만 보며 눈알만 굴리는데... 그 둘의 시선을 따라가보니 감시카메라와 도청기가 설치되어있다. 감시카메라의 배치를 보고 손바닥 하나 정도나 가릴만한 사각지대를 찾아낸 시즈쿠는 능청스럽게 손금을 보는 척 손가락으로 아이와 카린의 손바닥에 '어떻게 된거에요'라고 적어 묻는다.
다이버 디바는 '여긴 감시가 더 심해. 교복하고 체육복을 세탁•수선해주겠다고 가져가더니 도청•도촬 장치를 달아 놓은 것 같고 그나마 멀쩡한 옷은 여기서 입는 파자마 정도 밖엔 없는데 너도 눈치챘겠지만 여긴 24시간 감시 중인 감옥이나 마찬가지야'라고 시즈쿠의 손바닥에 적는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