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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가 본 란쥬의 공연에 대한 감상은

뭐 이정도인가?

임

아나타는 정말 압도적이다고 평가한 란쥬의 공연을 말이지


단순예상이지만 어쩌면 미아는 프로로써 매너리즘에 빠진 상태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경험을 하기위해 란쥬의 권유를 따라 일본에 온거지

그리고 그에 따라 퀸덤을 작곡하고 공연을 봤지만 아직 미아의 눈에는 그저그런 정도임

물론 아마추어인 아나타나 관객의 눈에는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공연이지만 미아에게는 여전히 기성품 같은 공연인거지


그리고 이후 동호회와 부의 갈등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자기가 찾는 정답의 실마리를 찾아 조력자가 되는...... 그런 스토리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