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과 공식(별가)놈들이 슼타로 뒤통수를 친건 한 두번이 아니였지
과금으론 초기 가챠 천장부터 시작해서 경쟁 이벤트 진행중 키카드 내놔서 가챠 강제하기부터
최근엔 1주년 아쿠아페스와 페카난을 각각 따로 시간차로 내놔 더블페스로 뒤통수 후려패기 까지 진행했고
통상카드를 페스급으로 내놔서 안그래도 페카난 때 오른 인플레를 낮출 생각은 커녕 더 가속화시키며 돈 뽑아낼 생각 뿐이였지
이렇게 돈내놓으라고 지랄하면서 기능 업데이트는 내놓으라는 돈의 1/5도 안 해놓은 느낌이라
이새끼들의 지랄맞음은 계속 스택을 쌓아갔었다
1년간 ㅈ같음의 연속이였지만 그래도 러브라이브에 애정이 있었고 슼타에서 보여주는 여러 이야기들과 사랑스런 오시캐가 있었기에 꼬왔던 모든것들을
‘내가 돈이 좀 더 있었다면 인플레는 괜찮았겠지’ , ‘내가 좀 더 부지런하면 기능의 불편함 정돈 매꿀수 있지’
하며 모든 원인을 내 안에서 찾으려했고 인내했어
그런데 이번엔 내가 인내할수도 나를 탓할수도 없는 부분에서 그 어떤 좆같음을 뛰어넘는 짓을 게임의 중심인 메인스토리에 저질렀다
다들 좆같아하는 짱깨 추가하고 그 썅년을 추가하며 기존캐와 오시들 병신으로 만드는 스토리를 밀어넣는 지랄을 하는건
지금까지 참아온 모든걸 터트릴 이유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해
나는 니지동에서 오시가 시오리코인데 정도 완전히 붙이기 전에 오시캐 보기가 불편해졌다..
이게 뭐냐..오시캐를 보면서 불편해야하는 러브라이브라니 긴시간 좋아하면서 이런적 처음이다
결론은 스토리 롤백 밖에 없다, 아니면 이미 늦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