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누마즈까지)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137996&page=1
2일차(누마즈)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144470
3일차(누마즈항)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144863
4일차(우치우라)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187910&search_head=60&page=1
5일차(누마즈항,도전)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202985
6일차(오세자키,우치우라)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204520
이거 마지막으로 쓴게 4월이니까 ㅋ...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좀 힘들어서 못썼네
추억기록용이니까 재미는 없을거야 욕하진 말아줘
오봉기간의 마지막이고 누마즈에서 마지막날이기도 한 8월 11일 일요일
이날 넷카페에서 출발하고 미토시파라다이스로 직행해서 이날 첫사진임
사람진짜 많긴 했지만 암튼 입장해서 나마 웃치치도 보고
슈카가 여기 들어갔었나? 테쿠테쿠 2학년편에 나왔던걸로 기억함
들어가 보고는 싶었는데 사람들 너무 많아서 수치플 ㄹㅇ 쌉오질거 같아서 그러진 않았음
딱히 수족관에 관심업기도 하고 해서
코이아쿠에 나오는 해파리도 하염없이 보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서 보냈음
매우 더운데 이렇게 지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있는 부엉이
더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왜 모든 사진이 나 꼴아보냐
미토시 왔음 무조건 보러와야 하는 돌고래상? 이거 이름 뭐야?
암튼 이렇게 날씨가 이리 좋은데도 누마즈 마지막날까지 후지산 한번도 못봄 ㅎㅎ
잔상?정도는 보이네. 후지산 보고 싶음 무조건 겨울오세요 훨씬쾌적함
쇼 하기전에 시간이 살짝남아서 사인도 찍고
이런거 아싸씹덕샊이 경험할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럽라 땜에 쇼도 보네
쇼 끝나고 기념품샾가서 구경도 하고
저기 사진의 웃치치인형도 사고 캔뱃지 사고 미토시 구경 끝!
나오고 나서도 조금 해프님이 있었는데
끝나고 나올때가 1시 좀 넘었을텐데 버스탄거 2시 30분 넘어서 탐 ㅎㅎ
오봉기간엔 누마즈 놀러가지 말자! 제발
땡볕에 1시간 넘게 기다리니까 정신 나가버리는줄..
버스 타고 기사님이 라라라선비치 그 부근부터 막힌다고 하더랔...
이렇게 찍음 어딘지 알려나?
그렇게 기다림끝에 타서 향한 곳은 다이아가 Aqours쓰던 바다!
사진은 표현이 않되는데 이때 아마 34도인가 했을텐데 해수욕 진짜 많이 하고 있더라
아쿠아 한번 써주고 덥고 버스 기다린것 땜에 시간이 없어서 다음 목적지로 열심히 걸어갔음
공원을 지나고 40분 걸어 도착한 리바쥬
사진 30장제한 관계로 가게안의 사진은 못올리지만 무언가 많았음
가게 구석에 있는 아이스크림 사먹었는데 ㅈㄴ맛있었음
여기 들른다면 시이타케만 찾지 말고 꼭 한번 먹어보셈
그렇게 다음으로 걸어간 곳은 이 당시기준으론 최신스탬프집이 된 CB카레
4시 40분쯤 가니까 아무도 없었음
가게 앞에 캔뱃지 살거면 뭐라고 적어놨는데 기억이 안남.
내 기억상 식사하시는 손님이 에어컨 빠져나간다고 뭐라 해서 붙여놨던걸로 기억하고
가게 주인도 조금 퉁명스러워서(부친절x,걍 관심 없는듯) 좀 쫄았음
내가 시킨게 780엔? 정도의 치킨카레였을텐데 사진은 맛없게 생겼어도 정말로 무난한 맛이였음
5점만점에 3.5점
애니에서 치카가 커피집 알바 상상할때 나온 커피집 모티브된 곳도 가보고
한참 걸어와서 마지막으로 뭐 먹으러 들른 마리루는 닫았고 ㅎㅎ(일요휴무)
6시가 넘는 시각이여서 서서히 해가 지더라..
갬성on
러브라이버 교류장?인거 같은데 가보신분 후기좀
게이머즈도 들르고 돌아다니까 이제 정말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 왔더라
여행은 끝은 아니여도 누마즈는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나도 아쉽더라
맛난거 더 먹고 싶었는데...
북쪽출구 사진찍은건데 아예 어둡네
이대로 떠나긴 너무나도 아쉬워서 북쪽출구 가서 한방 찍고
역내에 있는 극장판 광고 찍고 정말로 누마즈 여정은 끝!
야간버스를 타기 위해 약 1시간 타고 히가시 시즈오카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