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시오리코가 소꿉친구 정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것도 있어서

'그래도 악의는 아니에요 사실 착해요' 하고 두둔은 했는데

부활동을 하면서 보다보니 '알고보니 착함' 이 아니라 '알고보니 진짜 미친거임' 방향으로 찐사이코패스인게 밝혀지는거야

와 시발 이건 어떻게 조져봐야겠다 하고 동호회에서 넘어간 애들도 내부적으로 모의를 하고

내부와 외부 쌍방향에서 견제 들어가서 란쥬 쳐부수고 갱생시켜야 하는 루트로 넘어가서

'내가 틀렸구나' 하고 넘어오면 차라리 나을 것 같음

뭐 최종보스를 잡아 족치고 정화시키는 뭐 그런거처럼

이것도 뭐 세탁이긴 한데 나노하식으로 '친구되기 전에 죽빵 한방' 같은 걸루다가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