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사장 딸이면 학생회장도 누르고 마음대로 동아리를 폐지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학생회 소속도 아닌 사람이 학생회 멤버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감시위원회라는 사조직을 조직해서 학생들을 감시하고 자유를 멋대로 제약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랍다

이게 정말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사람이 생각해낸 스토리가 맞냐?

나는 진짜 감시위원회만큼은 도저히 못 받아들이겠다

물론 이거 말고도 좃같은 건 많은데 감시위원회는 진짜 선을 아득히 넘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