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 갤럼이 쓴 추측글로
시오리코(빌런) : 폐부 vs 니지동 : 동아리 유지 였는데
시오리코가 들어옴으로서 새로운 빌런이 있어야되고
이거보다 더 큰 문제가 생겨가지고 러브라이브를 나가게 될 것이다
라는 추측글 있었는데 지금 스토리 빌드업이
딱 마침 유우가 쓴 곡 vs 프로가 쓴 곡 대립 구도를 깔았음
게다가 카스톤 파밍 좀 해봤다면 아는 사람 있는 부분인데
니지동 스토리 1시즌에 솔로 경쟁 구도로 해서 투표 1위한 캐릭터는 앙코르 나가는거 했었나?
아무튼 그걸로 각 맴버 1명이 나가는 스토리가 하나 있는데
스테이지 경쟁을 1vs1vs1vs1vs1vs1vs1vs1vs1 구조로 만들어놓고 거기서 누가 잘한건지 나왔고
시오리코 vs 니지동 때는 스테이지를 보여주었지만 스토리상 시오리코가 무대를 나와서 각 무대로만으로서의 경쟁력이 없었고
그래서 시즌 1때 처럼 스테이지로서의 경쟁 구도를 보여주기 위해서 각각 러브라이브에 출전 선언 해서 대립구도 만들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애시초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의 업적도 동호회가 아닌 부로 돌아가버렸고 프로 라는거에 눈 돌아가버린 애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 곳이라면 정식으로 인정해주는 곳이 러브라이브 대회 밖에 없기도 하고
아니 시발 생각만해도 이딴식으로 러브라이브 대회에 나가는게 가장 좆같긴한데 빌드업 꼬라지랑 이 대립구도에서 한 쪽이 지게 하려면 현재로선 이거말고 다른게 생각 안 남
세탁기 수준을 드라이클리닉 해도 안될거 같은 수준이라 시오리코가 나서고 유우도 나서서 정신 세뇌하는거 아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