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말하기 앞서 폰으로 써서 가독성이나 줄배열같은게
이상할수 있고 장문 싫어하는 사람위해 3줄요약 있음



어차피 란쥬세탁은 그다지 어려운일도 아님

우리입장에서야 전체내용을 모르니 불타지만 내부적으로는
내용을 다알테니 통과시켰겠지

의도한건지 안일했던건지는 몰라도 한달이라는 공백이 있는데
1장만에 제대로된 전개와 설명없이 위기가 바로 주어져버린채로 애매하게 끝이 나버림

만약 이게 한권의 소설이라면 초반에 막장으로 가더라도 중후반에 잘풀어낸다면 괜찮음, 어차피 한번에 읽으니까.


그런데 현 슼타 스토리는 당장 나온 스토리의 극히 일부분으로만
무려 한달동안 평가가 이어지게 됨, 다시말하면 한번 스토리
삐끗하면 그것만으로 최소 한달, 길면 제대로 풀어내기까지
몇달을 악평이 계속 되는거임

그런데 지금 이제 겨우 시즌2 1막에서 발단과 전개를 모두
보여주고 위기까지 던지려하니 캐붕이 자연스레 발생하고
심지어는 럽라시리즈의 근간을 무시하고 유저들을 모욕하는
느낌마저도 들게 만들어버렸음

이러니 아무리 중후반 스토리가 좋다고 치더라도 초반에
이미 망가진 캐릭터이미지는 되돌리기에는 늦고 란쥬라는
신캐에 대한 매력은 커녕 반감만 생기게 해버림

설상가상 스토리묘사와는 다르게 밋밋한 뮤비에 대놓고
차이나머니를 노린듯한 곡이 최소한의 몰입도마저 무너뜨려서
바닥의 바닥을 쳐버리는 결과가 남음

물론 다음달부터 기존캐릭터이미지 다시 챙기고 1장 급전개
했으니 2장부터 제대로 풀어낼거라고 믿고 싶지만 만약 적당히
세탁하고 여러가지 상처낸채로 갈거라면 롤백이 진지하게
낫다고 생각함.

3줄요약
1. 급전개에 무리수가 심했다.
2. 담달부터 제대로수습할거 아니면 롤백이 나을수도
3. 7센논 5센치(오늘은 7센린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