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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아유무「Trick」
글쓴이
송포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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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602065
  • 2020-10-31 16: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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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타 시즌2로 어수선한 갤에 할로윈ss나 잠깐 보고 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타카사키네 집】



유우 (10월 31일, 평소와 같은 아침 베란다)



유우「아유무, 좋은 아침」

유우 (나는 언제나의 인사를 했다.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아유무「트릭 오어 트릭!」



유우 (내 소꿉친구가 망가져있다)

유우「어, 어...」

아유무「유우짱! 트릭 오어 트릭!」

유우 (이상한 포를 뒤집어 쓴(유령 분장?) 모습은 귀여운데...)

유우「아니, 저기」

유우 (트릭 오어 트리트 아닌가? 왜 장난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아유무「자자, 골라 봐. 트릭 오어 트릭」

유우「선택지가 없잖아?」

아유무「응. 없어!」

유우 (아니 그런 산뜻한 얼굴로 선언해도 곤란하다구)

아유무「자 유우짱. 순순히 장난을 받으렴」

유우 (장난)

유우 (평소의 아유무라면 별 일 없겠지만)

유우 (오늘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유우「미안 아유무. 오늘은 나 혼자서 학교에 갈게」

아유무「에, 유우짱?」

유우「장난도 안 받을거고!」

아유무「엣, 잠만 기다려」

유우 (이럴 땐 재빨리 도망치는 게 최고다)

유우 (방 안에 죽치고 있으면 아유무가 쫓아올 수 없겠지)

유우 (얼른 준비해서 먼저 학교로 가버리자)




【니지가사키학원】



유우「휴」

유우 (어찌어찌 아유무와 접촉하지 않고 학교에 왔다)

유우 (하지만 아직 안심은 금물. 이대로 어떻게든 완전히 도망쳐서...)



카스미「아, 유우선배ㅡ!」

유우「카스미짱!」

유우 (다행이다. 아유무 이외의 다른 사람하고 먼저 만났어)

카스미「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혼자인가요?」

유우「응. 이런저런 일로」

카스미「흐ㅡ음 아유무선배는――」

유우 (음? 뭔가 말했나)



카스미「저기, 봐주세요. 카스밍의 분장」

유우 (미묘하게 노출도가 높은 음흉한 듯한 분장)

유우 (빙글빙글 돌면 걸쳐입은 망토가 흩날린다)

유우「귀엽긴 한데, 우리 학교는 분장하고 돌아다녀도 상관없구나」

카스밍「느슨하죠~」

유우 (주위을 둘러봐도 각자 생각대로 분장하고 있는 것 같고. 수수께끼의 힘이 발휘된 건가)



유우「그런데 카스미짱, 그건 무슨 분장이야?」

카스미「후후훗, 서큐버스에요」

유우 (서큐버스)

유우 (상대를 유혹)

유우 (어라, 뭐지. 이 이상한 한기는...불길한 예감이 들어)



카스미「유우선배」

유우「으, 응」

카스미「트릭 오어 트릭이에요!」

유우 (역시나!)

유우 (카스밍 너도 였냐!)



카스미「자. 장난 혹은 장난, 골라주세요!」

유우「카스미짱, 선택지가 없다고」

카스미「괜찮아요. 전자 후자 어느 쪽을 고르냐에 따라 약간 내용이 바뀐다구요」

유우 (아니 안 괜찮아. 뭔가 손놀림도 수상하고)

유우 (큰 일이다. 내 다리 힘으로 카스밍한테서 도망치는 건 무리야)

유우 (누가 도움을...)



???「......」저벅저벅



유우 (저, 저건! 세츠나―― 아니)

유우「나나짱!」

나나「어머, 좋은 아침이에요」

유우 (좋아, 학생회장 모드다. 이렇다면 할 수 있어!)

카스미「윽, 세츠나선배」

나나「카스미씨? 앗, 뭔가요 그 파렴치한 분장은!」

카스미「야, 야단났다. 도망쳐야 해!」

나나「기다리세요!」

유우 (좋아좋아. 술래잡기가 시작됬다. 이 때를 노려서 도망치자)

유우 (세츠나짱은 멀쩡한 것 같지만, 아유무 뿐만이 아니구나. 오늘은 모두가 위험해)

유우 (될 수 있는 한 접촉하지 말아야지...)




【점심시간: 교내 정원】



유우「후우」

유우 (여기까지 어떻게든 접촉을 줄이면서 왔다)

유우 (이 기세로 마지막까지 잘 도망치면 좋을텐데)



아이「오, 유우유」



유우「엑」

유우 (망했네, 시부야계 갸루다)

유우 (현대 일본의 할로윈이라고 하면 시부야의 패거리들. 얘는 그 일원일 가능성이 높아)

아이「뭐야ㅡ 그 반응」

유우「아, 아니, 갑자기 말을 걸어서 놀랐을 뿐이야」

아이「흐ㅡ음」

유우 (아이짱, 분장은 안한 것 같다)

아이「어라? 유우유는 할로윈인데도 평범하게 교복차림이네」

유우「아이짱이야말로」

아이「아ㅡ 나는 방과후에 분장할 예정이라」

유우 (거 봐! 역시 갸루는 위험해! 시부야에 갈 것만 같은 갸루는 위험하다고!)



아이「그래 맞다. 오늘 방과후에 말이야, 같이 오지 않을래?」

유우「가, 같이?」

아이「응. 인원을 좀 더 모으고 싶어서」

유우「아, 안 갈래!」

유우 (그런 인싸들과 어울려줄까보냐!)

아이「그러지 말고ㅡ」

유우 (이런, 아이짱은 고집이 꽤 센 걸)

유우 (이대로 떠밀려서 시부야에 가면 TV에 폭도 중 한 명으로 보도가 되버려...)

유우 (이렇게 되면 최후의 수단을)



유우「앗, 아이짱!」

아이「응?」

유우「저기 귀엽게 코스프레한 리나짱이!」

유우 (엉뚱한 곳을 가리키는 나)

아이「에, 어디어디?」

유우「저 쪽 교사로 들어갔어」

유우 (지금 도주를)



리나「아」

유우「리, 리나짱」

유우 (무려 본인과 조우했다)

리나「아이씨, 엄청난 기세로 교사로 뛰어갔는데 무슨 일이야?」

유우「그, 글쎼ㅡ 무슨 일일까」

유우 (가상의 리나짱을 쫓아갔다고는 말 못하지)



유우「그런데 리나짱 그 분장은...」

유우 (일단은 화제를 돌리자)

리나「고양이. 한펜이랑 깔맞춤」

유우 (검은고양이다, 귀여워...)

한펜「냐ㅡ」

유우 (게다가 팔에 끼고있는 것은 하얀 새끼고양이 한펜)

유우 (이 세트의 파괴력, 장난 아니네)



리나「당신은 분장 안 해?」

유우「에, 어어, 응. 뭐 그렇지」

리나「그런가...그럼」

유우 (앗 위험해. 이 흐름은)

리나「으음, 트릭 오어 트리트」

유우 (아니, 제대로 된 말이다!)

리나「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칠 거라구?」

유우 (게다가 어설퍼! 거의 의미를 모르는 거 아니야?)

유우「궁금한데 리나짱이 생각하는 장난은 어떤 거야?」

리나「...간지럽히기?」

유우 (멍하니 고개를 돌린다. 아ㅡ 귀여워. 치유된다...)

유우「과자라면 있어. 자, 초콜릿」

리나「고마워」

유우 (손에 들고있던 바구니에 초콜릿을 집어넣는 리나짱)

리나「이걸 들고 있으면, 모두들 과자를 줘」

유우「그런가」

유우 (그야 줄 수 밖에 없지)



리나「그래서 방과후에 말이야, 아이씨네 집에서 할로윈 파티를 할 거야. 기대된다」

유우「에?」

리나「아직 아이씨하고 나 밖에 안모였지만 당신도 올래?」

유우 (할로윈 파티ㅡ...)

유우 (혹시 아까 아이짱의 유혹은)

유우 (이런, 나쁜 짓을 저질렀구나...)

유우 (잘 생각해보면 아이짱은 가벼운 스타일의 갸루이고 그냥 좋은 아이잖아)

유우 (일부러 시부야에서 난폭하게 굴진 않겠지)

유우 (다음에 만나면 사과해야겠다)



리나「그래서, 어때?」

유우「으ㅡ음, 난 잠깐 선약이 있어서」

유우 (그런 건 실제로 없지만 오늘은 이러는 편이 낫겠다)

리나「그래?」

유우 (둘 만의 시간을 방해하자니 미안한 기분도 들고)



아이『아, 리나리 발견!』



유우 (아이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유우「그럼 리나짱, 난 갈게」

리나「응」

유우「이거, 아이짱한테 전해줄래?」

리나「알았어」

유우 (리나짱한테 건네준 것하고 똑같은 초콜릿)

유우 (일단 괜히 의심하고 쓸데없이 뛰게 만든 건 사과할 생각이다)



유우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

유우 (아이짱은 오해였다고 해도 아유무랑 카스미짱과의 위기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

유우 (우선 사람이 없을 법한 장소에 숨을까?)

유우 (마침 이 주변에 있는 정원의 구석이라던가ㅡ)



???「어머」



유우 (이런, 또 위험해보이는 사람이)

유우 (도망치는...건 좋은 계책이 아닌가)

유우「카린씨」

유우 (마녀 분장)

유우 (참 이미지대로네...)

카린「후훗, 우연이네」

유우 (이런 인기척 없는 곳에서 만나다니 정말 우연?)

유우「어라?」



시즈쿠「하아하아」



유우「시즈쿠짱」

유우 (이건 또 보기 드문 조합이군. 사이좋게 마녀 분장을 하고있고)

시즈쿠「유, 유우씨...」

유우 (근데 시즈쿠짱, 왜인지 얼굴이 새빨개져서 숨을 헐떡이고 있다)

유우 (뭔가 에로해)

유우「시즈쿠장, 상태가 안 좋아보이는데 뭔 일 있었어?」

시즈쿠「시, 실은 이번에 연극분에서 마녀 역을 맡게 되서 카린씨에게 마녀에 몰입할 수 있는 팁을 팁을 배우고자 했어요」

유우「으, 응」

시즈쿠「그래서 실기로 여러가지 가르침을 받아서」

유우「실기?」

유우 (실기란 대체)

시즈쿠「그, 뭐라고, 해야되지」

시즈쿠「굉장햇어요...」풀썩

유우「어, 어어......」

유우 (왜인지 쓰러져있네)



유우「어디보자, 괜찮아?」

카린「후훗. 괜찮아. 지쳐서 잠들었을 뿐이야」

유우 (아니아니아니)

카린「저기, 유우?」

유우「네, 네」

유우 (위, 위험해. 나까지 잡아먹혀 버리나?)

카린「혼자인 거야?」

유우「헷? 네, 뭐」

카린「재미없구만. 모처럼 아유무하고 카스미짱한테 어드바이스 해줬는데」

유우 (잠깐, 지금 뭐라고 말하는 거야 이 부외자 언니는)

유우「저, 그 어드바이스라는 것은...」

카린「그건 물론 유우한테 장난치기 위한 방법 등이지」

유우 (역시! 두 사람을 미쳐날뛰게 한 범인은 당신이였냐!)



유우「카린씨 너무해요」

카린「어머, 무슨 문제라도」

유우「덕분에 아침부터 큰일이였다구요. 아유무는 저한테 어떻게 해서든 장난을 가하려 했고」

카린「이런이런, 미안하네」

유우 (키득키득 웃어대고... 골치아픈 사람이야 정말...)

유우「대체 두 사람한테 뭘 불어넣은 거에요」

카린「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야」

카린「아유무는 생각이 격한 면이 있으니까 이상한 쪽으로 폭주해 버린 게 아닐까」

유우 (으ㅡ음, 확실히 그럴 수 있을 지도)

카린「카스미짱은 그런 쪽으로 지식이 많으니까 이상하게 해석해버린 것 같은데」

유우 (그건 당신이 더욱 쓸데없는 걸 알려줬으니까 그런 거겠죠)

유우 (그 의상을 카스미짱 혼자서 생각해냈을 리도 없고...)

카린「뭐 카스미짱은 어찌 됬든, 아유무는 분명 괜찮을 거야」

유우「에ㅡ」

유우 (지금 카린씨한테 얘길 들어도 그닥 신뢰가 안 가)

카린「자자, 돌아가면 한 번 얘기해줘 봐. 분명 당신이 도망쳐서 기죽어 있을 테니까」

유우「하아」

유우 (그래도 확실히 시간이 지나서 아유무도 어느 정도는 진정되어 있을 거고)

유우 (이대로 도망치기만 하다가 내일 이후로 서먹서먹해지는 것도 달갑지 않고 말이야)




【타카사키네 집】



유우「다녀왔습니다ㅡ」

유우 (일단 결국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돌아왔다)

유우 엄마「어서 오렴」

유우「어, 엄마」

유우 엄마「아유무짱 와 있단다」

유우「헷」

유우 (아유무? 저 쪽 집에서?)

유우 엄마「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유우「응, 알았어」

유우 (평소처럼 베란다 건너로 얘기하려고 햇는데 마침 잘 됬다)






아유무「유우짱......」

유우 (아유무, 좀 풀이 죽어있네)

유우 (이번엔 분장도 안하고 있어)

유우 (이 상태라면 괜찮으려나)



아유무「저, 아침에는 미안했어. 왠지 겁을 준 것 같네」

유우 (봐, 깨끗이 사과하고 있네)

유우「아니, 나도 과잉반응 해버렸어. 미안해」

아유무「용서해 주는거야?」

유우「응. 물론이지」

유우 (그 뒤에 만난 카스밍하고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이기도 했고)

유우「그리고 잘 생각해보니까 딱히 장난 정도는 당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유우 (다소 이상한 짓이라도 아유무하고 내 사이가 사이인 만큼 말이지)

아유무「유우짱......」

유우「원한다면 지금 장난쳐보지 않을래?」

아유무「에, 그래도」

유우「괜찮으니까 어서」

유우 (그 쪽이 더 후련할 테니까)

아유무「으, 응. 그럼」

유우「참고로 아유무가 하고싶었던 장난은 어떤 내용이야?」

아유무「으, 으음」

유우 (얼굴이 새빨개져선 손발을 바둥바둥 떨기 시작하는 아유무)



아유무「『와시와시』를 해볼까 하는데」



유우 (와시와시!)

유우 (그 전설의 스쿨아이돌 토죠 노조미씨의 특기였지)

유우 (까놓고 말해서 그저 가슴을 주무르는 그 것!)

유우「와, 와시와시구나」

유우 (이런, 내용을 듣고나서 OK했으면 좋았을 걸)

유우 (카린씨, 그냥 미친 짓을 알려줬구만)

유우 (그래도 이제 와서 거절할 수는 없고, 각오를 담아――)



아유무「와, 와시와시」쓰담쓰담

유우 (어 어라)

유우 (뭐야 이거, 머리를 쓰다듬을 뿐인데?)

아유무「카린씨가 아는 점쟁이한테서 배웠대」

아유무「이 장난을 치면 상대하고 사이좋게 된다고」

유우「에, 하아」

유우 (아유무의 부드러운 손길이 머리 위를 맴돈다)

유우 (이 얼마나 미소가 나오는 결말인가. 다행이야. 아유무가 독수에 안 걸려서)

유우 (하긴 그렇네. 카린씨는 이래저래 선을 넘지는 않으니까)



아유무「...그리고, 그 다음」

유우 (아니, 뭔가 손놀림이)

아유무「배를 계속 간지럽히는 게 와시와시래......」

유우「헥, 잠만 기다려」

아유무「후훗」

유우「나 배 간지럽히는 거에 약하――」

아유무「에잇」간질간질

유우「아, 아」

아유무「와시와시~」간질간질

유우「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아유무「와시와시와시~」간질간질간질

유우「아하하하하하 아유무 그만해 그만해」

아유무「안 그만둘 거야~」

유우「아,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유우 (이렇게 해서 나는 잠시 와시와시? 를 계속 받았다)

유우 (그 뒤로는 나도 반격을 가하기도 했고 이젠 그냥 야단법석이다)

유우 (그래도 순진한 아유무짱하고 서로 장난친 건 즐거웠으니까 결과적으론 해피엔딩인가)



ㅡ끝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덤 이야기*


카나타「엠마짱, 엠마짱」

엠마「카나타짱, 무슨 일이야?」

카나타「트릭 오어 트릭~」

엠마「에ㅡ 장난 밖에 선택지가 없잖아」

카나타「훗훗훗 그럼 엠마짱의 무릎을 빌리는 장난을 칠 게~」

엠마「정말, 그러면 평상시하고 다를 게 없다고」

카나타「그런가」

엠마「진짜, 카나타짱도 참~」

카나타「에헤헤, 그럼 잘 자요~」


ㅡ끝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린돌핀 안정적인 카나엠마엔딩추 2020.10.31 16:17:04
호노키치 2020.10.31 16:17:46
분노포도 2020.10.31 16:18:43
Gerste 개추는 번역이야 2020.10.31 1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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