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4화 : https://gall.dcinside.com/m/sunshine/3596757
5화~7화 : https://gall.dcinside.com/m/sunshine/3597505

8KO;mso-bidi-language:AR-SA">화 비밀의 작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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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바에서 다시 8화 시작

7화에서 게릴라 라이브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감시위원에게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음.
하지만 들키지 않기 위해서 당일에 갑자기 라이브를 한다면 모처럼 라이브를
하더라도 아무도 봐주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어느 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같다는 분위기가 없으면 사람들은 모이지 않고
그렇다고 그 분위기가 퍼지면 감시위원들에게 간섭받을 수 있다는 상황에서

아유무가 아나타랑 옛날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의견을 제시함
어릴 때 단지에 드라마 촬영이 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 때 아나타랑
아침부터 계속 여기저기 찾아다녔었다는 이야기.

즉, 소문을 활용하자고함. 소문을 듣고 감시위원이 찾아올 수도 있지만
시즈쿠는 감시위원은 둘 뿐이니 소문의 진원지를 여러곳 만들면 감시위원이
체크하지 못하는 장소가 있을것이라고 함

그럼 이 소문을 어떻게 퍼트릴 것인가에 대해
아나타는 스쿠페스 개최하면서 친해진 동아리 부장들에게 부탁해보기로 결정


이후 오노노키자카 옥상에서 연습끝나고나서 카스밍이
아나타한테 최근에 너무 풀죽어있지 않느냐, 선배는 정말로 대단한 사람인데
선배는 그걸 모르니까 카스밍은 너무 분하다.

게릴라 라이브에서 선배가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모두에게 보여줄테니
지켜봐주세요 등등 카스밍이 여러모로 아나타 응원해주면서

8화는 비교적 간단하게 끝


9화 Go! Go! 게릴라라이브!

대망의 게릴라 라이브 당일. 모두 들떠있는 모습으로 시작함

mso-ansi-language: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근데 하필 아나타가 란쥬랑 만나고 란쥬는 너도 점심시간이냐 물어봄
동호회 멤버들도 같이 먹냐고 물어보고는 그렇다고 대답하자
자기 점심 뷔페에 초대한다고 또 이상한 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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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자주 가는 호텔의 프렌치를 준비했어, 학식같은건 질리지?
동호회 멤버들이라면 점심정도라면 부에 들어오지않아도 대접해줄게
나랑 스쿨아이돌 이야기 하자, 모두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게
너도 동석해도 되니까 모두를 불러와" 라고 아나타한테 명령하듯이 말하고

결국 아나타는 오늘 도시락먹는다, 익숙하지 않은거 먹으면 배탈날지도 모른다
변명하고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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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엠마가 보고 오니 사람들이 꽤나 모인 모양

mso-ansi-language: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라이브를 시작하려던 때에 갑자기 강당에서 스쿨아이돌부가
긴급 라이브를 한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가버림

결국 소수의 인원들만 남고

mso-ansi-language: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시즈쿠, 리나, 세츠나는 침울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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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밍은 기죽지 않고 더 성장한 카스밍을 제일먼저 볼 수 있으니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이득이다, 이런 찬스는 다시 없을지 모르니
앞쪽으로 와라, 좀 더 가까이서 카스밍을 봐달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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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도 댄스도 스쿨아이돌부쪽이 더 위일지도 모르지만,
카스밍은 아직 모자랄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
모두가 응원해주는한 카스밍은 지지않아요!
왜냐하면 카스밍의 라이브는 카스밍밖에 할 수 없는걸!
카스밍이 제일 귀엽고 멋지게 될 수 있는 장소인걸!“

“카스밍의 전부를 담은, 최고의 라이브를 할 테니까
카스밍과 함께 즐겨주세요 ----- !! “

이후 라이브는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이어지지고
스테이지에서 내려와서 나 잘했지 나 잘했지 하는 카스밍을 보면서

 
시즈쿠는 뭔가 있는 혼잣말을 하고 시즈쿠도 스테이지에 올라가면서
9화는 마무리됨 


10화 시즈쿠의 결의 

라이브의 퍼포먼스는 성공적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관객수는 대실패

관객 대부분이 스쿨아이돌부의 라이브를 보러 간 것에 대해 분하지만
부의 인기는 정말이라는 것을 인정함. 

하지만 함께해준 관객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힘을 얻고 스쿨아이돌 동호회는 계속된다, 힘내자 이런 좋은 분위기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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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즈쿠 혼자 내내 웃지 못하고 있고 

mso-ansi-language: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갑자기 시즈쿠가 스쿨아이돌부에 들어간다고 말함

진심이냐는 어두운 목소리의 엠마의 질문에 진심이라 대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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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밍은 저질이다, 이 타이밍에 부에 들어간다는건
인기가 있는 곳에서 스쿨아이돌을 하고싶을 뿐인거 아니냐 화내고

시즈쿠는 그런게 아니라 아나타에게 고민해보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쭉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해도

mso-ansi-language: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이미 카스밍 마음은 돌아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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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o-ansi-language: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아나타를 제외하고 시즈쿠의 결정을 존중해주겠다는 사람은
아나타가 부에 들어가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라고 했을 때
시즈쿠와 함께 하룻밤 고민해보겠다고 대답했던 리나랑 세츠나뿐 

mso-ansi-language:EN-US;mso-fareast-language:KO;mso-bidi-language:AR-SA">모처럼 다들 힘내자는 분위기였는데 망쳤다며 카스밍은 가버림

여기서부터는 시즈쿠가 왜 부에 들어가기로 했는가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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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는 부의 퍼포먼스는 정말 대단했고 그걸 보면 부에서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기분을 이해한다고 말하지만

시즈쿠는 그런게 아니라 부와 동호회의 무엇이 다른걸까 그걸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에 부에 들어간다고 말함

“부의 퍼포먼스는 압권이라고 할 정도고 압도적인 분위기였지만
문득 동호회의 퍼포먼스가 머리속에 떠올랐어요 “
 
“퀄리티에 대해 사람들에게 묻는다면 백이면 백 스쿨아이돌부쪽을 선택하겠지만
왜인지 그것에 동의할 수 없어요. 오늘의 카스미씨는 란쥬씨에게 지지않았다고 생각했어요 “

“무엇이 다른걸까요? 무엇이 다르길래.. 그걸 알 수 없어서 답답해요
그러니까 저, 부에 다녀올게요(行ってきます) “

“KO;mso-bidi-language:AR-SA">그 수수께끼가 풀린다면,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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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실은, 조금 악으로 말해버린 것도 있어요”

“저, 카스미씨를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말하는거, 지금의 저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해버렸어요. 그렇게 생각해버린 자신에게도 실망했어요”

“그러니까, 질까보냐! 생각한거에요. 나도 성장해서, 자신감을 갖고
내가 더 매력적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어.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후 이런 자신이라도 응원해줄 것이냐는 질문에 아나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시즈쿠의 편이니 자신이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해라
부에 가더라도 시즈쿠를 계속 응원할거다 대답하고

시즈쿠는 반드시 성장해서 돌아올 테니 기다려달라 말하면서
뭔가 우울하게 20장 스토리는 마무리됨

작가가 좆피스를 감명깊게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