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2KO;mso-bidi-language:AR-SA">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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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가 유학에서 돌아와서 학교로 돌아옴
그런데 라이브를 한다길래 가보니 란쥬가 라이브를 하고 있었음

그리고 라이브 장소에서 카스미와 만나는데 아나타는 란쥬가
새로운 동료구나 생각했지만 카스미가 란쥬는 동호회 멤버가 아니고
멋대로 스쿨아이돌 부를 만들었고 카린, 시오리코, 아이는 노래하지 않는
그저 백댄서라는걸 알려줌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카스미는 다짜고짜
“선배는 카스밍을 좋아하죠? 카스밍의 편이죠?”라고 묻고 그렇다는
답을 듣고나서야 안심하고 아나타가 없는 사이 여러 일이
벌어졌다고 말하면서 2화 끝

--3화--

옥상에 카린, 아이를 포함한 멤버들이 모여있는데
카스미는 부외자들이랑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 적개심을 드러냄

아나타는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란쥬가 이사장의 딸이다,
우리가 활동하려하면 못하게 방해한다, 부실이 없어졌다 등등)
이야기를 들은 상태고
아이, 카린이 왜 부로 들어갔는가에 대해 식당에서 이야기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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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입장은
1.동호회 멤버들이랑 활동하는게 젤 좋지만 부에 들어가지 않으면
연습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부에 들어가서 연습이라도 해놓고 싶다

2.그리고 부의 방식에도 관심이 있다. 부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스쿨아이돌부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았다. 스쿨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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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의 입장
1.나는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동호회에 들어온게 아니야. 물론 너희를 정말
좋아하며 이렇게 만날 수 있었던 것에도 감사하고 내게 있어 정말 소중한 존재들이다.

2.하지만 모든 것을 함께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우리는 동료지만 라이벌인 관계니
서로를 자극하며 발전하는 관계로 있고 싶다. 그러니 아이와 나의 방식도
납득해줬으면 좋겠다. 실제로 우리 퍼포먼스가 모두에게 자극이 되지 않았냐.

세츠나와 아유무는 자극이 됐다는 것을 어느정도 인정함.

아이는 부는 역시 여러 방면에서 수준높고 프로집단이라는 느낌이라고 하며
카린은 작사가, 작곡가, 연출가 등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담당하는 것은
란쥬가 데려온 톱클래스의 프로들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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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엠마는 카린은 지금 노래를 안하고 있지 않냐는 말을 했고
란쥬의 백댄서가 아닌 카린의 퍼포먼스가 보고 싶다고 말함

카린은 부에서는 제일 완벽한 사람이 센터에 서는 방식을 하고 있으니
지금은 란쥬가 센터에 서는 것이라고, 뒤에서봐도 란쥬의 퍼포먼스 압도적이라는걸
알 수 있다고 말하고는 자신도 계속 백댄서에 있을 생각은 없다며 언젠가 자신이
센터가 되겠다고 함.

엠마는 메인인가 백댄서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란쥬보다 카린 쪽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다는 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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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밍도 란쥬가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훌륭한 스쿨아이돌은
아니라는 생각을 드러냄

그 와중에도 카린은 너희도 일단 부에 한번 와봐라, 프로가 협력해주는 것만으로도 할 수 있는게 훨씬 많다,
배울 수 있는 점이 잔뜩 있다 등의 대사를 하고 아이도 란쥬라면 기쁘게
맞아줄거라고 얘기하지만

엠마와 카스미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카나타, 세츠나도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의견은 좁혀지지 않음

아마 멤버들 눈에는 카린,아이, 시오리코가 그저 란쥬의 스쿨아이돌부의 부품 중 하나가
된 것처럼 느낀게 아닐까 생각함.

결국, 아나타가 란쥬랑 얘기를 해보러 가기로 함

KO;mso-bidi-language:AR-SA">아유무가 혼자서 괜찮겠냐고 같이 갈까? 묻지만 그냥 아나타 혼자 가면서 3화는 끝남

아마 아나타 성격상 멤버들을 위해서라면 부로 보내주는게 맞아 이러면서
휘둘리지 않을까 싶어서 같이가자고 한게 아닐까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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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는 란쥬를 만나러 옴, 스쿨아이돌 동호회의 부장이라고 소개하니까
‘어째서 이런 형편없는 애가?’라면서 대놓고 초면에 디스

그리고 이야기를 시작해서 아나타는 지금까지처럼 부실을 사용하게 해줬으면 하고
스쿨아이돌 활동도 계속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함

그러자 란쥬는 ㅇㅋ 함.
근데 니네 동호회말고 우리 스쿨아이돌부에 동호회에 들어왔을때의 얘기.
우리 부에는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이 갖춰져있다고 함

그게 아니라 동호회로써 활동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왜 자기가 준비해둔 시설, 최고의 스태프 등 환경을 이용하지 않는걸까 하며 이해하지 못하고

너도 동호회 멤버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스쿨아이돌을 하길 원하지 않냐면서
부장인 니가 설득만해준다면 그 애들도 올테니 그 애들을 데리고 와라
그 아이들은 대단한 원석이니 성공이 약속된 새로운 장소를 만들어주겠다 헛소리를 시전하고
이 비밀을 알게되면 너도 인정할거라면서 부의 에이스 작곡가인 미아를 소개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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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테이라 아냐? ㅇㅇ 그 유명한 음악가문 테이라가의 장녀, 천재 작곡가 마이가
우리 작곡가고 재생횟수 랭킹 Top100에 들어간 곡중 30개를 얘가 만들었다” 는 소리를 하고

“너도 작곡한다며? 그럼 너도 얼마나 능력있는지 알겠네?
이런 환경을 이용하지 않는다는건 이상하다”
이런 말들을 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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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나타쉑이 흔들렸는지 부실에서 나와 부에 들어가면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활동을 할 수 있냐고 묻자

“그건 걔네 하기 나름. 나보다 매력적이면 걔가 센터하겠지. 안되겠지만”
“그래도 뭐 한곡정도는 솔로로 세워줄게” 이딴식으로 얘기하면서

“페스티발에서 봤는데 걔네는 내가 인정한다. 걔네라는 원석을 닦으면, 더욱더 나를 돋보이게
 하는 최고의 빛이될 것이다”라는 개소리 시전

아나타가 그래도 멤버들은 각자가 목표로 하는 스쿨아이돌의 형태가 있고
각자 최고가 되고 싶어한다고 말하자
또또 “내가 준비한 최고의 스태프들의 백업을 받으며 활동하면 분명
레벨이 높아질거고 이게 최고로 빠른 지름길 아니겠냐?” 함

그래도 프로가 준비한게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만들어낸 곡이야말로 모두에게 어울린다고 하지만

“ 너 뭔 소리냐 고생한다고 곡의 수준이 높아지냐? 곡은 프로가 만드는게
나은게 당연하지 않냐 “

“ 아 사실 너도 작곡팀에 넣어줬으면 하는거였냐? 하긴 니 역할이 없어질 테니
멤버들 뺏기지 않게 필사적인 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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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안돼. 넌 필요없어, 미아한테 물어보긴하겠지만 기대는 하지마라”
이렇게 지 할말만 하고 그냥 가버림

그렇게 4화 끝남 ㅋㅋ
4화는 솔직히 좀 많이 재수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