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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고베 사이타마 요코하마 시즈오카 같은 중소도시는 말할것도 없으니 제외 가서 볼것도 거의 없음 솔직히 시간이랑 돈만 아까움

도쿄 = 힐링 여행보단 일본이란 나라를 느끼기에 참 좋은거같음

쇼핑하기 좋음 교통편좋음 일본의 오샤레를 느끼기에 적절함 일본의 밝은면을 보기에 적절함 볼것도 많음 한국 서울 여행과 비슷하다 보면됨

간토지방을 가본다면 꼭 가봐야할 도시중 하나

하네다 공항에 내려서 야마노테선을 따라 쭈루룩 있는 신오쿠보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역 주변은 전형적인 일본의 오샤레의 성지인 만큼 쇼핑하기도 좋고 난파생각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봐야하는 지역

시부야에 있는 메이지신궁은 도쿄 여행가면 한번쯤은 봐야하는 관광명소이니 하라주쿠를 가기전 한번쯤은 가보는걸 추천함

그다음날 우에노 아키하바라 오차노미즈쪽을 한번 돌고 도쿄 디즈니랜드 센소지 도쿄타워를 보면 도쿄 관광은 다 했다 생각해도됨

나고야 = 볼거 좆도없음 하루돌면 끝 그냥 돈낭비 도쿄나 오사카로 넘어가기도 번거로움

나는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신칸센을 타고 가겠다! 하면 한번쯤 들려보는걸 추천하는데 그게 아니면 비추

쇼핑이고 뭐고 좆도없음 교통편 극혐 일본의 어두운면이 딱 드러나는 도시 일본 3대 부자도시중 하나에 도요타의 도시답게 외제차도 많이보이고 살기엔 좋아 보이지만 관광하기에 좋은 도시는 아님

오사카 = 보통 교토와 세트로 묶어서 가는 경우가 많음

유니버셜스튜디오 우메다 도톤보리 덴노지 오사카성 등 볼것도 많고 오사카의 경우 한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이 가기에 한국어로 설명도 매우 자세하게 되어있음

심지어 가게주인이 한국어를 쓰는 경우도 있으니 만약 일본어를 단 하나도 모른 채로 간다 하더라도 불편함이 하나도 없을 정도

교토 = 오사카와 세트로 묶이는 경우가 많음

오사카만 가는놈은 봤어도 교토만 가는놈은 못봄 항상 세트 단골메뉴임

살기엔 존나 불편하지만 헤이안 시대부터 메이지시대까지 긴 역사를 가진 천년고도의 일본 (구)수도답게 역사 유적이 매우많음

보통 나라까지 엮어서 교토여행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음 그 유명한 기요미즈데라 킨가쿠지 긴가쿠지가 있는 도시

전형적인 관광도시답게 관광시설이 매우 잘 되어있음 칸사이 지방을 가면 꼭 가봐야하는 도시

큐슈 = 전형적인 힐링여행의 표본

나는 뭔가 대단한걸 보기보단 그저 힐링이 하고싶다! 하면 딱 어울리는 여행지

추천루트는 후쿠오카 >> 나가사키 >> 구마모토 >> 벳푸까지 돈 후에 마지막날을 유후인에서 보내는걸 추천 유후인은 일본 대표 온천마을로 유명한 온천마을임 일본온천 = 유후인이란 공식마저 생길정도

서울 살던놈이면 겨울에도 그리 춥다는걸 못느낌 한 겨울에 가서 눈을 맞으며 하는 여행도 나쁘지않음 눈내리는 날에 온천욕하면 분위기 하나는 ㄱㅆㅅㅌㅊ

나는 힐링을 원한다 ! 하면 꼭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

오키나와 = 미국에 괌과 하와이 필리핀에 세부가있다면 일본엔 오키나와가 있음

일본 최남단에 있기에 매우 따뜻함 태풍인날만 피해서 가면 ㅆㅅㅌㅊ

나는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와 일본을 모두 느끼고싶다 하는 놈들한테 딱 좋은 여행지

거기에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전세계 최대크기를 자랑할만큼 처음 가보면 눈이 휘둥그래질정도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가볍게 여행하기에 딱 좋은 여행지

거기에 요트여행 제트스키 서핑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등 해양관련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음

친구나 여친이랑 재밌는 추억을 남기고 싶다! 하는 생각으로 여행가기엔 최적인 여행지

홋카이도 = 겨울연가의 촬영지인만큼 춥거나 눈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여름엔 정 반대의 반전매력을 가진 지역

여름에 가서 후라노에 펼쳐진 하나바타케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수준

물론 겨울에 하는 유키마츠리는 겨울에만 볼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겨울의 홋카이도를 더 좋아함

가끔 말을 들어보면 홋카이도가 일본 최 북단이라 매우 춥다는 얘기가 있는데 일본에 비해 추운거지 서울보단 따뜻하니 추위에 약해도 걱정없음

미친듯이 내리는 폭설에 아무 술집에나 들어가서 가볍게 한잔 마시는 따뜻한 사케 한잔 마시면 온몸이 사르르 녹는게 기분이 ㅆㅅㅌㅊ더라

한겨울 눈이 그친 후 펼쳐지는 눈밭은 그야말로 절경 그자체 하늘의 푸른빛과 땅의 새하얀빛이 어우러져 겨울연가의 한 장면이 떠오를만큼 아름다운 여행지

일본 여행을 간다 하면 한번쯤 가봐야한다 생각함

가마쿠라/에노시마 = 슬램덩크의 성지로 유명함 눈뽕을 원하면 한번쯤은 가보는걸 추천함

일본 여행 하면 한번쯤은 꼭 소개되는 해안도시 보통 도쿄> 요코하마 > 가마쿠라 루트로 많이들 가더라

가마쿠라 > 에노시마 경전철을 타고 보는 바다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란 소리에 어울리는 명관이라 화두됨

만약 도쿄일정에 여유가 있다 하면 한번쯤은 가보는게 좋다

하코네 = 위의 일정에서 금전적이나 시간적으로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추천하는 여행지

유후인과 마찬가지로 일본 내에서 유명한 온천지역으로 손꼽히는 지역 료칸여행과 도쿄여행이 하고싶다 하면 꼭 들려보는걸 추천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빠진부분도 있을수도 있는데 대충 알아서 찾아보셈 부족한 부분은

일본여행 처음 가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참고해

아마 내년쯤 도쿄올림픽 한다고 관광비자 풀어줄 수도 있으니 기대해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