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뭔가 란쥬보면 좀 불쌍함
애가 진짜 정석적으로 좆같은짓만 하는 세라핀같은 짱년인데
먼가진짜 가뜩이나 중국 성향상 자존감 높을거에
부둥부둥 자란 티가 엄청 나타나서 애 성격이 공주병걸린 초딩을 못벗어나는거같음
실력상으로도 잘하면 잘하지 쓰레기인건 아니라 주변에서도 칭찬일색이었을거고
애초에 글케 자란애가 스쿨아이돌동호회를 인정한다면서
아유무랑 애들을 자기 부로 끌어오려고 하는거만해도
걔 입장에선 진짜 크게인정해주는거임
근데 걔는 상황이나 위치상 미아가 준 곡, 사람들이 정말 한입모아 인정해주는 그런루트만 따라갔을텐데
머 스토리상으로 묘사는 딱히 없었지만 대충 느낌으로 보면
당연히 그게 맞고 최고고 그걸 전부 한 자기가 완벽하다 이런식으로 부둥받았을거고
아무리 애들이 열심히했어도 스토리에서도 인정하는거처럼 프로한테 제대로 배우는건 사실 못따라가긴하겠지 ㅋㅋ
설령 애들이 각자의 분위기에 맞는곡이 있더라도
그건 우리 작곡팀이 알아서 해줄거야!
댄스도 노래도 내가 그길을 밟아서 이렇게 멋진 퍼포먼스를하니까
너희도 이대로 따라오면 더 잘할수 있는데 왜 안오겠다는거지??
이러는느낌 보면 약간 ㄹㅇ 어린애처럼 이해력이 부족하게 자랐을거로 보임
애들도 각자 무대를 서고싶은데
란쥬 걔는 완벽하게 내보내고싶은게
애매하게 여럿을 내놓는것보다
제일 잘하는애를 센터로 하면되잖아! 이런마인드가 된거같고
ㄹㅇ 저건 못배워서 나오는거같은 성격인거같음
그래서 솔직히 좆같긴한데 나는 막 그렇게까지 미워하진 못하겠다
최대한 빨리 갱생하고 배우길 바랄뿐인듯
말 존나못해서 걍 내생각만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이런느낌인듯 ㅈㅅ
정리못하겠음
한줄요약
란쥬는 못배운 불쌍한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