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갤럽 인터내셔널과 영국 BBC가 2013년 세계 65개국 67806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Which country is the biggest threat to world peace?(세계평화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나라는 어떤 나라?)'에 따르면 세계평화 최대의 위협은 미국인 것으로 나타남.

응답자의 24%가 미국을 지목하며 압도적 1위에 등극. 역시 1등삶 ㄷㄷㄷㄷㄷ

이러면 미뽕물붕이들은 중국 인구빨 몰표라고 우기겠지만, 서방진영에 속한 유럽국가들과 호주도 미국을 지목.

한편, 미국과 그 따까리 영국, 캐나다에선 이란을 가장 많이 지목.

2013년 자료말고 이번엔 2017년 최신자료도 볼까?

.

.

.

.

.

Pew Research Center이 419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국제여론조사

Q : 미국과 중국 중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국가는?

미국의 혈맹 양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대다수의 선진국이 중국을 지목!

반면 미국을 지목한 국가는 일본을 제외하고 죄다 중진국~개도국.

(유럽 선진국들은 아주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며, 실리적인 시각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

유럽에서 미국 경제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감소하고 중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추세는 아직 미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고 대답한 개발도상국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세계적으로 청년층들이 중국에 우호적 시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에서는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층 중 62%가 중국에 우호적 시각을 보인 반면,  50세 이상 틀딱들은 38%에 불과했다. 

(한국에서도 틀딱들이 유달리 미국에 굴종적인 자세를 보이지?)

요약 : 세계적으로 미국은 국제깡패 양아치로 취급된다. 반면 중국은 떠오르는 세계의 중심으로 여겨짐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