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작년 8월의 누마즈에서 찍은 사진 15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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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594703
- 2020-10-31 06:14:47
- 59.12
아와시마 신사에서 내려가기로 했다
내려왔는데 자판기가 있었다
가까이 가서 보면 백발이 성성한 마리쨩을 볼 수 있다
마린파크쪽의 레스토랑에서는 돈부리를 팔고있었다
우미네 카페에서도 이것저것 팔고있었다
근데 몰랐는데 우미네 방송도 하고있더라
난 이거 어제 알았는데 언제부터 하고있었지? 아스미 카나의 키미마치라는 방송에 포함된 방송인거 같은데 라지코로 들어야 되는듯.
https://twitter.com/umine_agqr
어쨌든 아와시마 신사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조금 돌아다니다 점심을 먹으러 호텔로 갔다
1층 레스토랑 앞에 이용 시간이 써있는데 13시 45분이 런치 라스트 오더라고 한다
난 호텔 투숙객이었는데 투숙객이 아닌데 런치를 이용하고 싶으면 프론트로 와달라고 써있다
가면 자리를 안내해주고 A4 크기 종이 메뉴판을 주는데 아와시마 호텔 여름 휴가 한정 런치 메뉴라고 써있었다
8개 정도 되는 메뉴가 있는데 코스 요리가 두 개 있고
그 밑에는 아라카르트 메뉴가 5개 정도 있는데 아라카르트라는건 코스가 아닌 단품이라는 의미인가?
코스 요리는 엄청 비싼건 아니고 2200엔이랑 5000엔 이렇게 두 개가 있었다
메뉴판에 어떤 요리인지 예상이 가게 잘 써져있으니 일본어를 잘 읽어보면 된다. 아니면 재빨리 파파고로 글자 인식해서 신경쓰이는 단어만 검색해보던가...
그리고 음료 메뉴판도 주면서 추가 과금을 유도한다. 기왕 여기와서 먹는거 음료도 주문하자고 생각해서 주스 같은걸 주문함.
.이 때 토마토 소스 파스타가 포함된 코스로 주문했는데 베이컨등이 들어있는 파스타를 먹으면서 그럭저럭 맛있었고 양이 살짝 많았던건지 배불렀던거 같음
사실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 안남. 작년에 갔다와서 사진 올리면서 감상을 조금 쓰려고 생각했는데 1년 넘게 지나니 다 잊어버렸네.
점심을 먹고나서 섬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여태까지 내가 배 탈때마다 항상 치비 아쿠아마루가 왔었는데 이날은 아쿠아마루가 와서 처음 타봤다
치비 아쿠아마루가 작은배고 아쿠아마루가 큰배임
사람이 많은 시간대라 그런가?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아와시마 로프웨이 산정역
아쿠아마루의 진짜 이름은 사실 아와시마 16호이다
우선 미토 우체국에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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