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hW1rMNC89o
가사참고
사랑의 노래
恋のうた
あとどれくらいの距離を月へ歩いたら
앞으로 얼마나의 거리를 달을 향해 걸어야만
あとどれくらいの寒い夜を重ねたら
앞으로 얼마나 추운 밤을 지새야만
あとどれくらいのさよならを流したら
앞으로 얼마나 안녕을 보내야만
まぶたの奥の泉が枯れ果てる、とか
눈꺼풀 안의 샘이 말라버린다던가,
千年後もきっと続くだろう
천 년 뒤에도 분명 이어지겠지
そう思ってた空洞を
그렇게 생각했던 빈 구멍을
満たしてあふれてしまうほどの
채우다 넘쳐버릴 정도로
この気持ちはなんだ?
이 기분은 뭘까?
新しい風を、春は運んでくれるだろう
새로운 바람을, 봄은 전해주겠지
あぁ、風が吹くのがきっと還る場所なんだろう
아아, 바람이 부는 곳이 분명 돌아올 장소겠지
変わらないでしょう
변하지 않을 거야
夏の暑さも、金魚も
여름의 더위도, 금붕어도
花火が消えたら星を夜通し数えよう
불꽃이 사라지면 밤을 새며 별을 세자
色褪せる木々、凍てつく指先、重ねた日々の灯火
빛바랜 나무, 얼어붙은 손 끝, 거듭된 나날의 등불
降り積もる雪に埋もれないような消えない跡を残しに
내리 쌓인 눈에 묻히지 않고 남을 흔적을 남기러
紙切れ一枚 手を伸ばしたドア
종이조각 한 장 손을 뻗은 문
たった一言の「はい」や、
단 한 마디 「네」,라던가
ちっぽけな石ころ, そんなもので簡単に変わる、未来は
작은 돌맹이, 그걸로 쉽게 바뀌는 미래는
単純だよ
단순해
毎朝の「おはよう」
매일 아침의 「좋은 아침」
映画みたいに青い夏の海を見て
영화처럼 푸른 바다를 보며
遠いところで居場所を知り
먼 곳에서 장소를 알고
今と今を重ねてく、フィルムのように
지금과 지금을 겹치는, 필름과도 같이
何回も撮り直しだ
몇번이나 다시 찍고
色褪せるより、彩るより、君のいる景色が濃いな
색이 바래는 것 보다, 색을 칠하는 것 보다, 네가 있는 경치가 짙어
直感でも咄嗟でもいい
직감이든 한 순간이든 좋아
そう思ったんだ、ただ迷いなく
그렇게 생각했어, 망설임 없이
信じてもいいかと訊かれた
믿어도 괜찮냐고 들었어
たったそれだけの問いだ
단지 그것뿐인 질문이야
考えてるんだ、どんな時も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
あの声がつきまといながら
저 목소리가 따라다니면서
押してる、ずっと背中を
밀고 있어, 등을 줄곧
そうか、この気持ちが恋だ
그런가, 이 기분이 사랑이야
単純だよ
단순해
毎朝の「おはよう」
매일 아침의 「좋은 아침」
映画みたいに青い夏の海を見て
영화처럼 푸른 바다를 보며
遠いところで居場所を知り
먼 곳에서 장소를 알고
今と今を重ねてく、フィルムのように
지금과 지금을 겹치는, 필름과도 같이
何回も撮り直しだ
몇번이나 다시 찍고
色褪せるより、彩るより、君のいる景色が濃いな
색이 바래는 것 보다, 색을 칠하는 것 보다, 네가 있는 경치가 짙어
千年前の灯火に伸ばした二本の指が
천 년 전에 등불에 뻗었던 두 손가락이
千年後もずっと向こうで輝いてるといいな
천 년 뒤에도 저편에서 줄곧 반짝인다면 좋겠어
「信じてもいい」そう聞こえた
「믿어도 괜찮아」그렇게 들었어
まんまるな月、仰いだ
만월의 달, 올려다 봤어
照らしてた、いつの世も
비추고 있었어, 어느 세상에도
そうか、この気持ちが恋だ
그런가, 이 기분이 사랑이야
-------------------
가사 이쁘니까 함만 듣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