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하고 싶은 말은 좀 여러가진데
요약하면 실제 라이브에선 괜찮은데 게임 안에서 보면 좀 심심한 안무들이 있음.

이런건 게임이니까 게임적 연출 (현실에선 불가능한 화면 전환 및 카메라 워킹, 그래픽 효과 같은 것) 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번에 온라인 라이브도 니지에 이어 아쿠아까지 두번 개최했겠다, 뮤비 제작할 때 참고 했으면 좋겠음.

최근 단체곡에선 좀 나아진 거 같긴한데, 개인적으론 웨이크업 챌린저 이전 단체곡들은 뮤비 볼 때 심심하단 생각이 좀 많이 들었음.

그나마 좋았던게 니지동 1집 솔로곡들.
여긴 시기적으로 볼 때 실제 안무 제작과 게임에 안무 이식?이 거의 맞물려 됐을 거 같음.

게임적 연출 (대표적으로 시즈쿠 동화책 이펙트나 도키삐뽀의 그 처형 안무 카메라 연출) 이 제일 잘되있고 카메라 워킹도 솔로곡이라 개인에 맞춰 빙글 빙글 돌아가니 보는 맛이 있음.

단체곡 보면 여러명을 동시에 비추려는 부분이 많다보니 춤추는 캐릭터 하나하나에 공을 들이지 못하고 공을 들였다해도 눈에 잘 안띄는 감이 있음.

이걸 연출로 어케 좀 커버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