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한번 돈만 나가고 결제막히고 방금 또 그래서 두번 연속으로 문제가 발행했다고 메일 한번 더 보냈는데 웬일로 장문으로 옴.
갤에도 보니 비씨카드 물붕이들이 다 이거 당했던데 나도 비씨임ㅇㅇ 카드사 전화 해본 결과 티켓 구매 2회 다 카드사 측에선 '정상 승인' 난 상태라고 함.
근데 티켓피아 측에선 우리쪽에서 취소해줄 대상이 없다 아예 넌 구매완료한 티켓이 없다식이라 개답답한데 최대 열흘 뒤에 티켓피아가 말한대로 그 대상이 없으면 홀딩된 돈을 받아갈 콜업할 수단이 없어서 자동 취소 된다고함. 일단 걍 기다려야 되는 상태. 혹시라도 찐출금되면 메일온거 들고 이의제기까지 해야된다고 함.
근데 답변 메일에다가 뭔 결제버튼 광클했니 인터넷창을 많이 띄워놓진 않았니 지금 순간에도 물붕이들 잘만 사는데 우리측엔 문제 없니 하는 말투라서 개꼬움
메일 마지막 문단에 "First of all, why do not buy tommorow's ticket correctly?" 이문장 보고 개빡침ㄹㅇ 누가 correct하게 사기싫었냐고 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