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무언가를 연기해야 한다는 그런 생활속에서

자신이 들어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자신을 지우고 살았지만

문득 돌아보니 자신다움이 뭔지 모르게 되어버렸고

이로인해 자신을 찾아볼려지만 맘대로 되지 않고

주위에서는 '시즈쿠 답지 않아' 란 소리만 들어서 점점 자신을 모르게 될 때

결국 자신에게 남은건 '연기하는 것' 밖에 남지 않았다 생각해 밤 늦게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돌아갈려고 할때

우연찮게 유우를 만나 같이 길을 걷다가

시즈쿠쨩은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구나 같은 말에

그동안의 고민했던거와 스트레스때문에 무심결

저다운게 대체 뭘까요 저는 모르겠어요 같은 말을 하고 말고

아 이거 뭔가 잘못건든건가 싶지만

그런 고민이라던가 연기에 대한 열정이라던가 너를 이루는 모든것이 시즈쿠쨩 다운거지 않을까 하고

흐린답이지만 나름 본질을 깨닿게 하는 그런 대답으로

시즈쿠의 호감을 얻어내는 그런게 보고 싶다

난 못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