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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ss번역] 리나「완성이야! 상대가 좋아하는 사람을 알 수 있는 장치」2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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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531251
- 2020-10-04 05:35:25
리나「완성이야! 상대가 좋아하는 사람을 알 수 있는 장치」2
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522652&_rk=CFQ&exception_mode=recommend&page=6
원제 璃奈「できたよ!相手の好きな人がわかる装置」
주소 http://blog.livedoor.jp/ikaros73-sss/archives/55852846.html
의역 다수, 오타 지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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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8/22(土) 20:41:16.31 ID:/WoVP5Bi.net
ピピピノピ-
『나카가와 나나』
아나타「우왓」
아나타 (어째서 이렇게……)
시즈쿠「선배?」
아나타 (시즈쿠쨩이 세츠나쨩을……같은 유닛이니 이것도 이상하진 않지만……전에도 옷을 선물하는 걸 봤었고)
아나타 (그치만 시즈쿠쨩 나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어……하급생 한 명정도와는 연애관계로 얽히고 싶었는데……)
시즈쿠「아, 세츠나 씨! 빌려 주신 무대 영상 무척 재밌었어요♡」꼬옥
시즈쿠「원작 만화를 읽지 않았어도 이야기가 재밌게 구성되어 있고……두번째부터는 세츠나 씨가 말했던 대로 귓결에도 의식하게 되어서––––––––」
세츠나「그렇습니까!! 빌려드린 보람이 있네요!!! 원작에도 흥미가 있으시다면 빌려드릴게요!!」
시즈쿠「정말인가요!? 그렇다면 부디!」
세츠나「네!!괜찮으시다면 연습이 끝나고 저희 집에 오실래요?」
시오리코「! !」
2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8/22(土) 20:55:37.72 ID:/WoVP5Bi.net
시즈쿠「세츠나씨의……대, 댁에……?」
세츠나「네!!! 전에는 집에 보관해둘 수 없었지만 부모님께서 이해해 주셔서!」
시즈쿠(세츠나 씨의 댁에……)
~망상~
시즈쿠『실례합니다……』
세츠나『후후, 그렇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시즈쿠『아뇨……그치만……』
석양이 아련히 스며든 방. 방 안은 사랑으로 애가 타는 여자아이의 향으로 가득차서 자칫했다간 정신이 아득해질 지경이었다.
듣자하니 부모님은 바쁘셔서 오늘은 오지 못하시는 것 같다. 그런 걸 몰랐을 그녀가 아니다.
세츠나『시즈쿠 씨. 지금부터 가마쿠라에 돌아가는 건 조금 어려울 거에요』
시즈쿠『에––––––––』
그 말이 의미하는 바는 즉,……。
세츠나『––––오늘밤, 자고 가시겠어요?』
그녀는 완연히 미소를 띈 얼굴을 하고 내 눈동자 안 쪽을 들여다 본다. 아아, 그만둬. 그런 표정으로, 지금의 나를 쳐다보면––––––––
(머리 푸르는 소리)
나나『후후, 집에서는……역시 이쪽이 안정되네요.』
시즈쿠『아……』
진정한 모습의 그녀가, 나에게만 그 모습을 보인다. 다른 사람은 없는 둘만의 방에서. 그 상황만으로 내 마음은 구름 위에 있는 것처럼 떠올랐다.
~망상 끝~
시즈쿠「후후, 으흐흐……」ウットリ
2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まごやき) 2020/08/22(土) 21:01:49.03 ID:x94uCVzt.net
뭐 하는 거야 단장
2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8/22(土) 21:20:31.99 ID:/WoVP5Bi.net
시오리코「저! 저기……! 」
세츠나「? 왜 그러시죠 시오리코 씨」
시오리코「그게……실은 저도 흥미가 있어서……」
세츠나「! ! 정말인가요! ? 그렇다면 시오리코 씨도 부디 와주세요! 」
시즈쿠「! ?」
카스미「(시, 시오코가 간다면) 카스밍도 가고 싶어요! 」
세츠나「! ! ?카, 카스미 씨도……말입니까……?///」
카스미「에! ?왠지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요! ?」
세츠나「그럴리가 없잖아요! ! ! 」
세츠나 (그, 그렇지만…… 어쩌지, 청소 제대로 안 했는데 카스미 씨가 이상한 걸 보기라도 한다면……으으……///)
리나「나도 가고싶어」
시즈쿠「어……」
아나타「위험해……」
2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8/22(土) 21:33:15.06 ID:/WoVP5Bi.net
아나타(이대로 가면……)
~망상~
시즈쿠『쳇! 저와 세츠나 씨의 사이에 끼어들지 말아 주세요! 』
시오리코『시즈쿠 씨야말로! 저와 세츠나 씨의 사이에 끼어들지 말아 주시죠! 당신에겐 세츠나 씨와 어울리는 적성이 없습니다! 』
카스미『잠깐, 시오코……시즈쿠도 싸우지 말아줘……』
시즈쿠『뚫린 입이라고! 세츠나 씨를 꼬드겼겠다……이 도둑고양이가! 』
카스미『으으……』
시오리코『카스미 씨……당신 때문에, 세츠나 씨가……! 』큿
카스미『에……시오……코……?』비틀비틀
리나『카, 카스미쨩! 카스미쨩! 괜찮아?! 』후다닥
세츠나『읏……! 두 사람 다 너무하세요! ! 카스미 씨가 뭘 했다고 그러시는 건가요! ! ?』
시즈쿠『그, 그렇지만……! 』
시오리코『세츠나 씨, 이야기를……』
세츠나『……실망입니다. 두 분 모두』
시즈쿠『아……아아……』 털썩
시오리코『아니야……나는……』
~망상 끝~
아나타「이제 이 아이돌 그룹은 끝장이야! 」절규
2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8/22(土) 21:52:35.20 ID:/WoVP5Bi.net
아나타「루비…… 도와줘……」훌쩍훌쩍
카스미「서, 선배 갑자기 왜 울어요」ギョッ
리나「……」
드르륵
아나타「 ! 」
엠마「챠오~」
아나타「아아아아앗 엠마ーーー씨! ! 」점프
엠마「꺅」
아나타「기다렸어요~」부비부비
아나타 (그래, 지금 이 장소에 없었던 건 연상의 쾌활한 분위기. 엠마 씨의 음이온이었어~)
2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8/22(土) 22:05:19.31 ID:/WoVP5Bi.net
아나타 (천사같은 엠마 씨라면 분명 한 명이 아닌 모두를 좋아할 거야……! )
아나타 (제발 그렇다고 해줘……! )
엠마「무슨 일이야? 곤란한 일이라도 있어?」
아나타「부탁할게! 」
꾸욱
엠마가 좋아하는 사람
아래 2 콤마
1~10 아나타
12~20 아유무
21~30 카스미
31~40 시즈쿠
41~50 카린
51~60 아이
61~70 카나타
71~80 세츠나
81~90 리나
91~98 시오리코
같은 숫자가 연속할 시, ?
2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8/22(土) 22:05:33.08 ID:x8FzV6Kn.net
|c||^.- ^||
2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SIM) 2020/08/22(土) 22:05:55.13 ID:7QjhX0IG.net
부탁한다
2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 2020/08/22(土) 22:06:23.06 ID:kDjWkMd7.net
앗
2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0/08/22(土) 22:07:27.88 ID:8ja2kJ44.net
뇌가 파괴되고 있어
2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8/22(土) 22:15:47.73 ID:/WoVP5Bi.net
ピピピノピ-
『우에하라 아유무』
아나타「……뭐?」
아나타「……아유무쨩……?」
아나타「으……」
아나타「아아아아아……」グニャァ
엠마「어라? 아유무쨩 아직 안 왔나보네~ 아나타가 있으니까 같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아나타「……우리들 그런 이미지였어?」
엠마「응. 너무 사이가 좋아서 질투가 날 지경이야~」
엠마「정말로」
아나타「」
아나타(어째서지……어째서 아유무짱이지……학년도, 유닛도, 매체도 다른데……)
2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八つ橋) 2020/08/22(土) 22:16:59.62 ID:H1/RNF8q.net
>엠마「정말로」
이때 눈은 웃고있지 않을 것 같아
2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8/22(土) 22:28:53.72 ID:/WoVP5Bi.net
엠마「왜 그래? 안색이 안 좋은데?」
엠마「아! 집까지 내가 부축해줄까? 으응, 그치만 혼자서라면 어려우려나……?」
엠마「그렇지! 아유무쨩이 옆집이지? 아유무쨩한테도 도와달라고 할까」
아나타「괘, 괜찮아! 잠깐 목이 말라서 그런 거니까」
엠마「그래……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으면 바로 말해줘! 」
아나타「으, 으응」
뾰롱
아나타「응?」
스쿨 아이돌 동호회(11)
Judai | 선추 - dc App | 2020.10.04 05:35:54 |
ㅇㅇ | 아 뭐야 왜 짤려 | 2020.10.04 05:37:07 |
그뤼에페 | 개꿀잼 ㅋㅋㅋ | 2020.10.04 05:40:17 |
슼슥슼슥 | 이게 SS지 ㅋㅋㅋ | 2020.10.04 05:44:31 |
분노포도 | 이렇게 술술 읽히는 SS는 오랜만이야 | 2020.10.04 05:47:27 |
sia06 | 2020.10.04 06:0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