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한강의 기적은 수출주도형공업화를 통해 일궈낸 성과임.
지금도 여전히 한국은 무역으로 먹고 살고 있고.
그리고 역시 다들 알다시피 한국 최대의 무역파트너는 바로 '중국'임.
여기까지는 누구나 아는 얘기지.
그런데...
한국 제조업이 중국에서 성공을 거두게 한 일등공신이 '조선족'이라는 사실... 알고 있냐?
조선족 이새끼들은 한국어, 중국어 2개국어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씹사기 치트키급 능력을 타고났는데다가 교육수준까지 높음 ㄷㄷ;;,
(조선족이 세운, 조선족이 많이 진학하는 연변대학교는 중국에서 손 꼽히는 명문대다.)
그렇다보니 한국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때 가장 의지했던 존재가 바로 조선족들임.
중앙일보 曰 중국시장에서 일본 기업이 한국 기업을 결코 이길 수 없는 이유는 한국에 조선족이란 원군이 있기 때문이다.
화교자본이 중국에 큰 도움이 됐듯이 조선족은 한국경제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우리는 조선족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류재윤 저> 中
한국인들이 쉬쉬하고 있을 뿐.
'한강의 기적'의 진정한 주역이 조선족이라는 건 동북아 재계에서 자명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이들이 한국과 중국 사이의 가교역할을 해주지 않았더라면 한국 수출산업은 결코 지금만큼 성장하지 못했을 거임....
조선족에게 입은 은혜... 刻骨铭心각골명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