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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 2020. 09. 26 ] 코바야시 아이카 ddnavi 인터뷰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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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517873
  • 2020-09-30 08:01:32
  • 223.38
 




[ 읽고 싶으면, 읽으면 된다. ] 자신의 '좋아' 는 연결되어 간다. 성우 코바야시 아이카의 음악 활동과 [ 더우면 벗으면 돼 ] 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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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아이돌 프로젝트 『 러브 라이브! 선샤인! 』 (츠시마 요시코 = 요하네 역) 에서 주목을 받고 작품 내 유닛 Aqours 의 멤버로도 활약하는 코바야시 아이카 씨. 보육교사 면허를 갖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었던 경험도 있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지 않는 요시타케 신스케 씨의 그림책. 최신 그림책 『 더우면 벗으면 돼 』 에서 읽은 소중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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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타케 씨의 새로운 그림책, 어떻습니까?


품에 안는 순간 "아, 귀여워!" 라고 생각했죠. 말과 일러스트를 감싸는 각 페이지에 장식된 테두리의 디자인이 저는 엄청 좋아서. 게다가 1페이지, 1페이지 색이 달라요. 손바닥에 상냥하게 들어가는 듯한 조그마한 책 안에 자긍심 (こだわり) 이 가득 차 있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설렜습니다.




― ― 오른쪽 페이지 ⇒ 왼쪽 페이지, 「 더우면 ⇒ 벗으면 돼 」. 문답 같네요.


그렇네요. "당연하잖아?" 라는 마음으로 페이지를 넘겼는데 다 읽었을 때 마음이 두둥실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어서. "당연함" 의 시점을 조금 바꾸는 것으로 세계는 기분 좋게 뻗어 나가는 거구나. "그런 것도 있겠지" 라는 기분을 전환하기 위한 문이 열린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 마음에 드는 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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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음악 제작을 할 때 음악 팀 모두와 함께 읽고 있었습니다만, 만장 일치로 "이거 좋네요" 라고, 모두의 마음을 울린 페이지가 있어요. 「 어른으로 있는것이 지쳤다면 ⇒ 발 뒤를 지면에서 떼면 된다 」 라는 페이지. "푹! (ぐさっ)" 하는 느낌으로 마음에 왔습니다. 어른이 되면 발 뒤를 지면에서 떼는 기회같은건 일상에서 없어져 있었다고... 거기서 지면에서 발 뒤를 떼고, 빈둥거려 보았어요 (ぶらぶら). 왠지 안심했습니다. 어른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응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어린이로 있는 것에 지치면" 같이.




― ― 「 뭐든지 어떻게든 잘 됐으면 」 「 이야기가 재미 없었다면 」 …… 이어서 그 앞의 있는 말이 갈 곳은、“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돼“ 에서 떨어진 지점. "그걸로 괜찮은거야" 라는 말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각도로 가네요. 듣고 보면 당연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실은 저도 알고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이라며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편해지는 쪽을 보지 못한 척 하는 걸지도? 같이. 이 그림책을 보면 마음이 가벼워져 가는 것은, "자신의 마음, 사실은 가고 싶은 쪽이 있었지요?" 라고 깨닫게 해주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 ― "자신의 있을 장소가 없다면 ⇒ 들판에 돗자리 (しきもの) 를 깔면 된다" 의 페이지도 마음에 든다던가.


"없으면, 만들어버리면 되겠지" 라며 들판에 매트를 까는 아버지는 조그마한 비밀 기지를 만들고 있는 듯한 감각일까나 하고 상상하며 즐거운 기분이 되었습니다. 저도 마음이 와~ 할 때는 피크닉을 가고 싶어져서요.




― ― 피크닉, 좋아하나요?


엄청 좋아해요. 도시락 가지고, 카메라를 들고. 매트라든지 귀여운 것을 고르거나 하며 준비하고 있는 시간도 굉장히 즐거워요. 아, 이 그림책도 데리고 가고 싶다. 분명히 반짝거릴 것 (映)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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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바야시 씨의 메이저 데뷔 곡 "NO LIFE CODE" 는 노래도 PV도 귀엽고 기분이 오르네요. "살아가는 모양을 정하지 마" 라는 노래로부터의 메시지는 요시타케 씨의 작품 속에 흐르는 것과 어딘가 통해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럴 수 도 있어요. 삶의 방식도 사물을 볼 때도 거기에 몇 가지의 생각이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고른 형태가 저는 좋아요. 요시타케 씨의 작품은 그런 몇 가지의 가능성이 있어, 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느낌이 드네요.




― ― 자신의 음악 활동의 테마는 "그라데이션" 이라고.


언뜻 보면 통하지 않는 것 같은 점이 모두 자신 속에서는 연결되어 있고 그라데이션이 되어 있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입니다. "이 색" 이라고 정해 버리면 희석하던가, 다른 색을 더할 수 밖에 없지만 그라데이션으로서 파악하면 여러 색이 될 수 있고 자신을 단정짓지 않고 여러 가능성에 뛰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음악활동에서는 좋아하는 것, 자신의 생각 등 여러 가지를 채워넣고 있는데 그건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저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노래나 춤을 추거나 그 하나하나는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코바야시 아이카 안에서는 그라데이션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렇게 해서 오늘, 그림책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연결되어 있다" 라고 느껴져요. 그런 게 저는 무척 기뻐요.




조금 지쳤을 때, 자연스럽게 손이 뻗어 버리는 요시타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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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ㅡ 요시타케 씨의 그림책과의 만남은?


『 이젠 안빠져 』 『 나츠미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 를 서점에서 발견해서, 너무 귀엽네, 라며 그때부터 여러가지 읽어나가게 되었는데 문득 생각한 게, "이거, 어린이용이지만, 어른도 겨냥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라는 것. 『 그것 밖에 없을 리가 없잖아요 』 는 1페이지 안에, 많은 것이 그려져 있고, "그림책, 넘어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한 한 권이었습니다.




― ― 생각하는 방식 하나로 즐거운 미래가 보이는 그림책이군요.


일상 속의 마이너스 부분을 플러스로 바꾸는 요소가 굉장히 꽉 차 있어서요. 이 그림책이 간행되었을 때, 독자로부터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었어요. 자신 안의 「 OO 할 수 밖에 없잖아!?」 ⇒「 OO 해도 되잖아! 」 를요. 그것도 엄청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권의 그림책을 한가운데에, 독자도 함께, 무엇인가 만들자고 하는 느낌이. 그림책의 가능성 같은 것도 느꼈습니다.




― ― 『 재미없어 재미없어 』 는 어떠셨나요?


다들 "재밌는거 하고 싶네" 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재밌는 일과 재미없는 일밖에 없냐고 물으면....... 이 그림책을 읽고, "그런가!" 라고 깨달았어요. 어디를 봐도 좋다고 말할 정도로 그림이 차 있는 것도 즐거워. 사람이 많이 그려져 있는 페이지에서는 아이들에게 읽어 줄 때 퀴즈도 낼 수 있네요. "인사하는 사람은 누구죠? 찾을 수 있을까?" 라던가.




ㅡ ㅡ 항상 어떤 때에 요시타케 씨의 책을 펴나요?


좀 피곤할 때가 많을지도요. "읽자!" 라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손이 뻗는 느낌. 손에 들고, 펄럭펄럭 (ぱらぱら), "아, 그래그래!" 같은 식으로 읽고 있네요. 요시타케씨의 그림책은 일상 속에서 슥 하고 다가와요. 『 말은 하기 나름 』 에서 엿보이는 요시타케 씨 본인도 그렇네요. 독자 쪽으로부터의 백개가 넘는 질문에 전부 일러스트를 그려 답변하고 계셔. 그런 점도 멋지구나 하고 생각해요.




“그렇네” 로 끝나 버릴 곳으로부터 세계가 펼쳐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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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ㅡ보육교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코바야시 씨 입니다만, 『 더우면 벗으면 돼 』 를 읽어 줄 수 있다면 어떤 것을 해보고 싶나요?


실은 어제 해봤어요 (웃음). 보육교사의 읽는 방법으로는 페이지를 모두의 쪽으로 향하게 하지만, 이 그림책은 아이를 무릎에 태우고 같은 시선으로 읽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읽어주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같은 타이밍으로 함께 즐기는 것이 좋겠구나 하면서.




ㅡ ㅡ 보육을 배우신 것은 그러한 발상으로도 이어지고 있군요. 그게 지금 하는 일과 이어져 있는 점은?


팬클럽의 공작 코너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풍경에 그림을 그려 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만드는 건 옛날부터 좋아했지만 지금은 팬 분들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만들고 있는 걸 보고, 모두도 함께 만들어주시고, 그걸 보며 "아, 연결돼 있는 걸지도." 라고 생각하기도 하네요.




ㅡ ㅡ 성우, 음악 활동을 비롯해 그렇게 물건을 만들고 있는 시각이 요시타케씨의 작품에 대해서 말하는 이야기에도 나타나있네요. 크리에이터의 시점에서 포착하고 계시는군요.


최근, 스스로 만들거나 모두 함께 물건을 만들거나 할 기회가 많습니다. 1부터 아이디어를 내서 그것이 형태가 되어 가는 것이 굉장히 즐겁다고 느끼고 있어서요. 그걸 형태로 만들어서 모두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도착한 곳에서, 다들 같은 마음이 된다면 기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물건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ㅡ ㅡ 그런 크리에이터의 시점에서, 요시타케 씨의 작품에서 "좋겠네" 라고 생각하는 점은?


의외성입니다. 「 더우면 ⇒ 벗으면 된다 」 "그렇지" 로 끝나 버리는 부분부터 이렇게 해서 세계가 넓어져 가. 지금까지, 이러한 "당연함" 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한 것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당연함으로 마음이 안심되는 것은 독자에게 있어서도 의외인 점이에요. 몇 번이나 다시 읽고 싶어지는 것 같은게, 요시타케 씨의 작품에는 굉장히 많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 때의 자신에게 들어맞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읽었을 때 “아, 확실히 그렇네”, 라는 일이 굉장히 많아요. 『 더우면 벗으면 돼 』 라는 책도 "아, 확실히 그렇네" 가 자신의 안에서 점점 늘어간다고 생각해요. 계속 함께 있고 싶네요.




ㅡ ㅡ『더우면 벗으면 돼』 추천 한마디를.


읽고 싶으면, 읽으면 된다. 신경 쓰이면, 읽으면 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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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아이카


2011년 TV 애니메이션 『 프리징 』 의 엔딩 테마 "너를 지키고 싶어" 로 가수 데뷔.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 『 러브 라이브 ! 선샤인 ! 』 의 츠시마 요시코의 역할을 맡아 작품 내 유닛 Aqours 의 멤버로도 활약. Aqours는 2018년 NHK 홍백 가합전에의 출연을 하는 등 막강한 인기를 자랑한다.


2020년 싱글 "NO LIFE CODE" 로 솔로로서 메이저 데뷔.


2020년 10월 23일 (금) 첫 전달 라이브 "코바야시 아이카 Live 2020 "NO LIFE CODE ON LINE MODE" " 개최.


10월 10일 (토) 10월 11일 (일) 에는 무관중 유료 생 전달 라이브 "러브 라이브 ! 선샤인 ! Aqours ONLINE LoveLive! ~LOST WORLD~ "를 개최.








오역 오타는 당연히 어딘가에 있겠고 며칠에 나눠서 틈틈이 한 거라 그때그때 단어선택, 서식 등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미숙한 번역 죄송합니다. 처음이니 많이 봐주세요.

SServ 귀찮아서 안하고있던건데 잘봄 ㄱㅅㄱㅅ 2020.09.30 08:02:04
ㅇㅇ ㄱㅅㄱㅅ 223.38 2020.09.30 08:03:30
ZGMF-X20A 할까하다 놔뒀는데 잘봤음 근데 번역탭으로 가도 될거같은디 2020.09.30 08:04:46
ㅇㅇ 223.38 2020.09.30 08:06:42
지렁이먹자 번역추 2020.09.30 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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