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일단 갖고 있는 울레 현황이다. 키라메키로 니코랑 루비 한번씩 한계돌파했고 니코는 풀돌 후에 한번 더나옴.

내가 이제까지 얻은 카드 수는 1471장이다(업적-프리 에서 확인가능. 없으면 현존하는 업적 다 달성한 슈퍼씹흑우).
내가 이제까지 얻은 울레 수는 114장이다(한계돌파도 카드 얻은걸로 간주함)
그렇다면 울레 획득률은 대충 114/1471 = 7.74%. 공식 드랍률보다 약간 높다.

하지만 이건 이벤트 카드를 포함한 것이다. 이를 제외해야 한다.

여지껏 한달에 이벤트를 2회씩 진행했고, 그때마다 카드를 3종 지급했는데, 처음 이벤트에서는 울레를 한장만 줬다(두장 먹는 포인트가 너무 높았음). 그래서, 이벤트로 얻은 울레는 총 47장이고, 교환소에서 얻은 이벤트울레가 셋 있으니, 총 50장의 울레가 이벤트울레인 셈이다. 이를 제외하면 다음과 같다.

내가 가챠로 얻은 카드수는 1471-28(뮤아니지 초기레어)-194(이벤트카드 수. 가드특 몇개를 교환소에서 얻음) = 1249
가챠로 얻은 울레 수 = 114-50= 64
울레 드랍률 = 64/1249 = 5.12%

보다시피 공식 드랍률과 거의 일치한다. 물론 울레티켓 같은 변수를 감안하면 약간 낮다고 볼 수도 있겠다.

확률론에 큰 수의 법칙이란게 있다. 많이 시행하면 이론상 확률에 근접한다는 거다.

내가 이번 100연가챠에서 울레가 2개밖에 안나오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이론상 확률에 근접하다는 결과를 얻은 이상 뭐라 불평할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