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노 & 텐노지 공동 기획 + 오하라 협찬 하에 주도되는
클론 과학 프로젝트 진행 도중에 세츠나가 리나 찾으러 연구실행
씹덕 감성에 젖어 텐션 발휘하며 기계 구경하다가 실수로 미완성 클론 복제 시스템에 갇히게 되고 작동되어버림
리나랑 뒤늦게 뛰어온 마가 필사적으로 기계를 멈추려했는데 이미 실행이 완료되어버렸고 리나 울먹이면서 세츠나씨 하고 외치는데
complete라는 글자와 함께 기계문이 열리며 연기가 촤악 나옴
으으 거리는 신음에 뒤늦게 뛰어간 두 사람. 쓰러져있는 세츠나를 부둥켜 안고 일으키며 세츠나를 깨움
괜찮다며 안경을 고쳐쓰면서 일어나는 세츠나를 보며 안도하는 마키랑 리나. 근데 뒤에서 세츠나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거임
뭐지 하면서 뒤돌아보니 똑같은 세츠나가 비틀거리며 서 있었음. 패닉이 온 두 사람. 두 세츠나도 서로를 확인하고 엄청 당황함.
일단 연구사무소로 돌아가서 서로 진정하고 대화를 하는데 뭔가 이상함. 한쪽은 계속 차분하고 이지적인 분위기의 대화를 하는반면
한쪽은 완전 열혈에 하이텐션에 시끄러운 목소리를 내는거임. 그리고 두 명의 세츠나는 왠지 서로가 못마땅한듯 계속 서로를 째려보고 잇었음
마키가 뒤늦게 기계 작동 결과 보고서를 읽어보는데 기계에 들어갔던 세츠나가 복제가 아닌 분열된 것으로 결과가 나옴.
리나 마키는 어쩔 줄 몰라서 멤버들을 부르고, 달려온 멤버들은 서로 자기가 진짜다. 야이 시끄러운 씹덕아. 뭐 이 어설픈 완벽주의 벽창호야 거리며 싸우는 두 세츠나를
놀라우면서도 어이없게 쳐다봄.
그리고 사태를 진정시키려 유우가 둘을 말리고 일단 원래대로 돌아갈 실마리를 찾기까지 같이 지내자. 구분을 위해서 냉정한 쪽을 나나라 부르고
열혈 오타쿠쪽을 세츠나라 부르면서 구분짓고 생활하는거로다가 ㅇㅋ? 하고 제안함
그리고 나나는 유우가 세츠나는 아유무가 케어해주기로 하면서 일단 그 날은 돌아감.
그후부터 동호회 관련으로 의견을 대립하는 세츠나나와 그걸 말리고 지켜보면서 한숨쉬는 유우랑 멤버들
어떻게든 세츠나와 나나를 사이좋게 만드려고 오만가지 고안을 다 하는데
같은 내용의 ss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