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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후기/순례 스압) 작년 클쓰마스 누마즈 여행기 2
글쓴이
아이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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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3452152
  • 2020-09-08 11:38:1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451555 

1편데스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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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만에서 맞는 아침


이른 아침 창밖으로 보이는 후지산과 아와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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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생선구이, 미소시루, 두부나베, 날계란 등등 흔히들 일본 하면 떠올릴만한것들을 준다.

후식으로는 안닌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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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같은거 보면 자주나오는 날계란에 간장비벼먹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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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게 썬 회무침같은거랑 우메보시 



아침을 먹고나서 욕탕을 이용하고 체크아웃을 한 후

짐만 맡겨놓고 아와시마를 갔었다. 


우리 물붕이들은 아와시마가 대충 어떻게 생겼고 어떤식으로 들어가는지 다 알것같다고 생각하니 사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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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아와시마를 들어갈때 타게되는 아쿠아마루 

배안에는 나마쿠아의 친필사인들이 있다. 

아이컁과 슈카슈의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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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보이는 당시 아와시마 호텔

지금은 뭐 프렌차이즈 때문에 이름이 바꼈다고 들었다.

왠지 아와시마 호텔이 더 정겨운데


참고로 저 호텔은 안그래도 오기힘든 우치우라라는 깡촌에 있으면서

카난처럼 헤엄쳐서 가거나 마리처럼 헬기타고 들어갈거 아니면

육로는 전혀없고 15분동안 운행되는 배편을 이용해서 들어가야 하는 주제에

들어가면 편의점이나 그런거 아무것도 없고 1박에 60만원 가까이하는 정신나간 호텔이다.


저기서 묵어보면 현재 누마즈에서 할수있는건 다 해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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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보이는 카에루관 흔히 카난 집 겸 다이빙샵의 모델이 된 그곳이다.

앞에 보이는 무리는 전날 료칸에서 같이 묵었던 일행인데 

한국인이더라. 크리스마스 당일 누마즈에 온 한국의 씹덕들... 



카에루관은 들어가면 이름에 걸맞게 각종 개구리들이 있다.

별에 별 개구리들이 다있어서 파충류를 좋아하는 나는 꽤 재밌게 봤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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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난의 센터를 축하하는 아와시마 마린파크 스태프 일동


자랑스런 아와시마의 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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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에는 씹덕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이빙슈트와 오리발 산소탱크같은게 있다.


실제로는 다이빙샵도 아니면서 고증에 충실한 모습이다.


그외 아와시마 마린파크에서 펭귄들을 구경하고 수족관도 구경하고 기념품샵에서 티셔츠도 사고 했으나

사진을 안찍었다. 아와시마를 둘러본 뒤 누마즈 역 인근으로 돌아가 킹버사이드호텔에 체크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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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호텔 로비에 있는 트리 

아쿠아 심볼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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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 전시되어있는 

아이컁이 요하네에게 쓴 자필편지와 

지역사회로 부터 요하네가 받은 감사패같은 것.


누마즈 시민들의 애정과 아이컁의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볼수있는 순간이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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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조금 걸어 내려오면 바로 요시코 집의 모델이 된 빌라 혹은 맨션이 있다.

등장인물들의 집이 전부 지역의 랜드마크같은 특이한 곳인데 반해

요시코 집은 진짜 시민분들이 사는 평범한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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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요우집이라 불리는 오란다관

리버사이드호텔 기준으로 걸어서 20,30분 거리인 누마즈항 인근에 있다. 


저 스탬프앞에서 기분나쁘게 움츠리고 있는 사람은 내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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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다관 내부 요우와 슈카슈로 장식되어 있다. 

왠진 모르겠는데 한글로 된 카드도 있더라.


우리가 한국어로 대화를 하자 아주머니께서 한국에서 왔냐면서 웃으시더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한국말로 대답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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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쒯ㅋㅋㅋ 요키소바 딱 대 ㅋㅋ

케찹으로 그리는건 셀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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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쨩네 햄버그. 일본풍과 양식풍이 있는데 

일본풍은 오리엔탈 샐러드 같은 느낌에 햄버그위에 간무 같은게 올라가있고 

양식풍은 스파게티랑 오믈렛같은게 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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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옆에 걸려있는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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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항 인근엔 누마즈 버거가 있다. 

PV나 극장판에 심심하면 나오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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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은 아쿠아로 도배되어 있고 

점장은 요시코를 좋아하나 보다. 유포니엄 캐릭터들을 자수로 놓은것도 있던데 쿄애니도 좋아하시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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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즈타가 앉았던 자리



2편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파일갯수 제한이 걸려버렸다.

근데 3편을 쓰기엔 분량이 모자라서 쓸지 안쓸지 모르겠다.


아 누마즈 가고싶다.



유유유 ㄴㅁㅈㄱㄱㅅㄷ 2020.09.08 11:40:04
뮤헬 누마즈 가고 싶다.. - dc App 2020.09.08 11: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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