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댓글로 신청받은곳들 전부 다녀왔다 ㅇㅇ
나도 누마즈 가고싶을때 물붕이들이 올려줬던 사진 보고 힐링했던만큼
찍은거 보고 조그만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
폰카로 보이는 대로 찍은거라 이쁜사진은 못찍었으니 양해좀..
1.역 앞 1,2학년들 모여있던곳
의자에는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찍기 그렇더라
2. 역앞 정류소 풍경
우치우라행은 3번 정류장으로 바꼈더라
5. 오란다관 옆 제방 위에서 누마즈 샷
위에 촛불인지 뭔지 누가 뒀길래 한컷
7. 실러캔스
어느 실러캔스인지 몰라서 둘다찍어올림
8. 카노강 스루가만 해수부
전날 비가와서 그런가
강물색이 좋질 않더라
저멀리 바다 색하고 강물색하고 다른게 아쉽다 ㅠ
9. 회장님 맨홀 닦아드려라
닦아 드렸습니다.
맨날 흙먼지 잔뜩이라 각오하고갔는데
빗물에 씻겨서 여태 보던중 제일 깨끗했음
그래도 요청이 있었으니 나뭇잎 치우고 대강 흙 닦아냄
내 오시맨홀에도 안해본건데 ㅅㅂ ㅠ
닦는동안 모기도 7군데 물림
내 피 돌려내
10. 다이아 맨홀 옆 해변(센본하마 해변)
여긴 처음 가봤다
물색도 진짜 이쁘고
파도소리도 진짜 시원하게 들리고
덕택에 좋은데 찾게된듯
아래는 덤
심해 푸딩 공방
하나 더 새로생긴거같더라
카난 스탬프 있던 스시집에 생긴곳보다 크던데
언제 생겼지
츠지 사진관
여긴 갈수록 칠판그림 실력이 일취월장하시는듯
마츠우라 상점
치카 마츠리 포스터는 다른 가게들도 많이 달려있더라
무슨 공모전 했던 모양인데
해바라기 찍은 사진들이 아게츠치 상점가 길가에
이런식으로 전시되어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