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Q  당일 섹시하고 여유로운 카린으로서 무대는 쿠보타씨의 노력의 양물이었네요!

A  감사합니다! 아아 보여서, 본방은 엄청 긴장하고있었어요. (웃음) 특히 「Wish」는 1st 라이브가 처음 선보이는 무대이다보니, 두근두근했어요!

그치만 무대에 서서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까 역시 긴장보다도 「즐거워!」 라는 기분이 이겼네요. 

「Starlight」를 부르는것도 오랜만이었지만, 여러분이 즐겨주셔서 기뻤습니다~!

Q  이전에 「교내 매칭 페스티벌」 때에 쿠보타씨는 「연습이 끝난 후, 멤버가 울면서 돌아온다」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쿠보타씨가 볼 때, 1st라이브에서는 다른 멤버분들은 어떠셨나요?

A  조금 위에서부터 말하게되는데...

한 곡 풀 코러스를 단 한 명이 노래하고 춤추는건 엄청 힘든 일에에요. 

그러니 다들 「교내 매칭 페스티벌」때는 한 곡을 하는것만으로도 힘들었는데, 1st 라이브에서는 두 곡을 연달아서 노래하고 춤추고 있었어요. 

다들 착실히 스텝업 하고있구나 라고 느꼈고 저도 「힘내야지!」 라고 등을 쫙 폈습습니다!

솔로인 스쿨 아이돌만의 절차탁마가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저희들 속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엔 다른 멤버의 퍼포먼스로부터 배운점도 많았습니다. 

공연때 긴장 1도 안한다는게 무대시작하면 즐겁게하는걸 말하는듯

이시간이 집중 제일 잘되는데 자꾸 컴터 그만하고 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