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 세컨드 뷰잉이 이플러스로 결정된 상황
이플러스는 알다시피 티켓 구매하는 것도 일본 번호가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다
그래서 일본유심이나 좆크패드(인증대행) 등을 쓰지 않으면 당연히 이 방식으로 보는 건 불가능하다
그런데 과연 해외 플랫폼을 못 구축하는 걸까?
아니다. 방법이 있고 실제 사례가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티켓피아다
사실 티켓피아도 인증이 필요하나, smartalk라는 인터넷전화(가입 후 앱만 깔면 됨)로도 가입이 되기 때문에 유심도 필요가 없다. 전화인증 방식.
이 티켓피아에서 구축한 라이브 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피아 라이브 스트리밍이다.
회원가입도 되고, 이플러스처럼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으니 플랫폼으로 매우 적당한 곳이다.
참고로 영상은 uliza, vimeo를 이용한다.
근데 사실, 해외유저는 가입이 필요가 없다.
(위 사진은 실제 판매 사이트)
티켓피아는 제공된 링크에 접속하기만 하더라도 해외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쉽게 생각하면 예전에 흑우팩 결제할 때 이메일 등 간단한 개인정보만 입력하고 결제만 하면 되는 서비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짱깨, 북한과 같은 곳을 밴하는 서비스이니 이보다 완벽한 플랫폼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일본 서비스 제공만 했다고 아직 절망할 단계는 아니다. 위처럼 사례도 있으니 해외 플랫폼이 없지 않다고 단정지을 수 없을 것이다. 해외뷰잉도 일본 본토보다 더 늦게 알려줬고 해외서비스는 공식이 좀 늦는 감이 있다.
해외에도 굿즈를 판매하는데 해외 생각을 안 해줄까.
물론 공식이 통수를 안 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미리 유심을 사거나 결제대행 및 인증대행을 대비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해외플랫폼 구축 100%라는 게 아니다. 그냥 희망이 조금 있다는 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