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일단 기만글이든 아니든 비추가 1개 찍혀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비추 찍고 싶어지거든
얘가 무슨 문제있나 하고
결국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선동 당하는거지
이게 본문에 적힌 말인데 어처구니가 없네 이미 10년도 전에 '사람이 어떤 이의 언행에 의해 선동당하려면 같은 언행을 보이는 사람이 셋은 필요하다.'라고 심리학계는 결론을 내렷다. 당시 정말 온갖 실험이 있었다.(사람 셋이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뭐가 있다고 도심 한복판에서 수백명을 선동하기도 했음)
사람이란게 생각보다 아둔해서 선동에 잘 속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지혜로워서 고작 한둘의 선동가지곤 넘어가지 않는다.
실험이랑 사례 들고싶은데 일중이라 바쁘니 ebs 실험이라도 찾아보길 권장함 그도 힘든 사람들에게 아주아주아주 적절한 예시 들려줌
롤에서 탑에 올라가 상대와 라인전 중인데 아군 바텀이 터짐, 미드랑 정글이 풀어줘도 터짐
이때 서폿이나 원딜이 원딜(서폿)때문에 터진다고 혼자 말하는 거란 미드, 정글, 서폿(원딜)이 입을 모아 원딜(서폿)때문에 터진다고 할 때가 완전 다르지 않음?
즉 저 념글의 유동이 적은 건 심리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헛소리고 그냥 지가 비추 누르고 싶은거 자기합리화 한 거임
나참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