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japan.cnet.com/article/35158611/
번역 출처 : https://m.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220953?
이플러스와 반다이 남코 라이브 크리에이티브는, 완전 비접촉으로 높은 정밀도의 「얼굴 인증+체표면 온도 측정」을 1대의 단말기로 실시하는 입장 시스템의 도입을 개시한다고 8월 24일에 밝혔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확대의 방지와 지속 가능하고 보다 안전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재개를 위한 대처로서 도입되는 것으로, 입장구에서 입장객과 입장 스태프의 티켓 교환시의 접촉이 과제가 되고 있었다. 거기서, 얼굴 인증 시스템을 통한 티켓리스화, 체표면 온도측정을 통한 체온 검사를 단 1대의 단말기로 실시함으로써, 소규모 스태프가 운영할 수 있게 하고, 방문객과의 완전 비접촉으로 안전한 입장 방법을 실현한다고 한다.
이플러스에서 판매하는 티켓 구매 정보와, 구입 후 하는 얼굴 등록 데이터 연계에 따라, 당일 입장 관리 단말기에서 관람객 데이터의 일원관리가 가능. 이벤트 당일 종이 티켓이 필요없어, 방문객들은 빈손으로 입장 게이트를 통과하게 된다.
또, 1대의 단말기로 얼굴 인증과 동시에 체표면 온도 측정으로 체온 측정도 실시하므로, 입장구에서 방문객과 스태프의 접촉이 없다. 만일의 집단 감염 발생시에는, 구입자 데이터와 입장 게이트, 좌석 번호를 통해 추적이 가능하게 된다. 오프라인 대응이기 떄문에, 이벤트 회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네트워크가 환경이 없는 곳에서도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설치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AI를 활용하 고성능 얼굴 인증을 통한 입장 관리를 실시함으로써, 부정 전매 방지도 목적으로 하고 있다. 0.3초 이내에 체온과 얼굴 인증이 가능하다고.
두 회사는, 10월 이후 개최되는 특정 공연에서만 도입해보고, 2020년 겨울 이후 더 많은 공연에 도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티켓 구입으로부터 입장시의 오퍼레이션 간소화도 도모해, 위드 코로나・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이벤트 입장시의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
세줄요약1. 얼굴인증+체표면 온도측정 단말 도입2. 이플러스에서 티켓 구입 후 얼굴 데이터 연동해 입장시 티켓 없이 바로 입장. 티켓 교환 등 스태프와의 접촉 X3. 10월부터 차례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