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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트 정기매거진 캬랴비(きゃらびぃ) for ANIME,COMIC,GAME LIFE

Sparkiling Artist Interview 111 로부터 번역

 

애니메이션 PV포함 1st 싱글

[Dazzling White Town]

라이브에서 모두 함께 노래하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스쿨아이돌 [Saint Snow]의 기념할 1^st싱글!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라이벌 유닛으로 첫 단독 CD인 이번 작품은 애니메이션 pv도 포함되어있다. 수록곡 3곡의 감상포인트는 물론, 카즈노 자매의 의외의 일면을 듣는 드라마파트까지, 캐스트 2명의 인터뷰!

 

카즈노 리아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theme-font:minor-latin">鹿角理亜)   역 - 사토우 히나타 ("맑은 고딕";mso-hansi-theme-font:minor-latin">佐藤日向) 

카즈노 세이라 ("Yu Mincho",serif">鹿角聖良) 역 - 타노 아사미 (田野アサミ)

 

세인트스노우 – 홋카이도, 하코다테출신의 스쿨아이돌. Aqours와 콜라보 유닛 활동과, [러브라이브! 페스] 출연 등 주목을 모아, 현재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는 빠질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작품 공식사이트 http://www.lovelive-anime.jp/]

 

----타이틀곡 Dazzling White Town에 대해 사운드면이나 가사의 포인트를 가르쳐주세요!

 

타노(세이라) – 함께 자유로운 미래로 날아가자! 여기서 함께 시작하자! 같은 메시지가 담겨있는, 앞을 향하는 한걸음을 Saint Snow가 함께 손을잡고, 내딛을 힘을 주는 1곡이 되었습니다!

 

사토(리아) – 지금까지 Saint Snow의 악곡보다는 캐쥬얼해지면서, 열정도 담겨있는 악곡이 되었습니다! 저 자신도 레코딩 할때, 평범한 랩보다는 악곡에 맞춘 호기있는 창법이 되도록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이 노래는 라이브회장에서 여러분들과 “We love music”이라고 함께 말할 수 있다면 더욱 진화하는 곡이라 생각하기에, 라이브 회장에서 전력으로 노래할 날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c/w는 2곡이 있는데, 각각 1곡씩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먼저 [Lonely Snow Planet]을 타노씨부터..

(*c/w : Coupling With   앨범 타이틀 외 수록곡을 의미함)

타노(세이라) – 이거야말로 Saint Snow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록한 1곡. 질주감 발군의 곡, 하이라이트에서 “헤이!” 와 “wow wow”같은 구호를 넣은 부분이 있는데, 꼭 여러분이 불러주셨으면 기쁠텐데~라고 생각하면서 레코딩했습니다(웃음)!

 

----그럼 사토씨는 [After The Rain]을

사토(리아) – Saint Snow에서 첫 발라드입니다만, 숨결과 호흡이 그대로 수록되어서, 저는 눈이 내리는 하코다테의 겨울의 추위를 연상할 수 있어서, 완성한 악곡을 무척 사랑스럽게 느꼈습니다. 차분한 와중에, 카즈노자매에게 있어 두사람이 보내온 시간은 분명, 누구보다 소중하고 특별한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노래할 때는 그런 마음을 담았습니다. 노래가 끝났을 때, 다시 힘내려는 용기를 주는 악곡입니다.

 

----동시수록된 드라마 파트의 내용도 조금만..!

타노(세이라) – 드라마파트 때는 Saint Snow의 두사람도 쿨하기만 한 것이 아닌, 이래도 안해? 하고 튕겨보거나,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파트입니다. 주목포인트? 이거는 들어본 당신이 정해주세요(하트)(웃음)

 

사토(리아) – 껍질을 깼다고 해야하나, 새로운 일면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리아쨩은 사실 이런 일면이 있었구나 하고, 저 자신도 새로운 발견이 있었고, 카즈노 자매는 의외로 장난꾸러기고, 특히 ”세인트스모”는 임팩트가 클거에요! (웃음)

 

----덧붙여서 Saint Snow의 두사람은 자매입니다만, 타노씨와 사토씨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타노(세이라) – 저는 외동이라 자매 같은 존재가 부러웠던 중에, 멋지고 재밌고 귀여운 여동생(랩도 할줄 아는)이 생겨서 자랑스러워요! (하트) 좋겠죠--!(웃음)

 

사토(리아) – 아마테라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통 고민거리가 많은데, 아사미씨한테 솔직히 말하면 제가 가지 못할 길을 아사미씨가 가르쳐줘서, 만나고 나면 신기하게도 기운이 나게 되요! 아마, 걸어다니는 파워스폿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때라도 주변을 밝고 행복한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아사미씨는 저에게 있어 정말 언니 같은 존재랍니다!

 

-----마지막으로 첫 단독 라이브 이벤트(10월 11월개최)에 대해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

타노(세이라) – Saint Snow의 처음은 여러분의 처음. 그런 처음을 다함께!! 자유롭고 즐거운, 다시없을 시간으로 만들어봐요! 여러분의 미소와 목소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있는 힘껏 마음을 담아 임해봅시다!

 

사토(리아) – 애니메이션 PV에 언니와 리아짱이 둘이서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이 있었는데, 광차 대신에 오토바이풍 광차 같은것에 타서 등장할 수 있으면 엄청 멋있을 거에요!! 저희들에게 있어 처음하는 단독 라이브 이벤트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정중하게, 여러분께 악곡의 매력과 가사의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력을 다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광차 : 광산으로 들어가는 광산용 차량 トロッコ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토롯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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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트에 관련된 추억을 들려주세요

타노(세이라) – 제가 관련된 작품의 굿즈가 한정으로 판매되어서 그걸 어떻게든 사고싶어서, 혼자 사러 갔는데, 거기계신 애니메이트 점원분께 말씀드려서 저랑 굿즈가 같이 나오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어요! (웃음) 감사했습니다!

 

사토(리아) - 제가 연기한 소녀들의 생일에 무척 멋진 팝업 스토어가 점포 앞에 장식되어 있는 것이 매년 정말로 기뻐요! 어떤 점포든지 정말 귀엽고,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더욱 그녀들과 함께 나도 힘내야지 하고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애니메이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타노(세이라) – 가게 상품의 POP를 생각해서 써보고 싶어요! (웃음) 이벤트를 하고싶다! 점내를 전차의 차내판매상처럼 카트에 여러가지 굿즈를 넣어서 걷고 싶어요! (웃음)
(*POP Point of Purchase : 상품옆에 그림이나 설명 문구를 넣은 광고)

 

사토(리아) – 정말 어떤 식으로든 사용해도 된다고 하신다면, 저의 최애 애니와 이유를 적은 코너를 세팅해보고 싶어요(웃음) 일러스트는 조금 못그리기 때문에 저는 못그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