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3줄요약
1. 자신의 고민을 써서 내면 뽑아서 아리샤가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이벤트 ;진행함
2. -짱-이 뽑혔는데 내용은 자기가 미성년이라 면허가 없어서 집에 있는 롤스로이스를 운전할 수 없다, 이게 고민이다.
3. 개소리 시전하는 -짱-에게 성인 될 때 까지 기다려달라고 차분히 대답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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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분위기까지 해서 자세한 상황
현장 이벤트로 자신의 고민에 대해 쪽지 써내면 샤가 읽어준다고 해서 다들 열심히 써냈지
처음 뽑힌 내용들은 학업,직장,취미,세상 살아가기 등등 다들 진중히 쓴 글이였고
그만큼 샤도 열심히 답해주는 존나 훈훈한 분위기였는데
짱깨 새끼꺼 뽑혔는데 처음에는 글만으로 무슨 말인지 다들 이해가 안돼서 호명해 부르니까
되도 않는 일본어로 좆같이 말하다 결국 사회자가 중국어로 받아주고 해석을 했는데
'자기가 미성년이라 면허가 없어서 집에 있는 롤스로이스를 운전할 수 없다'
라는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내서 순간 회장이 -싸-해 지더라...이건 유재석이 와도 수습못할 분위기였다
아리샤 없었으면 그 날 짱깨 인구수 한국에서 -2 될뻔함
그래도 프로인 아리샤는 참을인 짱깨 인구수 만큼 새기고 차분하게 기다려 달라라고 말해줬다..
그리고 다음날 중국 방문예정 있냐 질문있었는데 전혀 없다고 아리샤가 쐐기 박아줘서 그나마 속시원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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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행사 이후 들었던(소문) 이야기인데
그 짱깨가 꽤나 유명한 놈이라 나마럽라 내한행사를 암표로 A급자리를 사서 매번 온다는 놈이더라
그걸 구하는 과정은 트위터나 대리를 통해 구입하고 오빠랑 여동생이랑 같이다니는거 같았다.
내한 직후 트위터 계정 털려서 다들 욕 박아줬던것도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