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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To Brand New Story] 쿠보타 미유 인터뷰
글쓴이
시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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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419238
  • 2020-08-16 09:00:24
 

※원래는 다이버 디바 → 쿼츠 → 아즈나 순으로 올라온 기사라 이건 6월 9일에 올라온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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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rand New story] 니지가사키 인터뷰 기획 • 단독 라이브에서도 「페스」처럼 느낄 수 있는 이유 - 아사카 카린 역 •  쿠보타 미유 씨 인터뷰

2019년 12월 14•15일에 First Live "with You"가 개최, TV 애니메이션의 제작결정이 발표 되고, 이듬해 2월엔 유닛 싱글이 발매, 노도의 기세로 활약 중인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이하, 니지가사키).

그리고 7월 29일에는 첫 애니메이션 pv 싱글, 9월엔 3rd 앨범의 발매, 2nd 라이브의 개최도 결정되고, 점점 더 기세가 늘어나는 니지가사키에 여러분의 주목도도 상승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니지가사키의 멤버를 연기하는 캐스트 9명의 인터뷰를 감행! 제 1탄으로서 보내드리는 것은 유닛 "DiverDiva" 편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아사카 카린 역의 쿠보타 미유 씨에게 1st 라이브의 감상이나 유닛 싱글의 인상, 2nd 라이브에 대한 각오 등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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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카 카린에 대해]

니지가사키 학원의 3학년. 고교생답지 않은 외모와 프로포션을 가져,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른스러운 겉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순수한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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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ght」와「Wish」 - 카린이 가진 양면성을 강조한, 1st 라이브의 스테이지!


- 2019년 3월의 「교내 매칭 페스티벌」 이래로, 오랜만에 원맨라이브이면서, 첫 넘버링 라이브인 1st 라이브의 스테이지. 끝나고나니 어땠습니까?

  이야-, 의외로 회장이 컸어요~.

「교내 매칭 페스티벌 (※1)」로부터 회장의 캐퍼의 비약이 너무 커서, 여러분들이 와주실까 하고 (웃음).

※1 :2019년 3월 30일에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실시된 토크 & 라이브 이벤트. 각 멤버들의 솔로곡이 처음으로 피로되었다.

솔로곡을 피로한 것도 그 때 이래로 처음이어서, 제대로 여러분에게 곡이 침투되고 있는지, 그다지 실감이 되지 않는 채로 라이브를 맞이해서 걱정이었습니다만... 기우로 끝나버렸네요 (웃음).

잔뜩 달아올라주셔서,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 카린으로서는 「Starlight」와「Wish」의 2곡을 피로되었습니다. 장르가 전혀 다른 1곡으로, 진폭이 넓어서 큰일일 것 같았습니다만...?

  그렇단 말이죠~!

제 안에서 「Starlight」는 「스테이지에 섰을 때의 카린」의 곡이고, 「Wish」는 「스테이지에 서있지 않을 때의 카린의 내면」의 곡이라고 생각해서.

곡순으로는 「Wish」부터였기 때문에, 내면을 노래한 뒤 곧장 「Starlight」로 스테이지 모드로 변해서... 같은 느낌으로, 감정을 전환하는게 꽤나 큰일이었네요.

그래서 리허설에서도 곡의 「이어짐」 부분은, 꽤나 의식적으로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 달리 의식하고 연습한 부분은 있습니까?

  2곡 연속으로, 게다가 전부 저 혼자서 노래하고 춤춰야만 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2곡 모두 기합으로 어떻게 될 만한 곡이 아니라서.

그럼에도 「분명 카린이라면 이런 어려운 곡이라도, 가볍~게 해치워버리겠지」 같은 이미지가 제 안에 있었기에...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카린"이 되지 않도록, 체력의 부분에는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네요 (웃음).

- 당일의 섹시하고 여유만만한 카린으로서의 스테이지는, 그러한 쿠보타씨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군요.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TV 애니메이션의 제작 결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정말로 기뻤어요~ .

너무 기뻐서, 발표하기 직전까지 마음 속 어딘가에서 「이거 혹시 몰래카메라...?」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1st라이브에서의 발표를 거쳐서, 몰래카메라가 아니라는게 증명되어서. 제 안에서도 겨우, TV 애니메이션을 향한 기대라던가 실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TV 애니메이션 제작결정의 발표가 있었던  1st 라이브 후에, 주변으로부터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저는 니지가사키와는 별개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팬분들이 직접 「축하해!」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1월, 2월은 팬 여러분들과 만날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물론 팬레터라던가 Twitter의 리플 등으로 반응을 받는 일도 기뻤습니다만, 역시 직접 얼굴을 보고 응원해주시면 텐션 올라가고 「노력해야만 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말하면, 어쩌면 다른 멤버들보다도 팬분들에게 직접 말을 걸 기회는 많았을지도. 아이돌 활동을 해서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홈이지만 홈이 아니다. 단독 라이브에서도 어딘가 페스처럼 느끼는, 독특한 긴장감


- 라이브라고 하면, 1월에는 「러브라이브! 페스」에 출연하셨습니다. 많은 선배분들과 공연하시면서 어땠습니까?

  인생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로 긴장했습니다!

그렇게 커다란 회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앞에서 혼자 서는 것은 처음이고, 게다가 저, 1일차 솔로의 마지막 순서였단 말이죠 (※2).

※2 : "러브라이브! 페스"에서 니지가사키는, 1일차와 2일차로 나누어서 각 솔로곡을 피로했다. 1일차는 아유무, 리나, 카나타, 카린의 순서로 솔로곡이 피로되었다.

전원이서 피로한 첫번째 곡 「TOKIMEKI Runners」 직후라던가 했으면, 아빅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기세로 가능할 것 같은데, 한번 스테이지에서 내려가서 3곡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어째선지 이상할 정도로 긴장해버려서.

앞의 멤버가 좋은 느낌으로 분위기를 띄워주어서 「실패할 수 없겠네~」라고. 나가기 직전에는 긴장해서 토할 것 같았고 (웃음).

- 긴장했다고 말하시는 것과 달리, 엄청나게 당당한 스테이징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스테이지에 서버리면 「이젠 그냥 해버리면 돼!」 같은 느낌으로 불타오르지만, 그 전까지가 큰일이에요.

실은 저, 평소에 스테이지에 설 때는 그다지 긴장하지 않지만, 니지가사키 멤버로서 노래할 때에는 매번 엄청나게 긴장해버립니다.

- 그건 어떤 이유에서 그런 것일까요?

  아마도 니지가사키가 솔로 아이돌의 집단,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니지가사키 전원이서 노래하는 곡도 있지만, 우선 솔로로서의 활동이 전제에 있어요.

그러니까 「러브라이브! 페스」처럼 페스 형식의 라이브믄 물론 「교내 매칭 페스티벌」이나 1st 라이브처럼 니지가사키의 단독 라이브에서도, 어딘가 페스 같은 분위기를 느낍니다.

제 안에서는 「홈이지만, 홈이 아닌」 느낌이라고 할까. 여러 그룹이나 멤버를 좋아하는 사람이 회장에 오기 때문에, 그게 좋은 압박니나 긴장감이 되어주네요.

- 일종의 전장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그러니까 「러브라이브! 페스」는, 니지가사키나 아사카 카린을, 여러 사람들에게 더욱 알린다는 의미에서 굉장히 컸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긴장했지만 (웃음).

한편으로, 선배들의 스테이지를 보고 있으면, 퍼포먼스도 곡에 따라 굉장히 폭이 넓고, 역시 성원의 크기가 니지가사키와는 다릅니다. 이렇게나 팬 분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선배들은, 정말로 굉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니지가사키도 선배들에게 지지않도록 레벨업 해나가고 싶습니다. 자세를 바로잡는 마음을 가지게 된 라이브였습니다!


DiverDiva 다운 멋짐으로, 스테이지에서 모두를 끌어들이고 싶어!


- 2월에는 「DiverDiva」로서, 첫 유닛 싱글 「SUPER NOVA」가 발매되었습니다. DiverDiva에 대해서, 쿠보타씨는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십니까?

  표현 할 수 있는 폭이 넓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카린으로서는 솔로일 때와 DiverDiva일 때 그다지 갭이 없지만, 거기에 아이쨩이 더해진 것으로 보여줄 수 있는 멋짐의 바리에이션이 늘어난게 아닐까요.

- 「멋짐」은 DiverDiva의 큰 테마의 하나인가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3 유닛 중에서 가장 멋지고 느낌 있어서... 라고 할까 「예이!!」 라는 느낌이라 (웃음).

그러니까 라이브에서는 관객분들과 함께 달아오르기 보다는, 저희가 여러분을 끌어 들니는 스테이지가 되지 않을까요.

니지가사키로서는 물론, 러브라이브! 시리즈 전체에서도 드문 「2인조 유닛」 이기 때문에, 그 범을 살린 스테이징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예를 들면 「카린과 아이로 대결!」 같은 것을 하고 싶습니다 (웃음). 랩 배틀이라던가 댄스 배틀이라던가.

저희들 2명이니까 비로소 할 수 있는 표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벌써부터 라이브가 기대됩니다!

- 이번에 발매된 「SUPER NOVA」 와 커플링의 「Love Triangle」.  이 2곡을 레코딩 할 때 무언가 의식한 부분이 있습니까?

  「SUPER NOVA」 쪽은, 평소의 카린과 다름 없는 이미지로 수록했습니다.

​꽤 생각하면서 녹음한 것은 「Love Triangle」 쪽이네요.
​제 안에서 카린이 노래하는 이미지가 없었던 타입의 사랑 노래였기 때문에, 뭐랄까 그녀의 귀여운 부분을 담고싶어~ 하고.
​그래서 그런 뉘앙스를 강하게 넣어보았습니다. 조금 힘없고 외로워보이게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주목해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1st 라이브, 「러브라이브! 페스」, 「SUPER NOVA」의 발표를 거치고, 9월에는 2nd 라이브도 예정 되어있네요.
​  그렇네요!
​지금부터 엄청나게 기대되지만, 특히 기대하고 있는 것은 의상입니다. 여러 의상을 입어보고 싶어요~.
​니지가사키는 이벤트 때에는 교복이거나, 페스 때에도 솔로 의상으로 모두 제각각인게 기본입니다. 1st 라이브 때에는 전원 똑같은 「Love U my friends」의 의상도 입었지만, 라이브에서는 그 때 이외에는 입어보지 못해서.
​그리고, 7월 29일에는 애니메이션 PV 싱글 「무적급*빌리버」가 발매 됩니다만, 거기에 니지가쿠 전원이 노래하는 「미래 하모니」 라는 곡도 들어있습니다.
​그런 새로운 곡도 여러분에게 피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굉장히 기대됩니다!
​-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  세상이 자숙하는 분위기라 여러가지가 멈춰있고 합니다만 (※3), 니지가사키로서는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이 결정되거나, 「스쿠스타」에서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 : 인터뷰를 수록한 것은 2020년 5월 초.
​여러분 모두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니지가사키의 컨텐츠나 화제을 접하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해피하고 밝아지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STAY HOME 기간 중에는 니지가사키의 과거의 컨텐츠를 복습하고, 라이브가 재개되고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을 때, 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계속 집에 있는게 힘들지도 모르지만, 저희와 함께 극복해내고, 반드시 다시 회장에서 만나요!
​--------
​-짱-
Gerste 개추는 핫산이야 - dc App 2020.08.16 09:01:03
호엥호엥 그런걸 몰카를해버렷다가는 본사가 불타버릴거야.. 2020.08.16 0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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