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아유무「아나타랑 시오리코쨩이 염장질 하고 있어…
글쓴이
작은날개
추천
13
댓글
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417202
  • 2020-08-14 10:23:33
 

라는 SS 없냐?

















이것은、스쿨아이돌 페스티벌이 개최하기 조금 전…

저、미후네 시오리코가 동호회에 체험 입부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평소처럼 연습을 끝낸 뒤、
돌아갈 채비를 마치고 하교하려했습니다만、갑자기 뒤에서 그 사람이 말을 걸었습니다。


~~~~부활동 종료 후、부실~~~~

시오리코「그럼、슬슬 돌아가볼까요…。」

아나타「시오리코쨩!」

음、선배…。
저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걸까요??



시오리코「무슨 일 있나요??」

아나타「내일 휴일은 부활동 없으니까 나랑 놀지 않을래??」

시오리코「엩…。」

아나타「응??」



ㄱ、그그그…그건 데이트 권유…///



시오리코「아니、저기…그」

아나타「시오리코쨩 댄스의 실력은 충분히 봤으니까、 다음은 노래방에서 가창력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앗、그런거였나요…
하긴 그렇겠죠…、
오히려 선배라면 그런 이유인게 납득이 가죠…。



시오리코「하아…」

아나타「혹시 선약있어??」

시오리코「아뇨、괜찮습니다。」

아나타「다행이다。앗、자세한 시간과 만날 장소는 오늘 밤에 보낼테니까」



시오리코「네、알겠습니다。」

아나타「그럼 오늘은 수고 했어、내일 봐♪」

시오리코「네、수고하셨습니다…。」

아나타「♪~」



기분탓일까요??
평소보다 선배가 왠지모르게 기뻐하면서 돌아간듯한…。



그거보단、내일은 선배랑 노래방…。
옷、뭘 입고 가죠……///





~~~~다음 날 휴일、오후~~~~


ーー만날 장소ーー



아나타「시오리코쨩、여기야♪」손흔들며

시오리코「죄송합니다、기다리게 해서」

아나타「사과안해도 돼、시간도 딱 맞췄고、나도 방금 온 참이니까」

시오리코「우으…」



사실은 10분 전에 오려고 했는데…
그만、옷을 고르느라 시간을 너무 써버렸습니다。
저의 복장…、이상하진 않겠죠??



아나타「…。」지그시

시오리코「음、왜 그러시나요 선배?」

아나타「아니、시오리코쨩의 사복이 귀엽구나~ 싶어서♪」

시오리코「에엣!?、아니…별로 대단치 않습니다!!…///」



아나타「여기에 아이쨩이 있었다면…。 시오리코쨩의 [의상]을 보고、엄청 [이상]적이라고 했겠지♪」

시오리코 (한방에 분위기가 깨졌습니다…)





~~~~노래방으로 이동한 뒤~~~~


아나타「좋았어、도착했다♪」

시오리코「여기가 노래방…인가요??」

아나타「혹시 처음 온거야??」

시오리코「네、그런 곳에 갈 기회가 없었기에…。」

아나타「그럼 오늘은 마음껏 불러볼까? 한번 해보면 재밌어♪」

시오리코「그런…가요…。」



설마、제가 같은 학교에 있는 사람과 이렇게 노래방에 가다니…

이전까지의 저로서는 생각지도 못했겠죠…。

도대체、노래방이라는건 어떤 곳일까요?
조금이지만、기대될지도…///



~~~~노래방~~~~

아나타「좋아、음료수는 곧 있으면 오는거 같으니 바로 시오리코쨩의 가창력을 체크해볼까??」

시오리코「아、알겠습니다…」

아나타「긴장하지 않아도 돼、 우선 편하게 좋아하는 곡을 불러봐♪」

시오리코「따、딱히 긴장같은거 안했습니다!!」



아나타 (엄청 알기 쉬워서 귀여운걸…///)



시오리코「그럼、먼저 이 곡을…。」삑



아나타 (시오리코쨩은 어떤 곡을 부르려나?)

역시 와풍같은 차분한 곡…、
엔카같은게 나올까나?? 두근두근



ーー인트로~♪ーー



시오리코「반짝거리던 것은 거울도、태양도 아닌~♪」

아나타「엣…。」



아라시의 love so sweet!?
헤에…、의외야…。그래도 엄청 잘해…♪



시오리코「그대라고 눈치 챘을 때부터…///」힐끔



~~하이라이트~~

시오리코「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에게…、」힐끔

아나타「??」



시오리코「만나는 계절 두 번 다시 없어♪」윙크

아나타「읏!?…///」



ー노래가 끝난 뒤ー

시오리코「저기…、어땠…나요??」

아나타「응…、방금건…。」

시오리코「방금??」

아나타「하이라이트 때… 윙크라든가…。」

시오리코「그건…스쿨아이돌이라면、 그런 것도 하는구나~ 싶어서」



아나타「응、엄청 귀여웠어♪」

시오리코「겉치레는 필요없습니다…。」

아나타「그래도…。」

시오리코「응??」





아나타「그건…다른 사람한테 하면 안된다?」

시오리코「엩、어째서인가요??」

아나타「음~、단순히 내가 질투해버리니까??」

시오리코「네!?…///」



아나타「그러니까、할 때는 나한테만、 알겠지??」

시오리코「아、알겠습니다…///」

아나타「약속이야??」

시오리코「하는 수 없네요…。」





아나타・시오리코「…///」

덜컥



아유무「음료수 기다리셨습니다」

아나타・시오리코「꺄아아악ー!!」



아나타「아유무쨩、어째서 여기에!?」

아유무「돈을 너무 많이 써버려서 돈이 부족했거든、그래서 알바하려고 했지… 너희 둘은」

아나타「그…、시오리코쨩의 가창력을 체크하려고…」

아유무「꽁냥거리러 온 거랑 착각한건 아니고??」

아나타「아、아니야!!」





아유무「뭐 됐어、실례했습니다~」덜컹

아나타・시오리코「…」



설마、우에하라 씨가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왠지 그 다음은…、너무나도 하기 어렵습니다먼…



아나타「저기…、그… 다음으로 갈까」

시오리코「그러…죠…」



뭐 그래도 노래방에 와버린 이상、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부를 수밖에 없겠죠…。

그럼 다음 곡은、이걸로 가죠…。




~~~~인트로♪~~~~

시오리코「점점 내 마음이 네게 끌려、너의 웃는얼굴 그모습에~///」힐끔

아나타 (어라、이 곡은…。)





field ○f view의 점점 마음이 끌려 던가…。

분명 드래곤○의 주제곡이었지?
헤에~、시오리코쨩은 애니송도 부를 수 있었구나??



혹시、세츠나쨩한테서 영향을 받은걸까??
이래저래해도 그 두사람은 사이도 좋으니♪



~~하이라이트~~

시오리코「전혀 신경 안 쓰는 척해도、 거봐 너도 날 사랑하잖아…///」힐끔

아나타「응??」



어라、또 시오리코쨩이 이쪽을 봐줬어♪
한번 더 윙크해주려나??
앗、모처럼이면 나게키스라도 해줬으면…///
[나게키스 : 입술에 손을 대었다가 던지는 시늉을 하는 키스]



시오리코「읏…///」휙

아나타 (시선을 돌렸어!?)

시오리코 (역시 2번 연속은 부끄럽습니다…///)



ー노래 끝난 뒤ー



시오리코「저기、어땠나요??」

아나타「나게키스 해주지 않았으니 마이너스 5억점…」

시오리코「뭔가요 그 채점방식!!」

아나타「그치만~、분명히 몇번이나 이쪽을 봤는데 방금처럼 서비스를  1번도 해주지 않았는걸…。」





시오리코「아니、한번 더 윙크를 하려고는 했습니다만… 조금 부끄러워져서…///」

아나타「다음 곡은 해줘、나게키스?」

시오히코「아니 역시 그건 난이도가 좀 높은게…」





아나타「부탁이야??」

시오리코「아、알겠습니다… 그래도 1번 뿐입니다!!」

아나타「응! 기대하고 있을게♪」

시오리코「정말이지、당신이라는 사람은…。」



아나타・시오리코「♪~///」



뚜르르르르르!!

아나타・시오리코「꺄아아아악ー!!」



아나타「방에 전화가??…、 뭐지?」



딸칵

아나타「여보세요??」



아유무「앞으로 45분 남았습니다만 연장하실건가요?」

아나타「묻는거 빠르지 않아!?、 보통 10분이나 5분 전에 하잖아!!」

아유무「헤에~、그렇구나~。 나、아직 알바를 막 시작한 참이라 잘 몰라서~(국어책)」

아나타 (분명 일부러다…)

달칵



시오리코「무슨 전화 였나요??」

아나타「신경 안써도 돼、다른 방이랑 착각했대」

시오리코「헤에~、그런 경우도 있나요??」

아나타 (보통이라면 잘 없지만…)



아나타「자、다음 곡으로 가자! 다음다음」

시오리코「그러죠♪」




~~그러고 한동안、시오리코는 노래를 불렀다~~

후우、노래방이라는거 꽤나 재밌네요??
벌써 몇곡이나 불렀는지、아직 부족한거 같아요…///



다음은…、이걸로 하죠…。삑



~~~~인트로♪~~~~

아나타 (오、이것은!!)

시오리코「내일은、오늘보다도 더 좋아하게 될거야~、 넘쳐흐르는 마음이 멈추질않아…///」힐끔



아나타 (GRe○eeN의 기적인가~)
좋지~、나도 이 곡 엄청 좋아~♪



시오리코「오늘도 이렇게나 좋아하는데도、 말로 다 할 수가 없어~///」힐끔

아나타 (그러고보니 시오리코쨩、오늘 첫곡부터 신경쓰였는데…。)



하이라이트나 인트로에서 힐끔힐끔 나를 보는건 뭐지??

윙크나 나게키스의 기회를 보고 있는거 치고는 이상하게 많은듯한…。

뭐、됐나♪





~~하이라이트~~

시오리코「그러니 언제든、곁에 있어줘『사랑하는 너에게』~♪」힐끔

아나타 (오、각인가? 나게키스…。)



시오리코「읏!!…///」휙

아나타「…」



역시 시오리코쨩한테는 아직 허들이 높은건가??



시오리코 (……///)

해야해요…、선배에게 나게키스를 하겠다고 약속했으니 해야합니다

좋아요、마지막 가사에서 하죠!!



시오리코「몇십년、몇백년、몇천년、시간을 넘어서도…」

아나타 (앗、그러고보니…。)



시오리코「『너를 사랑해』…///」힐끔

좋아、여기서!!



시오리코「」츕…///

아나타「지금、몇시 쯤 이려나?」손목시계 힐끔



시오리코「어째서 보고 있질 않은겁니까!…///」

아나타「에??」



시오리코「에?? 가 아닙니다!! 방금、나게키스 했었는데!!」

아나타「에엑ー!! 거짓말!?」

시오리코「정말이지、선배한테는 두번 다신 안할겁니다!」

아나타「어떻게든 안될까!!」



시오리코「…」

아나타「응??」

시오리코「그…、마음이 내킨다면…。」



아나타「…。」

시오리코「…」



아나타「응、그걸로 괜찮아??」

시오리코「엣…。」

아나타「힘들다면 무리해서라도 하지 않아도 되니까。그래도、언젠간 보여줘야해?」

시오리코「네♪」



아나타・시오리코「♪~///」







덜컥


아유무「감자 기다리셨습니다~」

아나타・시오리코「꺄아아악ー!!」



아나타「저기、안시켰는데요…」

아유무「가게 무료서비스입니다~」

아나타「아니、그렇게 멋대로 해도 괜찮아?」

아유무「괜찮아、안들키면…。」



아나타・시오리코 (그게 가장 글러먹은거 같아 같습니다만…)

아유무「그럼、실례했습니다~」쾅





아나타・시오리코「…」



아나타「그럼、다음으로 가볼까!」 감자 냠냠

시오리코「엣、…、네… 그래도 남은 시간은 10분이니 시간적으로 다음이 마지막이네요…。」감자 냠냠

마지막은 무슨 곡으로 하죠…。



아나타「그러고보니 시오리코쨩은、 일본 무용한다고 했던가??」냠냠

시오리코「네、그렇습니다만??」냠냠

아나타「그럼、엔카라고 할까 와풍인 차분한 느낌의 노래 볼러볼래? 분명 시오리코쨩이라면 잘할거라 생각해」

시오리코「그렇군요、와풍말이죠…、그렇다면 이 곡으로 가겠습니다♪」삑





아나타 (시오리코쨩、완전히 분위키 탔네。 귀여워…///)

그럼、과연 어떤 곡을 부를까??



~~~~인트로♪~~~~

시오리코「아침이슬이 부른、빛을 쬐며…。」

아나타 (이건…。)



사카모토 후○미 씨의『다시 널 사랑해』인가…。
꽤나 어려워보이는데 역시 시오리코쨩…、
엄청 잘해…。



~~하이라이트~~

시오리코「다시 널~ 사랑해、지금까지보다 깊게~♪」지그시

아나타「…」



어째선가…、

이곡의 하이라이트에서만 시오리코쨩이 뭔가 호소하는 듯이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시오리코「다시 널~、좋아하게 돼。 마음에서부터…♪」지그시

아나타「읏~///」



계속 이쪽을 바라보면서 그런 가사의 노래를 부르면…、
이쪽이 쑥스러워져!…///



~~~~노래가 끝난 뒤~~~~

아나타「…///」

시오리코「저기…、선배??」



아나타「앗…어어 그게…、엄청났어 시오리코쨩!…///」짝짝



시오리코「별로 대단한건 아닙니다…。 자、슬슬 시간도 다 됐으니 돌아갈 준비를 하죠」

아나타「그러자!」



~~~~~~~~



아유무「어라??」

아나타랑 시오리코쨩이 돌아가네…。
그러고보니 노래방에서 들린 시오리코쨩의 노랫소리…、대단했지~。



저정도면 언제든 동호회에 들어와 라이브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역시 체험입부로 끝낼려나?
조금 아까운거 같아…、



좋아!다음번엔 내가 시오리코쨩한테 노래방가자고 권유해야지♪

노래부르는 재미에 눈을 뜬다면 동호회 가입도 생각해줄지도 모르니…///

아나타랑 단 둘이서 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니…。



스탭 A「야、감자 량이 재고랑 안 맞는데??」

스탭 B「엑、전 모르겠는데요??」

아유무 (큰일났다、모르는 척 모르는 척)



~~~~귀갓길~~~~

아나타「오늘은 정말로 고마워、엄청 즐거웠어♪」

시오리코「아뇨、기뻐해준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그럼 저는 이쪽으로 가야하니…」

아나타「응、그럼… 응??」

시오리코「???」



왜 그러는걸까요 선배…、

방금전부터 저를 지그시 바라보고…///



제 얼굴에 뭐가 묻어있는 건가요??



아나타「시오리코쨩、잠시만 가만히 있어줄래??」

시오리코「엣!?、아뇨…저기 선배 도대체 무슨…///」



어째서 갑자기 이쪽으로 다가오는 겁니까!!



선배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저는 가벼운 패닉에 빠져、그만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그리고、아마 저의 눈 앞에 온 선배가 저에게 무엇을 했나면…。



아나타「…。」슥슥

시오리코「읏!…///」





아나타「…。」스르륵

시오리코「??」

아무래도 저의 머리…、아뇨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는거 같네요??

선배도 참、도대체 무엇을…??



아나타「머리장식、다시 세게 묶을게?」낑낑

시오리코「엣??」

아나타「조금 풀어진거 같아서…、좋아、다됐다♪」

시오리코「앗、감사…합니다…///」



딱히 선배가 해주지 않아도 말해주면 혼자서 했을텐데…。

선배도 참 이상한 부분까지 쓸데없는 참견이네요…///







아나타「그 머리장식、정말로 시오리코쨩이랑 어울려서 귀여워♪」

시오리코「그렇…습니까??」





아나타「나도 시오리코쨩이랑 똑같은거 사서 해볼까??」

시오리코「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아나타「어째서어어어어ー!!」



시오리코 (페、ㅍㅍㅍ…、페어룩같아서 부끄럽잖습니까!!…///)



뭐어、이런 느낌의… 잘 모를 대화가 계속된 뒤…。
저는 선배와 헤어져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귀갓길~~

시오리코「하아…」

오늘은 선배와 노래방이라고 해서、부를 곡을 미리 짜놓긴 했지만…
아마 선배는 눈치채지 못했겠죠??



제가 평소같으면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선배에게의 마음을 노래의 가사에 담으면 우회적으로 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원래라면 너무 노골적인 행동이라도、저 둔감한 선배에게는 전혀 효과는 없는거 같으니…、



뭐、저 사람은 그런 느낌이니…、어쩔 수 없죠…。



그래도、
너무나도 자상하고 멋진 분이니…///



시오리코「응??」

우연히 지나가다 카페의 유리창의 저의 모습이 비치네요…。

게다가…、머리장식도…。



시오리코「…。」

저는 유리창에 비친 저의 모습을 보며 슬쩍 머리장식을 만져봅니다。

저 사람이 말한대로、평소보다 조금 강하게 묶였으니 풀릴 걱정도 없는거 같네요…。



시오리코「…。」

선배가 다시 묶어준 머리장식…。

가능하다면、한동안은 풀지않고 그대로 두고 싶습니다…///



~~~~

아나타「앗、그러고보니…。」



오늘、시오리코쨩이 부르던 곡이 전부 『너가 좋아』라든가『사랑해』・『좋아해』같은 가사가 많았네??

설마 시오리코쨩…、나에게…///







그런 뉘앙스의 솔로곡을 준비해주면 동호회에 들어가도 괜찮다는걸 에둘러서 전하려 했던거였구나!!

응、분명 그럴거야!! 틀림없어!!

좋~았어、

그렇다면 시오리코쨩이 언제 동호회에 들어와도 곧장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시오리코쨩의 솔로곡을 만들어놔야지!



아나타「오늘 밤은 새야겠네。좋아、힘내보자고~!」





라고 해도、이미 대강 아이디어는 떠오르고 있지만♪
약간 연애계나、그런거랑은 다르긴 하지만…。



시오리코쨩、기뻐해줬으면 좋겠네…///








아유무가 어금니 꽉깨물고 말한다 보면 됨
라가 아유무 갑툭튀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8.14 10:28:08
Windrunner 그 머시냐 참살각이네 참살각 2020.08.14 10:28:49
다이아쨩 2020.08.14 10:30:31
다이아쨩 2020.08.14 10:30:37
いなみん 2020.08.14 10:38:34
aaab 2020.08.14 10:40:08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3424917 일반 돔투어 중지 뭐냐 캉캉루비 2020-08-21 0
3424916 일반 이 씨발좆같은 짱깨들아 1 챠오시 2020-08-21 0
3424915 일반 속보) 돔투어 중지 22 キセキヒカル 2020-08-21 13
3424914 일반 쟤는 옆동네가 문제가 아닌데 9 ㅇㅇ 223.62 2020-08-21 14
3424913 일반 뎃데야 보고싶다..!!! ㅇㅇ 211.36 2020-08-21 0
3424912 일반 옆은 애니는 그렇다쳐도 ㅇㅇ 119.198 2020-08-21 0
3424911 일반 밑에 럽뽕빠졌단 게이야 이거 혹시 너냐? 8 ㅇㅇ 39.7 2020-08-21 12
3424910 일반 드림라이브 오스스메 + 오토 특) 프렐류드 2020-08-21 0
3424909 일반 씨발 악세빼고 드림라이브 돌리고있었네 1 요싴이 2020-08-21 0
3424908 일반 아 예비군도 취소 됏겟다 ㅋㅋ 그 시간에 럽애니나 정주행 해야지 ㅋㅋ 4 ㅇㅇ 110.70 2020-08-21 0
3424907 일반 슼타의 탑 이렇게 개편하는건 어떻게 생각함? 4 ㅇㅇ 2020-08-21 0
3424906 일반 오스스메특) 한 번 들어가서 재조정해야 될 만큼 애미없다 2 모닝글로리 2020-08-21 0
3424905 일반 게이들은 럽뽕 어떻게 되찾는지? 11 gagoy61 2020-08-21 0
3424904 일반 지금 초기화버튼 눌렀다 3시전에 끝낼수있냐? ㅇㅇ 2020-08-21 0
3424903 일반 드림라이브 때문에 ㅇㅇ 61.85 2020-08-21 0
3424902 일반 드림라 오스스메편성 카드 바닥나면 정상작동하는거같음 1 하나요양병원 2020-08-21 0
3424901 뉴짤 킹짱 싱글 표지 1 챠오시 2020-08-21 5
3424900 일반 토모리루 사인앨범 발송됐는데 배송기간얼마나걸리나요? 1 ㅁㅁ 110.70 2020-08-21 0
3424899 일반 싹 긁었다 1 ㅇㅇ 61.81 2020-08-21 0
3424898 번역/창작 [번역] 一乃野센세「리코카난과 쨩」 12 식질기계 2020-08-21 17
3424897 일반 라지코 버전 업뎃 아직 안 한 사람 있음? 6 ㅇㅇ 119.198 2020-08-21 4
3424896 일반 토모리루 환불 들어오네 3 카스밍왕국거주자 2020-08-21 0
3424895 일반 오시칭호 땃다! 5 늦붕이(심리) 2020-08-21 2
3424894 일반 오늘 드디어 ANN물들어오는구먼 호마다치 2020-08-21 0
3424893 번역/창작 らんち센세) 루비 선배 ④ 19 ㅇㅇ 2020-08-21 22
3424892 일반 단 1000점 4 코이즈미모에카 2020-08-21 2
3424891 일반 5zipsenter rubymazum? 9 ㅇㅇ 211.36 2020-08-21 2
3424890 일반 형들 아쿠아 신곡명좀 알려주셈 7 ㅇㅇ 218.148 2020-08-21 0
3424889 일반 의외로 배경화면에 어울리는 커플링 2 오다이바소녀단 2020-08-21 0
3424888 일반 욕먹어도 대체컨텐츠 준비될때까진 드림라이브 진행할듯 3 ㅇㅇ 223.38 2020-08-21 0
3424887 일반 니지세컨 나고야돔 이제 1달도 안남았는데 ㅇㅇ 2020-08-21 0
3424886 일반 아이폰8플러스 배사 7 ㅇㅇ 223.39 2020-08-21 1
3424885 일반 이거일러 새로나온거? 5 yoha 2020-08-21 2
3424884 일반 딱코 ㅁㅁ 2020-08-21 0
3424883 일반 우리들의 눈나 아 구 퐁 2 ぷりぽ 2020-08-21 2
3424882 일반 드림라이브 오드리 도착 1 우라노호시 2020-08-21 0
3424881 일반 퐁 배경화면 챠오시 2020-08-21 0
3424880 일반 냐클럽 용사는 별로 없음? 2 ㅇㅇ 223.39 2020-08-21 1
3424879 일반 아구퐁 배경화면 기부해주실분 ㅇㅇ 223.39 2020-08-21 0
3424878 일반 나타센세 니지만화 보고싶다 3 요싴이 2020-08-21 0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