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결론부터 말해서

이건 게이샤가 되기 전 연습생 단계인 '마이코'임

게이샤 마이코 오이란이 사실

일본인들도 관심이 없으면 헷갈릴법하고

실제로 저걸 보고 오이란이라 하는 일본인도 많아

어쨌든 저 스타일은 마이코에 가깝지

오이란의 스타일과는 좀 먼 편이다

나름 일본인도 헷갈리는거니까

한국인도 알아먹게 설명하자면

일단 아래 참고용 사진을 봐라

이게 마이코

이 사진의 가운데가 게이샤

양옆은 마이코야

마이코때는 꽤나 화려하게 꾸미지만 게이샤가 되면

상당히 수수하게 바뀌게 됨

즉 마이코 게이샤 오이란 중 제일 수수하게 생겼다면

그게 게이샤야

그리고 마이코는 1년차 견습일때

벼처럼 늘어뜨린 머리장식인 하나칸자시를 달고

아랫입술을 칠하는데

이번 엠마의 키비주얼을 보면

그 모습에 딱 부합한단걸 알 수 있어

마침 위의 마이코 사진도

하나칸자시에 아랫입술을 칠한 모습이지

그리고 이게  쿵쾅이들이 쓸데없이 불타는 오이란

일단 참고용 사진과 일러만 봐도 알겠지만

뭔가 저 대게같은 비녀가 앞머리에도

덕지덕지 붙은걸 알수 있어

이 특유의 대게같은 비녀 머리스타일을

타테효고라 하는데

앞서 보여준 마이코, 게이샤랑만 비교해봐도

뭔가 포스가 쩔어준단걸 알 수 있다

하지만 딱 봐도 엠마가 이런건 따로 꽂고 있진 않아

비녀가 있지만 저런건 아니고...

이를 볼때

엠마의 차림은 전체적으로 마이코의 차림을 하고 있지만

엠마의 쩔어주는 몸매와 2D그림 특유의  노출이 결합되서

오이란처럼 보이게 만들어버리는 효과가 발생했는데

앞서 말했듯히

일본인도 자칫하면 혼동할수 있는 개념이라

일본쪽에서도 오이란이네 하는 반응을 보이니까

그런걸 그대로 받아들인 몇몇 쿵쾅이들이 트짹에서

지랄발광을 했었나 봄 오이란은 화려하지만

매춘의 이미지도 있으니까 그런가

어차피 알못들이 떠드는거고 물갤에서 탈 필요는 없다

긴글이니 세줄 요약하면

1.엠마의 스타일은 오이란이 아닌 마이코다

2.이건 일본인도 헷갈린다 트짹은 무시하자

3.다음 솔센 시오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