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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아나타「유아퇴행 버튼?」리나「응」-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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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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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3405719
  • 2020-08-06 14:52:55
  • 115.138
 

국어 실력과 일본어 실력 모두 수능 시험장에 놓고 옴

특수문자가 깨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음



01  06


-------------------------------------------


8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8(金) 22:47:54.80 ID:tmH1pOm2.net


ガタンゴトン


아나타「오오~!」


아나타「덜컹덜컹♪ 덜컹덜컹♪」


시즈쿠「아……혹시 전철은 처음인 걸까」


시즈쿠「어린 아이는 전차 좋아하지」


시즈쿠「떠들고 싶어지는 건 알지만, 가마쿠라까지 아직 시간이 걸리니까 얌전하게 있으렴」


아나타「응」マドノゾキ


시즈쿠(앗……지금의 나 엄청 엄마같은 대사였네……)


시즈쿠(모처럼의 기회니까、어머니의 기분이라고 하는 것을 공부해 볼까)



8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8(金) 23:15:33.96 ID:tmH1pOm2.net


오사카 가


시즈쿠「으유! 이쪽의 장난감 줄게!」キャピキャピ


아나타「에……」


시즈쿠「으유……시즈쿠의 장난감……시러…?」울먹울먹


아나타「우으……」


시즈쿠「……으─응…」


시즈쿠「사이 좋게 되기 위해서 어린 아이 연기를 해보았는데 그렇게 잘 되지는 않네……」


아나타「무셔어……」


시즈쿠「에에!? 무、무섭……」


시즈쿠(이 어린 아이의 연기……엠마 씨나 카나타 씨는 꽤나 마음에 들어 해주셨는데……)쇼크




8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8(金) 23:22:22.48 ID:2RaTd+7J.net


(q|`˘ ᴗ˘)乙 루비 씨 흉내는 장난이 아니라구요?




8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9(土) 13:59:55.68 ID:uabp0Z4H.net


『이 도둑고양이! 그 아이를 돌려줘! 돌려달란 말이야!』


『sorry……그건 무리한 이야기네』


『크악!!!』


아나타「……」빠-안


시즈쿠(텔레비전이 보고 싶다고 하기에 연기 연습용으로 구매한 연극을 틀어보았는데 매우 진지하게 보고 있어…….)


시즈쿠(그립네에……나도 예전에는 이렇게 파고들듯이 여러 연극을 봤었지)


……


아나타「재미있었다ー」


시즈쿠「후후、잘 됐네♪」


아나타「도둑고양이가 뭐야─?」


시즈쿠「엣」



8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9(土) 14:09:27.30 ID:uabp0Z4H.net


시즈쿠「으ー응……(뭐라 설명하면 좋을까…)」


아나타「시즈쿠쨔─앙」꾸욱꾸욱


시즈쿠(아니, 이건 역시 피해야 할까……? 화두를 바꾸는 편이……)


시즈쿠「그보다 선배! 소꿉놀이 하지 않을래?」


아나타「소꿉놀이?」


아나타「할래할래ー!!」뿅뿅


시즈쿠(좋아! 먹혀들었다!)


시즈쿠(나도 이 정도 되었을 때에는 자주 집에서 혼자 소꿉놀이를 했었다고 들었고……아이들은 좋아하지)


시즈쿠(잠깐만, 이 아이에게 이 참에 연기를 몸에 익히게 하면 선배와 조금 더 농밀한 연습을 할 수 있는 게……?)(히라메키)



8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9(土) 14:29:58.74 ID:uabp0Z4H.net


……


시즈쿠「스톱! 연기를 멈춰!」


아나타「에……?」


시즈쿠「지금의 연기、전혀 표정이 만들어져 있지 않아! 좀 더 의식해서!」


아나타「하지만」


시즈쿠「하지만이 아니야! 연기에 변명은 필요 없어!」


아나타「우으……」


시즈쿠「운다고 연기가 좋아져!?」


시즈쿠「자아! 한 번 더!」


아나타「응……시즈쿠쨩」


시즈쿠「지금은 선생님이라고 부르도록!」


아나타「서、선생님」


시즈쿠(미안해요……하지만 연기에 대해서는 타협은 하지 않아! 반드시 일류 배우로 만들어 줄테니까……!)



8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9(土) 22:23:31.84 ID:uabp0Z4H.net


시즈쿠「……꿀꺽꿀꺽…푸핫」


아나타「다、당신……이제 그 정도면…」


시즈쿠「시끄러워!」


ガシァン!!


아나타「꺅!!」


시즈쿠「빨리 다음 가져와!」


아나타「우우……」훌쩍훌쩍


시즈쿠「컷! 거긴 우는 장면이 아니야! 눈물을 참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게 좋아!」


아나타「이제 싫어어……」


시즈쿠「힘든 것은 알고 있지만……이 때부터 열심히 해 두면 분명 대단한 연기를 할 수 있게 될 테니까 힘내자?」  


꼬옥


쓰담쓰담


아나타「훌쩍……응…」



8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9(土) 23:11:52.64 ID:uabp0Z4H.net


ドサリ    


시즈쿠「더더욱 연기력을 연마하기 위해 영화나 연극 비디오를 잔뜩 보자」


아나타「잔뜩……」


시즈쿠「도시락 방금 사 왔으니까 먹으면서 함께 보자♪」


아나타「나……애니메이션 보고 싶어…」


시즈쿠「애니메이션……세츠나 씨의 영향이네요」


시즈쿠「알겠니? 교양을 갖추기 위해서는 애니메이션으로는 편향되어 버리니까 현실의 인간이 연기하는––––––––


……


시즈쿠「––––––––즉 연기라고 하는 것은


아나타「죄송합니다……비디오가 좋아요」



8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9(土) 23:35:13.49 ID:uabp0Z4H.net


スリ……スリ…


아나타「저、저기 시즈……선생님」


시즈쿠「왜애?」


아나타「이것도……연기?」


시즈쿠「응。이것도 연기의 연습이야? 그러니 제대로 하자」


아나타「으、응……」


……


サワサワ……


아나타「이것도……?」


시즈쿠「연습이야?」


……


チュッチュッ…


시즈쿠「연습이니까」


아나타「응……」



8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9(土) 23:57:54.31 ID:uabp0Z4H.net


니지가쿠(10)


오사카:영상을 보냈습니다 23:23


아나타『이예ー이、다들 보고 있어?』


아나타『멀리에 있어서 걱정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시즈쿠쨩에게 부탁해서 영상을 찍고 있어』


아나타『모두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아나타『나、이제 돌아갈 수 없어』


아나타『왜냐면……』


꼬옥


『꺅!? 정말……찍고 있는 중인데 껴안으면 안된다구♪』


아나타『에헤헤……보이는 대로、나 이제 시즈쿠쨩의 아이가 되어버렸으니까……』スリスリ


아나타『미안해、모두들』


クル


시즈쿠『앗、여러분 보고 있나요?』


시즈쿠『그렇게 된 관계로、죄송해요♥+』


プツン  


 

오사카:……어라; 반응이 없어 23:59


오사카:연기를 통해 말을 곧잘 하게 되었다는 것을 영상으로 전하고 싶었는데 다들 졸리신 건가요……? 00:01


오사카:너무 밤을 새도록 하면 안 된다고 했으니까 저희는 이제 잘게요 00:02


오사카:안녕히 주무세요 00:03



8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00:06:45.78 ID:isWdjLzh.net


정성스럽게 자살을…




8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00:24:59.39 ID:g0/f3EYh.net


드륵


시즈쿠「안녕하세요」


카스미「시즈코오!」ズォ


시즈쿠「왜、왜 그래 카스미 씨」


카스미「왜 그렇고 뭐고 간에 뭐야 그 영상!!」


시즈쿠「뭐라니……연기야? 말했었지」


카린「연극이라고 해서 그런 걸……」


엠마「너무 과했어 시즈쿠쨩」


시즈쿠「? 무슨 말들을 하시는 건가요 여러분」


꼬-옥


시즈쿠「그냥 연기였지ー?」


아나타「응! 저언부 연기!」


카스미「으그윽……뻔뻔하게도……아이 선배도 뭐라고 말 좀 해 주세요!!」


카린「……아이?」


아이「……」


리나「……안 돼、아이 씨 오늘은 계속 이 상태。나중에 치료해 둘게」



8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00:41:06.99 ID:g0/f3EYh.net


카나타「아이쨩은 보이는 대로고……아유무쨩도 오늘은 오지를 않고……카나타쨩이 나설 때인걸까~」


카나타「잘 부탁해~」


아나타「응!」


쭈욱쭈욱


카나타「오야?」


아나타「빨리、빨리 가자!」


카나타「오、오오~적극적이네에……그럼 갈까」


터벅터벅


시즈쿠(역시 손수 돌보며 기른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이끌려 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파오네……모두의 기분을 잘 알겠어요……)


시즈쿠(확실히 저는 과했어요……저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는 없을지도 몰라……)


시즈쿠(하지만 그 정도로 철저하게 하면 저 작은 마음에 나와 연극이라는 것이 싫어도 새겨지겠죠……)


시즈쿠「후후……후후후……」




9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07:57:09.75 ID:g0/f3EYh.net


터벅터벅  


아나타「……」  


카나타「저기이……」


아나타「네、네엣!」움찔


카나타「그、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왜 그래? 조금 겁먹은 것 같은데……」


아나타「으……」


카나타(시즈쿠쨩……분명히 뭔가 했네)


카나타「무서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카나타쨩은 아나타의 편이니까」쓰담쓰담


아나타「저……정말?」


카나타「거짓말은 하지 않아요오」




9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08:14:22.47 ID:g0/f3EYh.net


ギイィィ


카나타「다녀왔어~」


하루카「어서 와 언니!……어라、그 아이는……?」


아나타「?」빼꼼


카나타「아아~이 아이는 말이지……」


……


하루카「에에!? 저、정말로……?」


카나타「뭐어 보통은 믿지 않겠지……우리들도 꽤나 감각이 이상해져 있으니까」


아나타「누ー구?」


카나타「여동생인 하루카쨩이야。어엄청 귀엽다구」


하루카「저기……하루카예요! 잘 부탁해」생긋



9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08:33:26.57 ID:g0/f3EYh.net


하루카「아、그러고 보니 언니」


카나타「응?」


하루카「아빠도 엄마도 오늘은 일이 길어질 것 같아서 못 들어온대」


카나타「아이고……그래도 이 아이도 조금이라도 집이 넓은 편이 편히 지낼 수 있으니까……」


카나타「무엇보다 설명해서 믿게 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았으니까 오늘만큼은 다행……인걸까?」


카나타「카나타쨩도 오늘 정도는 공부를 쉬고 아나타와 함께 놀고 싶으니까 편안하게 있어」


아나타「! 놀고 싶어!」


하루카「언니、나도 괜찮을까?」


카나타「물론! 오히려 하루카쨩이 없으면 안 돼!」カッ



9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08:42:26.77 ID:g0/f3EYh.net


카나타「아나타는 뭐가 하고 싶어?」


아나타「으ー응……」


하루카「이 정도 나잇대라면……소꿉놀이?」


아나타「!」


아나타「소、소꿉놀이는 싫어!」붕붕


하루카「?」


카나타「게임같은 게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없으니까……」


카나타「벽장을 뒤져보면 옛날 장난감같은 게 있을지도 모르니 조금 찾아볼게」


하루카「그럼 뭔가 나올 때까지 나하고 이야기할까」


아나타「응!」



9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09:06:20.24 ID:g0/f3EYh.net


……


카나타「장난감 있었어~」


아나타「언니~♪」スリスリ


하루카「에헤헤……」


카나타「!?……!?」


카나타(하、하루카쨩이 언니……!? 확실히 저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언니겠지만, 하지만 하루카쨩은 내 여동생인데 언니……!?)


하루카「아、언니。장난감 있었구나」


카나타「으、응……」


하루카「장난감 찾았으니까 같이 놀자~」


아나타「응! 언니!」


카나타(하、하루카쨩이 언니 노릇을 하고 있어!!)



9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09:35:37.48 ID:g0/f3EYh.net


카나타「저、저기……카나타쨩도 언니라고 불러도 괜찮아?」


아나타「……카나쨩!」


카나타「으윽~어째서~」


하루카「정말, 안된다구 언니。부르는 방법 같은 건 자유롭게 해주지 않으면」


하루카「게다가 언니는 나지?」


아나타「언니!」


하루카「아아……내가 언니……」


카나타「안 돼、하루카쨩이 언니의 기쁨을 알아버리고 말았어……」



9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11:03:04.35 ID:g0/f3EYh.net


아나타「언니 이걸로 놀자!」


하루카「응응! 알았어!」


카나타「으그극……둘만의 세계에 들어가서는……카나타쨩 질투해 버린다구……」


카나타(이렇게 된 이상……)


터벅터벅


……


デン!!


카나타「다 됐어! 카나타쨩 특제 스페셜 케이크!」


아나타「케ー크……」


하루카「굉장해……빛나는 것처럼 보여…」


카나타「자、먹어 먹어」


아나타「잘 먹겠습니다」아움  


モニュ…モグ


카나타「어때?」


아나타「……」


아나타「……마시써」울먹울먹


카나타「우、울 정도!?」



9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11:23:47.69 ID:g0/f3EYh.net


パクパク


ガツガツ


モニュモグ


아나타「우……우우……」눈물뚝뚝


하루카「그、그렇게 허겁지겁 먹지 않아도 괜찮아!」


카나타「맞아맞아、아직 많이 남았다구!」


카나타「맛있게 먹어줘서 카나타쨩은 기뻐」쓰담쓰담


하루카「언니……맛있는 음식으로 낚겠다고 생각했구나……」


카나타「낚시의 경험이 떠오른 걸까~」


하루카「이렇게 나온다면 나도 무언가 만들어서……」


카나타「하、하루카쨩은 그만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




9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20/03/01(日) 11:27:09.09 ID:CitpjQk4.net


씹는 소리가 평범한 것만으로 안심하게 된다




9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15:44:36.44 ID:g0/f3EYh.net


……


아나타「카나 언니~」スリスリ 


카나타「오오……오오……!!」


하루카「뿌우ー……기껏 나만의 여동생이었는데」


아나타「하루 언니도~」スリスリ


하루카「하우……」큥


카나타「여동생들이여~」スリスリ


카나타(어쩜 사랑스런 생물인걸까 이 둘은……카나타쨩 전혀 졸리지 않아……)


카나타「……하앗! 설마 다른 아이들에게도 언니라도 부른다거나……」


카나타(그건 뭔가 싫네……)


아나타「카나 언니랑 하루 언니 뿐이야!!」



9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20:58:47.53 ID:g0/f3EYh.net


카나타(귀……귀여워……하지만 참아야 해…나는 장녀니까…)


하루카「하우~귀여워~! 이제 난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버릴거야!」


아나타「정말!?」


하루카「너에게 거짓말 같은 건 안 해~」꼬-옥


카나타(차녀는 견디지 못했는가……)


카나타(하지만 여동생 두 사람이 밀착하여 뒤얽힌 그림……이 얼마나 존귀한가……)


하루카「언니!」


아나타「카나 언니!」


카나타「응?」


아나타「카나 언니도 꼬옥ー하자!」


하루카「역시 언니도 있어야지!」


카나타「아아……정말ーー!!」


꼬옥-


카나타(이 아이가 있는 것은 정말 잠깐뿐인 시간……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참지 않아도……괜찮겠지)



9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1(日) 23:25:09.26 ID:g0/f3EYh.net


ギチギチ        


モ…ムワァ……(좋은 냄새×3)


카나타「아하하……우리 집의 욕실로는 작은 아이라고 해도 셋이서는 역시 좁네에」


하루카「나하고 언니만으로도 좁았으니까 말이지……」


카나타「미안해? 지금까지의 집들은 욕실 좀 더 넓었었지」


아나타「즐거우니까 괜찮아!」


카나타「아후우……」울먹울먹


하루카「너무 착한 아이야……」울먹울먹


카나타「기다려! 구석구석까지 씻겨줄테니까!」


카나타「하루카쨩! 앞쪽은 맡겼다!」


하루카「알겠습니다!」



962: (もんじゃ) 2020/03/02(月) 16:58:07.65 ID:FtGWIpIE.net


ホカホカ


아나타「따뜻해서 기분 좋았다…」


하루카「후후、흠뻑 젖었어? 닦아줄게」フキフキ  


카나타「그럼 카나타쨩은 하루카쨩을 닦아줄게~」フキフキ  


아나타「앗! 하루 언니! 간지러워어」아하하


하루카「어、언니! 이상한 데에 닿고 있어!」


카나타「좋지 아니한가 좋지 아니한가~」


……


카나타「둘 다 상쾌해졌네~」


하루카「응! 다음은……」


아나타「카나 언니!」


카나타「에……?」


하루카「언니 아직 흠뻑 젖어 있으니까 다음은 우리들이 닦아줄게!」


아나타「닦을래ー!」


ゴシゴシ


ゴシゴシ


카나타「아……아아……」


카나타(여동생 두 명에게 몸을 닦이고 있어……이 무슨 멋진 체험……)


카나타(혹시나 카나타쨩、꿈에서 깨지 못한 건……)ポワポワ



9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3(火) 15:48:21.64 ID:6+JrfK86.net


하루카「자、다 닦았어!」


카나타「고마워~두 사람 다~」 ワシャワシャ


하루카「어、언니……욕탕 들어갔다 나온 직후니까 그렇게 머리카락 흩날리지 마아」


카나타「기뻐서 어쩔 수 없는 거야!」


아나타「나도~」ワシャワシャ


하루카「저、정말! 그럼 나도……!」ワシャワシャ


……


하루카「결국 머리카락이 흐트러져서 다듬는 데 시간이 걸려버렸네……」


카나타「그래도 엄청 행복한 시간을 보낸 기분이 들어」


카나타「이제 시간도 적당하니까 저녁밥 할게」


카나타「이 아이가 잘 자라도록 엄청 힘내서 요리를 만들지 않으면!」フンス



9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3(火) 16:00:08.80 ID:6+JrfK86.net


아나타「나도 할래!」


카나타「옷、요리에 흥미가 있는 거야? 카나타쨩의 지도는 엄격하다고~」


하루카「그러면 나도……!」


카나타「으~응……하루카쨩은 오늘은 하지 말까……다음에 제대로 가르쳐줄 테니까」


하루카「에에~」


……


아나타「오오~귀여워」ヒラヒラ 


카나타「카나타쨩이 어릴 때 썼었던 앞치마 아직 남아 있어서 다행이야。사이즈도 딱이네」


카나타「그럼 요리를 시작해볼까」


카나타「우선은 프라이팬에……」


아나타「참기름 500!」


카나타「5、500은 잘못하면 불이 나버리니까……」


아나타「?」


아나타「참기름하고 벌꿀 안 섞는거야?」


카나타(아、아이들의 생각은 참신하네에)



9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3(火) 16:14:41.65 ID:6+JrfK86.net


……


카나타「그래그래、그 타이밍에 소금을 살짝만 뿌려주면 맛이 좋아지는 거야」


아나타「과연……」パッパッ


카나타(만들기 시작했을 때에는 조금은 불안했지만 점점 기술을 흡수하고 있어……어려져도 대단한 아이구나아)


아나타「흥흥흐응~♪」ジュウウウ


카나타「잘 하네~정말로 처음인가 싶을 정도?」


카나타「이전 사람이랑 있을 때 요리 했었어? 세츠나쨩……은 그러니까 시즈쿠쨩의 집에서라거나」


아나타「!」움찔


아나타「아、안 했어! 카나 언니가 처음!」


카나타「?」



9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3(火) 16:21:42.26 ID:6+JrfK86.net


카나타「좋아! 완성!」


아나타「짝짝짝~」


하루카「우와아! 엄청 맛있을 것 같아! 둘이서 만든 거야?」


카나타「응. 정말 솜씨가 좋아서 깜짝 놀라버렸어」


하루카「대단하네에~언니가 아니라 아나타에게 배울까♪」


카나타「울 거니까 그만 해……뭐어 식기 전에 먹을까」


아나타「응!」


「「「잘 먹겠습니다!」」」



9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3/03(火) 18:41:48.30 ID:Jao43xjt.net


그냥 코노에 아나타로 개명하자




998: おまけ1レス(もんじゃ) 2020/03/03(火) 20:00:37.25 ID:6+JrfK86.net


리나의 방


리나「그 아이가 없어지고 나서……역시 외로워…」


리나「이젠 우리 집으로 올 일도……」침울


리나「아! 그거다!」


히라메키!


리나「보관해 두었던 이걸 꺼내서……」ゴソゴソ


카피 인형「……」


파앗


아나타 카피 2호「……어라? 리나쨩? 무슨 일이야?」


리나「잠깐 이 버튼을 눌러줬으면 하는데」


아나타 카피 2호「? 알았어」꾸욱


……


리나「……역시、달라。이 아이는……그 아이가 아니야」


리나「돌아가도 돼」꾸욱


グググ


카피 인형「……」


리나「……또 놀고 싶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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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무펀치 번역 추 잘볼게 - dc App 2020.08.06 14:53:54
ㅇㅇ 시즈쿠 에욱 - dc App 2020.08.06 14: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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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7933 일반 슼타 니지 부실에 뮤쿠아 포스터 붙어있잖아 2 Windrunner 2020-09-12 0
3467932 일반 쿼츠 의상 보고 싶다 한다은 2020-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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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7930 일반 간만에 애니로 왁자지껄해질 생각하니 행복하구만 2 모닝글로리 2020-09-12 0
3467929 일반 안쨩 라이브때 준 찌라시 보관좀 할걸 그랬네 5 いなみん 2020-09-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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