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決意の光]
케츠이노 히카리
결의의 빛
私が望む遥かな世界 どこにあるんだろう
와타시가 노조무 하루카나 세카이 도코니 아룬다로
내가 바라는 아득한 세계 어디에 있는 걸까
立ち止まり見上げた先に 道が開いた
타치토마리 미아게타 사키니 미치가 히라이타
멈춰서서 올려다 본 앞에 길이 열렸어
眩いほどのその瞬き 心動かす
마바유이호도노 소노마바타키 코코로우고카스
눈부실 정도의 그 반짝임 마음을 움직여
何かが変わりそうな予感がした
나니카가 카와리소우나 요칸가시타
무언가가 바뀔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
たとえ今はまだ漠然とした夢でも
타토에 이마와마다 바쿠젠토시타 유메데모
설령 지금은 아직 막연한 꿈일지라도
一歩前に踏み出してみれば明日は変わる
잇포마에니 후미다시테미레바 아스와 카와루
한 걸음 앞을 밟아나가보면 내일은 바뀌어
髪飾り強く結び直して
카미카자리 츠요쿠 무스비나오시테
머리장식 강하게 고쳐 묶고
翡翠色の光放って
히스이이로노 히카리 하낫테
비취색의 빛 발하여
進んでゆく 迷いの向こう側へ
스슨데유쿠 마요이노 무코우가와에
나아가자 망설임의 저편으로
揺るぎない絆 胸に
유루기나이 키즈나 무네니
흔들림 없는 인연을 가슴에
物語は次の舞台へ
모노가타리와 츠기노 부타이에
이야기는 다음의 무대로
そう ここから輝き紡いでゆけ
소우 코코카라 카가야키 츠무이데유케
그래 이제부터 광휘*를 자아내가자*
———
*瞬き와 輝き를 구별하기 위해 각각 ‘반짝임’과 ‘광휘’로 번역
*紡ぐ: (실을) 잣다, 자아내다, 뽑다
가사는 검색 및 청해를 통해 알아낸 것이므로 차후 나올 정식 판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오타, 오역 지적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