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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mynavi.jp/article/Sunaga_Anison-9/

키토 아카리・스즈키 아이나・halca, "기세"를 가지고 아니사마까지 달려온 3명[아니사마 2020 특별편  7]

스나가 겐지 2020/07/28 19:00

7번째인 이번회는, DAY2에서 키토 아카리, 스즈키 아이나, halca(오십음순・경칭 생략)를 소개. 

모두 솔로 로 아니사마 메인 스테이지 출장은 최초. 그 중 키토・스즈키는 솔로 데뷔로부터 1년이채 안되서 출장이며 

halca도 작년 케야키 히로바의 "STORY 스테이지"출연으로부터 스텝 업 한, "기세"를 가지고 출전 할것이다.

이 3명이 아니사마 스테이지에 서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번에도"예습"에 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키토 아키리】철저하게 작품을 생각하며 청아함과 정직하게 부른 곡

최근 다수의 작품에서 메인 캐스트도 맡았고 요즘엔 「귀멸의 칼날」카마도 네즈코 역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는, 

작년 10월에 솔로 데뷔. 이번 년 6월에는 1st앨범 「STYLE」를 발매해, 가을에는 첫 라이브 투어도 예정하고 있다.

싱글 타이틀 곡이나 앨범 리드곡에는 록 넘버 위주이지만, 그 외에도 목소리에서의 표현력을 엄청 살려, 다채로운 악곡을 가창.

성우 아티스트로서도 꼭 눈을 떼지 않았으면 하는 존재이다.

☆이 곡을 들어보자!...「Tiny Light」(TV애니 『지박소년 하나코군』ED테마)

원작 팬이기도 한 키토 자신의 간절한 바램이 어쨌든"『지박 소년 하나코 군』의 세계관과의 링크"를 소중히 하며 만들어진, 2nd싱글 수록곡.

실제 본편의 종반에서는, 매회 인트로가 인서트 해 ED로 흐르게 연결되어 있었다.

그 인트로는 조용히 피아노 소리가 울리고, 거기에 스트링스(현악기)나 글로켄이 서서히 겹쳐진다는 것. 

특히 피아노로만 이루어진 모두 4소절은 선율 이외에 건반을 두드리는 충격음까지도 들을 수 있어서 

어둠 속에서 반향하는 소리처럼 느껴져 그 공간 속에서 느끼는 고독함이 전해지는 것 같다.

게다가 그 선율 자체도 안타깝고 가슴이 뭉클하다.

그런 분위기감에 이끌리듯 키토의 노래 시작도 자연스럽고 청아하다.

이후에도 가성은 시종 일관 주체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듯한 이 곡의 매력을 최대한 증폭시킨 베스트 접근법.

사비를 향해 점차 힘을 실어가지만 사비를 거치고도 사운드가 격렬해진 2-A・B 멜로에서는 그 기세와는 달리 

말에 담긴 메시지에 기대어 1절에 가까운 힘조절 만으로 소중히 부른 점도 인상 깊다.

이러한 점도, 작곡의 출발점 뿐만이 아니라 가창에 흔들리지 않고 작품을 생각하며 만들어진 "애니송"이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고, 

그 발신 원인 키토의 가성에 재 주목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키토의 곡은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그 외의 곡들도 매우 다양하다.

이 곡도 수록된 2nd 싱글 커플링「Closer처럼 약간 소악마를 청자에게 선사하는 곡이나, 가성도 곁들여 청아하게 부른 앨범인 

신곡 「너의 꽃을 기도하자」등 다양하니 꼭 음반도 체크해 그녀의 음악에 빠져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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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아이나】출발을 축하하는 선물은, 항상 곁에 있는 최강의 무기

『Aqours의 멤버로서 큰 주목을 끈 한편』그것 에만 머무르지 않는 가운데 

히로인 부터 바보의 아이, 쓰레기같은 악마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담당.

연기의 힘과 고교시절 애니송 그랑프리 결승대회에서 남은 가창력을 결합하여 

노래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하였고 올해 1월 대망의 솔로 데뷔를 하였다.

이 곡을 들어보자!......「빛색의 노래」(TV 애니메이션 『하테나 일루전』ED테마)

스즈키 데뷔 앨범의 리드곡이기도 한 이 곡.물론, 스즈키 자신이 히로인・호시사토 카나를 맡는

「하테나 일루전」의 카나를 연상시키는 문구도 포함시키고는 있지만, 

역시 이 곡의 메인 요소는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스즈키에게 맞은 시작과 미래에 대한 설렘.

이 곡은, 다룬 ZAQ로부터의 선물이라고 해도 좋을지도 모른다.

동시에 이 곡은 시련이기도 하다. 넘칠 듯한 질주감과 장대함을 겸비한 사운드에 지지 않는 강력함을 갖게 하면서, 

넓은 음역안에 자신 밖에 실을 수 없는 감정을 담은"스즈키 아이나의 노래"로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즈키는 그 시련을 이겨내고 이 곡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쏟아지는 유성 같은 속도감과 반짝임을 지닌 사비에서는 멜로디를 가볍게, 

그러면서도 생생하게 소화해내고, 1, 2절 모두 특히 자신의 내면으로 연결될 B멜로는

 악곡의 속도감을 죽이지 않고 말 하나하나를 부드럽게 끌어안듯 소중하게 노래한다.

D멜로 뒤의 브레이크에서의 「후훗」하는 숨결도 좋다.큰 기대와 약간의 불안과 긴장으로 뒤섞인, 무엇보다도 전해지는"살아있는 소리"이며, 

그것을 근거로 한 직후의 마지막 사비에서는 신세계에의 문을 열고 날아오르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반음키가 오르는 대사비도 거룩함마저 느끼게 할 정도로 높게 노래해 마무리해,

 "노래하는 것"을 갈망하고 있던 자의 데뷔를 장식하는 데 퍼펙트인 1곡을 탄생시켰다.

이렇게 최고 휘도의 "빛색"을 발할 때까지 높여진 이 곡은, 스즈키 전용인 "용사의 검"일지도 모른다.

앞으로 어떤 곤란이 기다리고 있어도, 그 어둠을 찢어 갈 수 있다--그녀에게 있어서 이 곡은, 그런 존재로 계속 있을 것이다.